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앞서가는 세무행정 빛났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28일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이주관하는전국지방세연구동아리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오산시지방세연구동아리(동아리명:稅월드)가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발전상을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웠다. 이날발표대회는지난8월서면심사를통과한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예선 통과한 지방세 동아리14개 팀이2018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보고서 발표대회 본선에 참가해지방세제도개선과제및신세원발굴등지방세전반에대한발전방향에대하여발표및활발한토의가펼쳐졌다. 특히,오산시지방세연구동아리(稅월드)의‘상속포기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연구’발표를통해지방세부문의개선방안등을제시하여참석자들로 부터많은 공감대를형성했다. 오산시지방세 연구동아리‘稅월드’ 회원은 6명(세정과 : 홍윤정, 김덕남, 신종윤, 징수과 : 천영희, 김용석, 차량등록과 : 조영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산시지방세 연구동아리(稅월드) 관계자는 “지방세 연구동아리명칭인‘稅월드’의뜻처럼어려운 세무 상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맞추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자의가려운곳을 한번 더 살펴 따뜻한세정을펼치고,오산이창의행정 교육도시 메카로성장할수있도록다함께노력할것이다”라고말했다.
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새오산신협(이사장 임완식)과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가, 장애인 등 금융약자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목적으로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 사회적경제 기업과 오산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수수료 면제 및 저금리 자금 지원, 금융상담, 고액자금 수요에 대한 컨소시엄 추진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새오산신협은 그동안 지역에서 서민을 위한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서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의 지위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금융활동을 하는데 큰 전기가 마련되고, 향후 두레, 품앗이 같은 우리민족 고유의 지역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마치고 새오산신협의 여신 담당 등 실무자들과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단체 간의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기업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대출 및 수수료 관련 실질적인 상담도 이루어졌다. 한편 새오산신협과 오산시는 지난 2016년 10월에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맞춤형 특화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공세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20일 27명, 21일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와 중에 방문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3월부터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현재까지 45개의 학교 등에서 1,206명의 학생이 방문해 참여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2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28회 임시회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아곡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세입ㆍ세출 예산안 3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28회 임시회는 10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4일 제2차 본회의,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8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1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20일 이진연 도의원(더민주 부천7)은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연합회 관계자, 시설장 및 부천시의회 김성용 의원 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며 주요 현안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해 방안을 모색하고 청취하는 자리였다. 한 지역아동센터관계자는 “다함께 돌봄이 내년부터 운영하게 된다고 하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말하며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을 비교했을 때 모든 면에서 지역아동센터는 열악한 점이 많다 ”고 호소했다. 이에 이진연 도의원은 “이용하는 아동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지역아동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며 “그렇게 해야 아동 가족과 지역아동센터장, 종사자 모두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 면서 “다각적이고 현실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20일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부천시 관계자와 정명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조성방안을 위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정명고등학교 학생의 대다수가 등하교시 후문쪽 산길(약100m)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용에 불편함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산길(등하교길) 정비(신설)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동지역은 불편한 통학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권정선 도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등하교시 불편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용인시․용인시의회․(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와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21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용인시의회,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와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김광수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 회장, 김완규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의장, 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아파트연합회는 상생하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조성하고 아파트 경비원의 노동환경과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우선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앞장서는 모범 아파트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무인택배보관함 설치,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경비원 전용 휴게실 정비 등의 시설 개선을 인센티브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관련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조례 개정 등을 적극 논의키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경비원들과 입주민들이 서로 상생하며 살 수 있는 주거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모범사례를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홀로어르신 거주시설인 용인시 사랑의집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우 회장 등 사랑회 임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사랑의집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 모 할머니(80)는 “자식 같은 이들이 늘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설에도 소외계층에게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도 열 예정이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9일 지역주민 30여명이 가평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날 시 하수시설과가 주관한 견학을 통해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처리시설을 직접 보고 백암면 근삼리 일원에 건설 예정인 용인시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의 타당성을 확인했다. 면 관계자는 “근삼리에 건설할 시설은 가평군 시설과 동일한 방식으로, 더욱 진보된 기술을 채택해 한층 깨끗한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기 위해 근삼리에 하루 처리 용량 200톤 규모의 용인시가축분료공공처리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용인시 수지구 자치행정과는 21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 ‘청렴 트리 액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액자를 보며 평상시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가지도록 하고 민원인들에게 청렴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 액자는 직원들의 지문과 서명이 나뭇잎으로 표현된 그림으로 하단에 ‘우리의 청렴을 약속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 직원은 “지문을 찍으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