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16~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도내 스타트업의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한 ‘뉴 메이커스 코리아 2018’ 개최 ○ 국내외 바이어 30개사 초청 1:1 비즈매칭 상담 진행 ○ 창업 7년 이내 도내 스타트업 40개사 모집, 10월 1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의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해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2018’(이하 ‘NMK 2018’)을 개최한다. ‘NMK 2018’은 양질의 제품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유통 및 마케팅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통해 유통 기회 및 제품을 상용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의 판로개척 프로그램이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스타트업기업 40개사 참여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제품 전시·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통역지원 및 해외 마케팅, 계약 관련 준비점검 등 비즈니스 실무교육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주요
○ 도 특사경, 10월 한달 간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 중점 점검 -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둔갑행위 - 유통기한 변조행위 및 원재료․함량 허위표시 등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둔갑행위, 유통기한 변조행위 및 원재료․함량 허위표시 등에 대해 10월 한달 간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4일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피해를 끼치며 돈 버는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는 한편, “공정하게 경쟁하는 기업이 피해보지 않도록 하겠다”며 대형 식품제조업체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특사경은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통해 원료의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조작행위 등 도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대대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대형 식품제조업체 주문으로 제조·납품하는 위탁업체(OEM)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한 유명식품업체가 위탁업체에서 제조․공급받아 학교에 납품한 케
○ 도, ‘새로운 경기 위원회’로 접수된 도민제안 60건 중 7건 채택 - 소관 부서 심사, 제안심사위원회 통해 버스충전기 확대 등 7건 최종 채택 ○ 경기도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자를 찾습니다’를 통해 제안자 정보 수집 진행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병원 설치’ 등 경기도민이 직접 제안한 7건의 아이디어가 경기도 정책으로 실현된다.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 위원회’에 접수된 32,691건 중 정책제안으로 분류된 60건 가운데 소관 부서 실무 심사를 통과한 14건을 대상으로 제안심사위원회 본 심사를 진행한 결과 7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경기 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같은 이름의 홈페이지에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를 개설하여 도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접수한 바 있다. 최종 채택된 7개 제안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병원 운영(보건정책과) ▲일부 버스에만 있는 USB충전기를 전 차량으로 확대하는 버스 내 충전기 서비스 확대(버스정책과) ▲이면도로나 어린이보호구역에 센서를 설치해 차량 진입시 음성안내, 불빛 등이 표출되는 교통안전 스마트 시스템 도입(도로관리과) ▲민방위 사
○ 도, 이재명 지사 공약인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추진계획 발표 - 2022년까지 통학로CCTV 360개소, 방범CCTV 1400개소, 지능형CCTV 구축, LED보안등 블랙박스 6200개소 설치, 저화질 CCTV 6310대 교체 - 시군 설치 분 까지 합치면 10만대 넘을 듯. 안전그물망 설치 기대 ○ 올 1회 추경에 30억 원 확보 - 통학로 90개소 CCTV 설치, 남양주시에 지능형CCTV 시범사업 등 추진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793억5천만 원(도비 238억원, 시군비 555억5천만원)을 투입, 오래된 저화질 방범 CCTV 6천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총 7,040대 늘리기로 했다. 경기도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이재명 지사가 공약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통학로 CCTV 설치 ▲방범CCTV 설치 ▲지능형 CCTV 구축 ▲LED 보안등-블랙박스 설치 ▲저화질CCTV 교체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통학로 CCTV는 23억7천6백만 원이 투입돼 360개소에
- 저소득 1545가구에 명절비 지원 등 6개 복지사업 추진 - - 28일까지 전 부서별 자체계획 세워 릴레이 격려 - 용인시는 오는 28일까지 저소득 1545가구 명절비 지원 등 관내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을 위로하는 6개 복지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홀로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결식 아동 등 소외이웃과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부서별로 자체계획을 세워 성금․품 지원, 사랑의 밥차, 생필품비 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저소득가정 총 1545가구에 가구별 10만원씩 추석명절비를 지원한다. 이는 마북동에 위치한 ㈜KCC가 용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3억원의 후원금으로 이뤄진다. 또 홀로어르신 2350명에게는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전화와 방문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동안 응급관리요원이 24시간 응급안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저소득한부모 1135가구에 명절 생필품비 지원, 장애인일자리참여자 명절선물 지원, 결식아동 급식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389개 약수터 수질 부적합률 조사 결과 발표 - 2016년 38.1% →2018년 6월 24.3%로 호전 ○ 약수터 수질개선 위해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합동 노력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보환연)이 2016년부터 도내 389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수터 수질이 점차 개선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연평균 38.1%에 이르렀던 경기도 전체 약수터 수질 부적합률이 2017년 연평균 29.3%로 점차 낮아져 올해 6월 평균 24.3%까지 낮아졌다. 보환연은 이 같은 개선 원인으로 부적합 약수터에 대한 집중적인 수질검사와 원인분석, 개선방안 제시 등을 꼽았다. 먼저 보환연은 2016년 11월부터 도내 389개 약수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 가운데 수질오염이 자주 발생하고 부적합률이 높은 72개 약수터를 선정했다. 이어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이들 72개소에 대한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약수터의 주요 오염원이 무엇인지, 개선방안 등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시군에 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또, 올해 3~6월까지는 7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210개 약수터에 대한 현
- 용인시, 통일비빔밥만들기․헤어쇼․먹거리장터 등 즐길거리 풍성 - 용인시는 오는 28~29일 시청광장에서 지역의 먹거리를 소개하며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제11회 용인음식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시민문화제, 처인성문화제 등과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오후 2시 시청광장에 마련된 아트트럭 무대에서 열리는데 백군기 용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식 재료와 남한식 비빔밥 재료로 300명이 먹을 수 있는 ‘통일 비빔밥 만들기’이벤트가 열린다. 비빔밥은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이 골고루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음식․영양․식품위생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OX퀴즈 대회’가 열리는데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28일 저녁 6시부터는 용인시의 시화, 시조, 시목을 테마로 한 ‘뷰티헤어쇼’와 무료 헤어 컷트 이벤트가 열린다. 순대국. 곱창, 양갈비, 파전과 빈대떡 등을 판매하는 관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4일(화)~21일(금)에 걸쳐 주거환경개선 및 무한돌봄대상자 맞춤형봉사, 복지시설 쌀 지원 등 릴레이 봉사를 펼쳤다. 4일(화)과 17일(월)에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보일러, 환풍기, 씽그대, 냉장고, 인젝터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독거노인 가정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사진> 18일(화)에는 최태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참석해 관내 무한돌봄대상자(장애인, 독거노인) 7가구를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사전에 준비한 전자렌지, 믹서기 압력밥솥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세제 등의 생필품(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무한돌봄대상자 가정방문 물품전달 사진> 또한 21일(금)에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평택시 합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쌀 20포를 전달했다. <평택로타리클럽 최태진회장과 합종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관장 > 최태진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성금을 모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옥)는 21일 ‘정성가득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5가구를 돕고, 결연 단체인 좌울 경로당을 위문하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 10여명 회원들은 배추김치를 정성껏 담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관내 어르신은 “오늘 비가 왔는데도 직접 김치를 담가주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애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병옥 회장은 “소박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수 노인회장은 “바쁜 가운데 김치를 직접 담그는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동주민센터는 총 8개 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진흥회, 자율방재단)와 함께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1:1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찾아뵈어 안부를 묻고, 불편한 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해 주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꾸준한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인연화)는 21일, 건영경로당에서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다육공예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 다육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매월 진행되고 있다. 다육공예는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회복시켜주고 미세한 것에 대한 주의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김인수 건영경로당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연화 센터장은 다육공예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덜어드려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