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축협 G한우연구회는 지난 9월 20일, 함께 나누고 서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해 한우사랑,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한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장(여주 축협 G한우 연구회장)신성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 외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선물 불고기와 양지로 포장된 소고기(2kg) 30상자와 여주쌀(10kg) 45포를 기탁했다. 신성교 회장은 “우리의 한우농가들도 가격하락과 생산비 증대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추석 명절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신면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축협G한우연구회, 한우협회 여주시지부, 한우자조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대신면의 주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답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9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대신면 관내 44개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대신면사무소(면장 손기성)에 배 200상자를 기탁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 수행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당사자와 유족 또는 가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인명구조, 수중정화활동 등 다른 단체와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보훈 단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 지부 관계자와 기탁식에 참석한 송한욱 경기도 지부장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저소득소외계층에 따뜻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하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한 대신면 발전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기성 대신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위해 애쓰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중심의 행복한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여주시는 19일 민족 고유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노인공동생활시설 벧엘의 집(시설장 김명순)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선 이항진 시장은 치매, 중풍 등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방을 일일이 돌아보며 시설관계자에게 “어려운 여건에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더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명순 시설장은“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 질 수 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흐르는 명절 분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시는 한가위를 맞이해 읍·면·동 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1,000가구에 위로금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기탁한 쌀(10kg) 270포를 소외계층 17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농기계임대은행 심의위원회를 지난 9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계관 및 심의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신규로 구입한 임대농기계 임대수수료 책정 및 2019년도 구입기종 결정, 기존의 임대수수료 조정 및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한 농기계의 폐기 등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여주시 농기계임대은행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에서“이제 우리시의 농기계임대은행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지역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또한 먼거리에 위치한 농업인들을 위해 임대농기계를 위탁운영해 주는 가남, 금사, 북내농협에 감사를 전한다.”며 참석 위원들에게 꼼꼼하게 심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은행은 연중 사용빈도가 낮은 농기계를 위주로 61종 275대를 확보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원활한 농작업과 적기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협위탁 운영은 2016년 금사농협, 북내농협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가남농협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방법은 예약
- 추석명절 이웃돕기에 농업경영인회도 동참 - 여주시 대신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영진) 회원들은 지난 9월 19일 대신면사무소(면장 손기성)를 방문하여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10kg) 43포를 기탁했다. 김영진 대신농업경영인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양곡 이외에도 여러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기성 대신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신농업경영인회원들의 적극적은 후원과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대신면과 관내 단체들도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에는 대신면 농업경영인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쌀을 기탁했으며, 관내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업공인중개사 단체 “여주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여주시 관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 소속의 개업공인중개사로 이루어진 친목단체 “여주로”가 지난 21일 여주시장실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개업공인중개사 연합회 “여주로”의 연합회장(유시백)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에서 터전을 잡고 영업하면서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을 자주 보아왔는데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소하지만 감사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장은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귀 단체에서 솔선수범해 펼치는 활동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가 가능한 것이다.’”며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연합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추석명절 프로그램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1일(금)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추석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계획되었다. 먼저, 복지관 바람골 카페 孝(효)에서 활동하는 공연팀 및 가수의 신명나는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보시는 어르신들은 박수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흥겹게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며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추석에 혼자 집에 있어서 쓸쓸할 것 같았는데 복지관에 와서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으니 명절 기분이 나서 좋다. 명절에 복지관에서 우리 노인들을 이렇게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지역복지팀 이승진 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21일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일원에서 캠페인 전개 수원시 보건소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일원에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 보건소,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수원서부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동남보건대학교, 수원대학교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등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아직 완벽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지만 적절한 치료·관리 요법 등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의거해 지정된 날이다.
청소년 건강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소통‧협력과 공공성 강화 집중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평택시부시장)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9월 21일(금)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재단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신임 박호준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박호준 신임원장은 2001년 11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17여년을 운영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탄탄한 재정 운영과 조직관리,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활동에 헌신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청소년단체들과의 협력 업무, 민관 협력 업무에 대한 경험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수련원의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호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협력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가족과 시민들의 쉼과 휴식이 있는 수련원으로 더욱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동료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시민에게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련원이 되자’며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향후 무봉산청소년
- 용인시, 삼성전자 DS부문과 함께 노후주택 환경개선 - 용인시는 지난 20일 처인구 원삼면의 한 저소득층 가구에서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 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올해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에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 3가구에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3~5월에 처인구 유방동의 장애인가구와 중앙동의 한부모가구에 수리를 마쳤다. 이번 세 번째 집수리 대상인 허모씨(75) 가정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사는 2인 저소득 가정이다. 이들이 사는 집은 노후한 조립식 건물로 방 천장에 얽힌 전기선들이 드러나 있고 지붕도 새는 등 안전이 우려되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집수리 전문업체가 지붕을 교체하고 전기선을 정리했으며,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30여명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했다. 또 침대 등 생필품도 지원했다. 이날 허씨는 “추석 명절 전에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 집수리를 도와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소외이웃들의 주택을 쾌적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