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우리동네 돌봄 정보」창구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돌봄 정보」는 ‘우리집 가까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은 없을까?’, ‘우리아이가 놀 곳은 없을까?’,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신청할까?’ 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설했다. 이천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주요서비스’ 창에서 바로 찾을 수 있으며, 아이돌봄 서비스부터 어린이집 찾기, 학교 돌봄, 청소년 이용시설 안내 등 아이가 태어나 청소년이 될 때까지 성장과정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에 대한 정보를 클릭하나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우리동네 돌봄 정보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방법, 우리동네 어린이집 찾기, 우리 동네 유치원 찾기, 학교 돌봄(초등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이용시설, 우리 동네 도서관에 대한 이용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천시 인구정책팀 관계자는 “시민들이 육아․돌봄 관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10월 4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국 평생학습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18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 이천시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학습순환, 행복순환”평생학습의 미래」라는 주제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이천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사무총장인 서울대학교 강대중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조강연으로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이천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역할 찾기’,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의 ‘생활권 평생학습센터,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의 성과와 과제’, 수원시 평생학습관 정성원 관장의 ‘평생학습도시 수원의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인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들과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이규선 회장, 대구대학교 양흥권 교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윤조 교육협력실장,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조계형 관장이 참여해 이번 포럼의 종합적인 의견정리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이천 시내 중리천로 사무실에서 2018년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 공단 이사장 및 팀장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주민에게 올 한해 추진성과와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수탁 받는 신규사업(체육시설) 등 공단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공단이 지난 여름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공영주차장 단축운영에 대해서 ‘주차관리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었다며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지난 8월 새로 개장한 이천농업테마공원 어농골 펜션과 이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지원해주는 동행누리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해당 사업에 대한 많은 홍보를 요청하였다. □ 또한 이날 공단은 시간외 근무수당을 절감하여 공영주차장 업무직 직원 일자리 창출한(상반기 4명) 일자리 공유 실적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적극 홍보를 부탁했다. □ 공단 이사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주민 설명회뿐만 아니라 공단 공식 SNS, 보도자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공단의 경영정
-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10월13일 가을 주제 체험․공연 등 - 용인시는 오는 10월 13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삼가점 강당에서 만2~5세 영유아자녀를 둔 가족 120팀이 참여하는‘가을맞이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28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가족들이‘가을의 정취’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며 건강한 성장과 가족간 친밀함을 강화하도록 마련됐다. 참여팀은 홍시 요거트, 가을곤충 목걸이, 밀짚모자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하거나 아동극 ‘브레멘 음악대의 행진곡’을 관람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28일부터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335-8690)에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삼가점과 상현점, 구갈점 3곳에 장난감도서관 등을 갖추고 가정양육과 어린이집 지원 등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 월1회 민원인 대상 불법촬영 범죄예방 캠페인도 실시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이달부터 월1회 보정동지구대와 함께 청사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점검한다. 이는 최근 공중화장실 등에서 위장형 카메라(일명 몰카)를 이용한 불법촬영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근절하고 민원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지구대원과 주민자치위원이 불법촬영 주파수 탐지장비로 청사 내 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샤워실, 환풍기 등에서 몰카 부착여부를 확인한다. 또 점검반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 대상으로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을 경고하는‘몰카 OUT!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정동은 지난 18일 보정동지구대와 협약을 맺고 첫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펼쳤다. 보정동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 촬영 및 유포행위는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디지털 범죄 안심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년간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등 1000만원 적립 용인시는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1000만원을 적립해주는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 희망자 220명을 10월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1개 시군별로 추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용인시민 가입자는 910명이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자산을 불려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에 용인지역에선 360명 모집에 3986명이 접수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자격은 만 18~34세의 용인시 거주자이면서 1인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167만 2000원 이하)인 근로자여야 한다. 소상공인이나 아르바이트생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나 타 지자체의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나 불법 향락업체, 도박 사행 종사자는 가입할 수 없다. 신청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1월28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1666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 21일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진행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다. 천영미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통해 루게릭병 앓고 있는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전해져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영미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경기도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 김기서 교육1국장, 차근호 안전지원국장를 지목했다.
◦ 102교, 2,013명 학부모 대상 체인지 훈련 실시 ◦ 생활 속 안전문화 조성과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 ◦ 2018년 사업 자체평가 및 만족도 설문조사 분석하여 개선사항 반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용인 마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體認智) 훈련’을 실시한다. ◦‘체인지(體認智)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하여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방식이다. 기존 이론식 전달방식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변화된 안전교육이다. ◦ 이번 훈련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공감대를 형성해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02교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다. ◦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대상학교를 방문하여,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는‘경기 학부모 모바 일앱’과 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학교안전 메뉴에서 확인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9월 19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 기흥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기흥 어울림한마당은 총300명의 복지관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으며, 외부공연(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김대균 명인의 줄타기 “판줄”), 체험부스(윷놀이 토너먼트, 치핑타겟,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양궁쏘기, 소원지 작성), 만들기부스(전통손제기), 간식부스, 특식후원(남원추어탕), 기념품 증정 등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진행 하여 지역주민과 이용자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 신갈남원추어탕 이구연 대표, 희망나눔봉사단 이윤송 단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비장애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차년도에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 라고 말을 전했다.
버스·택시에 ‘사람이 우선입니다’ 홍보스티커 부착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정부의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향후 5년간 교통사망사고 절반 감축 목표를 위해‘교통은 문화다’ 운동을 추진한다. 안성서는 ‘교통은 문화다’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 안성시 운수업체(백성운수, 안성 종합택시, 안성 파고다택시, 개인택시 안성시조합)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 교통사망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협업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안성경찰서는 운수업체 대표이사·조합장과 교통안전 교육·홍보 자료를 수시 공유·협조하고, 버스·택시 차량 441대 후면 유리창에 ‘사람이 우선입니다’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 시너지 효과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