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의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다.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은 20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하희의 집(대표자 : 양용미)”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진용복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의지 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평화의 모후원(대표자 : 이상옥)”을 방문하였으며,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의회운영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 격려하였다.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열 분에게 무료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관내에서 도장업체를 운영하는 임수재 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임 씨는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용인지회장을 맡고 있는데 관외 홀로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봉사를 하다가 이번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제안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화장과 머리손질 등을 을 맡았고, 재능기부 촬영 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왔다. 유림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더민주, 연천)은 지난 18일 연천군 K기업 대표와 기업지원 및 농·축산 관련 공무원과 함께 연천군 단지 조성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에서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K사업체는 기존 사업장을 현대화 하여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거점 산업으로 육성하고 친환경적 사업장을 조성하여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 기반을 증대하기 위해 사업 확장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로 이어지는 종합판매장 시설은 물론 일반 농산물까지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단지 조성으로 농가 소득을 꾀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단지 조성을 할 수 있도록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지역기업체 성장과 함께 연천군의 먹거리가 활성화 되고 고용 창출의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 박태희 의원(더민주, 양주1), 왕성옥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김홍규 대표 외 1명과 함께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현황 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증진을 통해 경기도민에게 높은 품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운영 방침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자산형성을 통한 생활안정 및 처우 개선을 위해 공헌하는 공제회이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김홍규 대표는 2018년 12월 31일자로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폐지됨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1만 7천명 회원의 권익보호 ▲공제납부금에 대한 약정이자 예산반영 ▲기존 원안이였던 공제회 직원 경기복지재단으로 고용승계 등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 박태희 의원(더민주, 양주1), 왕성옥 의원(더민주, 비례)은 “회원의 피해와 민원 및 분쟁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대안을 연구하고 명확한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 의원)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다.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하희의 집(대표자 : 양용미)”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진용복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의지 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이달 중순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평화의 모후원(대표자 : 이상옥)”을 방문하였으며,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의회운영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
용인시 수지구는 20일 추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일대 상업지역 등 주요도로 대청소를 했다. 이날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구청 직원 등 80여명은 수지구청에서 수지소방서와 풍덕천2동 주민센터로 이어지는 4.5km 구간에서 생활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이후 인근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실시했다. 구는 오는 26일까지를 대청소기간으로 정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주요도로와 하천변 등에서 환경정화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귀향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 구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서 주민제안·시 자체 사업 타당성 검토 - 용인시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는 최근 각 구별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편성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했다. 이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각 구는 지난 4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위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수지구는 지난 18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지역회의를 열어 상현동 일대 포은대로 저소음 포장공사 등 주민의견사업 2건과 사업비 1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시 자체사업 중 풍덕천 일대 임진어린이공원 재정비 등 14건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했다. 수지구 지역회의 위원들은 앞서 17일 풍덕천동 풍덕소공원과 동부아파트 앞 포장공사 현장 등 신규 사업지 6곳의 현장실사를 했다. 처인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회의를 열어 총 84건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확인하고 검토했다. 이 가운데 주민제안사업은 역북지구 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와 포곡읍 금어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3건, 사업비 1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시 자체사업은 축사악취저감사업 등 81건이다. 앞서
용인시는 2019년에 경안천‧탄천 등 관내 5개 주요 하천 발원지에 산책로나 등산로, 안내시설 등을 갖춘 탐방코스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2021년까지 이들 발원지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기념공원화 하는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역사적‧경제적으로 중요한 하천인데도 발원지가 잘 알려지지 않아 이들 발원지를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발원지는 처인구 호동의 경안천 발원지, 원삼면의 청미천 발원지, 양지면의 복하천 발원지, 기흥구 청덕동의 탄천 발원지, 동백동의 신갈천 발원지 등이다. 이 가운데 문수봉 서쪽에서 발원한 경안천과 동쪽에서 발원한 청미천, 법화산 서쪽에서 발원한 탄천, 독조봉 서쪽에서 발원한 복하천 등은 한강으로 유입된다. 또 석성산 서쪽에서 발원한 신갈천은 기흥호수를 거쳐 서해로 흐른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우선 내년 중 1차로 13억원의 예산으로 5개 발원지에 등산로나 산책로, 안내시설, 표지석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2021년까지 예정으로 생태계 복원과 공원화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경안천과 탄천 발원지 일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축하 메시지 “학교가 몽실학교처럼 되면 학생들 행복할 것” ◦ 몽실학교 이용인원 110,000명 넘어서 하루 평균 160여 명 이용 ◦지역협력 청소년 자치배움터로 자리매김, 관내 4개 지역 설립 준비 중 이재정 교육감도 축하 메시지 통해 몽실학교 성과 격려 학생주도 교육 탐방 명소로 각광 , 전국 164여 기관에서 4,000여 명 다녀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가 9월 20일에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2주년을 맞이하는 몽실학교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재정 교육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몽실학교가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바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육의 시대를 학습의 시대로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평했다. ◦ 또한 “몽실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보고 지역 특색을 살린 또 다른 몽실학교가 전국에 세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몽실학교의 방향이 청소년들 전체의 바람이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학생들이 미래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20일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공원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10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로 인해 녹색공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원스톱 공원 모니터링단’을 발족했다. ‘원스톱 공원 모니터링단’은 수원시 내 도시공원 316개소(근린공원 89, 어린이공원 202, 소공원 25)에 대한 시민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공원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월 1회 도시공원 합동 점검 ▲녹지시설 유지관리 현황 점검 ▲도시공원 이용자 실태조사 ▲공원 내 각종 민원 사항 신고 등이다. 모니터링단이 개선을 요구한 사항과 제안한 정책은 공원녹지사업소에서 내부 검토를 거쳐 공원 정책에 반영한다. 이날 위촉된 한 공원 모니터링 요원은 “수원시 공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면서 “모니터링 요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의 생활 쉼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