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8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2018년 9월 28일부터 2018년 10월 29일까지 운영 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444호와 공동주택 858호가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세무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서는 관련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접수되면 주택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 과표팀(678-2362~3) 으로 문의하면 된다.
따뜻한 주거공간을 한가위 선물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9일부터 21까지 사흘간 “2018 사랑愛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사랑愛집 고치기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참여하여 대상지 답사를 통해 각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 3곳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였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경제적 지출을 줄여 온 가족이 청결하고 아늑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수철 센터장은 “올 겨울은 다른 여느 때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하여 서둘러 공사를 진행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추운 겨울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방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내 이웃을,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더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죽산면 한마음봉사단(단장 : 김상필)은 우리 민족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푸근한 명절을 지내는데 작은 손길을 전하는 이웃돕는 하루를 21일(금)에 보냈다. 이웃돕기 물품인 고기선물세트, 라면, 세제는 물론 송편, 삼색나물, 오색전, 나박김치, 탕국 등 명절 음식을 손수만들어 전하며 힘들지만 즐겁고, 비가 오지만 따뜻한 하루라며 봉사원 모두 바쁜 손길을 놀렸다. 죽산면에 위치한 한마음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매월 반찬봉사 및 15개 경로당에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 때 마다 위문품을 전달하여 왔는데 이번 추석명절에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25가구, 경로당 15곳에 명절음식 및 물품을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김상필 단장은“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마을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윤)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농산물상품권(70만원 상당)을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남윤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지역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스한 사랑이 전달돼 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성3동장 박종철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응원하는 마음이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성지역에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3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농산물상품권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1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복가득 향기가득 화사하고 푸르른 안성1동 만들기” 안성1동(동장 임길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주)에서 21일 특색사업으로 중앙로 일원에 가을 국화를 식재했다. 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복가득 향기가득 화사하고 푸르른 안성1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 봄꽃 식재에 이어 추석맞이 가을 국화를 마련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이나 주요 도로변, 마을 유휴지 및 자투리 땅에 화단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입고 국화 150주를 식재했다. 양영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지난봄에 심은 페튜니아, 꽃잔디가 화사한 봄을 알렸는데 이번에는 소담스런 국화로 멋진 가을을 맞이했다”며 지속적인 사업의지를 밝혔다. 임길선 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특색사업으로 1동은 연중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활기를 띠고 있다”며 “자발적인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수,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석맞이 행복밥상-특별한선물”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8.9.20.(목) 오후에 진행된 이 행사는 협의체회원이 직접 발굴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개개인의 욕구를 파악하여 꼭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으로 협의체회원이 직접 구매,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추운겨울을 보내기 힘든 독거어르신에게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난방용품을,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힘든 부자가정에게는 이불을, 질병으로 소화를 잘 못시키는 분에게는 곰탕선물셋트 등 기호에 맞는 생활용품등을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런 밑반찬을 후원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주셨다. 추석맞이 행복밥상 꾸러미에 들어간 물품과 식품들은 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18년 민관협력 지원사업」에 채택된 지원금으로 마련하였으며, 협의체 회의에서 추천된 가구들로 구성,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신혜균 협의체 위원은 “행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에게 육아를 맡기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조부모의 “아기 돌보기”고민이 많아졌다. 이런 조부모의 어려움을 해결 위해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0월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어린 손자녀를 돌보아 줄 조부모를 위한 교육이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아기돌보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10월 4일,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당일 교육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신생아 신체 정서적 발달 △아기 목욕시키기 △모유수유방법 △예방접종관리 △안전사고 및 응급 처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678-5912,5358)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은정)는 9월 18일(화)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CYS-Net 4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안성시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팀,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가정행복상담센터, 원곡면사무소 등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관기관 실무자 및 사례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본 회의는 신규의원 위촉식, 지난 회의 시 지원이 결정되었던 청소년에 대한 진행결과 보고, 위기청소년 3인에 대한 사례 평가 및 긴급지원 판정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은정 센터장은 “실행위원회가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데 실행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실행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허브기관으로 부모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공동체프로그램, 성교육프로
안성시 어린이집 동화구연대회 및 즐거운 우리원 사진콘테스트가 지난 9월 2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 및 제1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아부문, 유아부문 등으로 총 19명이 출전하여 동시와 동화를 구연하여 열띤 경쟁을 보였으며, 사진콘테스트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과정 중 교직원과 영유아들이 함께 활동하는 즐거운 모습 등을 담은 47개 사진을 전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동화구연대회 뿐만 아니라 시상식 및 사진 전시까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우석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보육교직원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안성시에서도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 및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콘테스트는 금년이 첫 대회이지만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순위를 결정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은 관람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들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