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명기, 민간위원장 심광섭)에서는 여주시 희망온누리 성금을 재원으로 하는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사업에서는 환절기 취약하기 쉬운 독거노인 2가구에 도배·장판 교체와 배수구 정비, 방풍문 설치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에 중점을 뒀다. 심광섭 민간위원장은 시민들의 정성 어린 성금들이 모아져 지역 내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명기 산북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산북면에 거주하면서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면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도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평택시 비전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회장 노명복)는 지난 16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평택시협의회와 함께 휴대용 잔반 담는 반찬통과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하나씩 전달하며 ‘먹은 음식 알뜰하게! 차린 음식 남김없이!’란 표어로 홍보했다. 첫째, 먹을 만큼만 음식을 만들고 둘째, 가정이나 식당에서 먹고 남은 반찬을 버리지 말고 반찬통에 담았다가 나중에 드시라는 내용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노명복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원과 환경을 살리는 사업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평택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속 나누리 봉사회(회장, 우부흥)는 지난 16일 신장2동 주민센터 앞 온누리교회에서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나누리봉사회 회원 25명 및 신장2동 부녀회원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바로 뽑아 따끈한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평택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최윤석 이사장(나누리한의원)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현장으로 나와 몸소 모든 일을 직접 챙겼다. 최윤석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수 신장2동장은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나누리 봉사회 회원들과 후원을 해주신 나누리한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20여명과 孝 은빛나들이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孝 은빛나들이는 세교동위원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친부모 모시듯 포승읍 원정리 소재의 해군 2함대 견학을 하며 안내 및 식사제공을 하였으며 16일 하루 회원분들이 일일자녀가 되어 정성껏 어르신들을 모셨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오늘같이 즐겁고 행복한 적은 없었다. 보살펴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세교동위원장은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항상 세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세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세교동위원회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어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욱)는 지난 16일 팽성읍 평궁리에서 평택 지역특화 벼 품종개발 실증포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가졌다. 평택시에서는 슈퍼오닝쌀을 고품질 명품쌀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고시히카리와 추청에 한정된 벼 품종을 농가 재배 매뉴얼에 따른 농업인교육과 유통시스템으로 일괄 운영해 왔다. 기후대응과 미래 적합한 국내 벼 품종에 대한 생산자의 기대치와 맛좋은 쌀을 찾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준비를 위해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실증 연구를 위한 첫 시도다. 추청대비 품종으로 5품종 대비구를 통해 현재 생육상황에 따른 농협 관계자와 농업법인 그리고 평택쌀연구회원들이 모인 한자리에서 작물육종개발 연구팀의 개발품종 설명과 참석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친 후 공동개발 발전 방향을 토론하면서 차후 생육조사결과와 수확후 생산량 등을 비교분석 후 벼품종 개발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가 찾는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육종팀과 공동개발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차후 평택특화 벼품종 최종선발은 결과적으로 미래의 슈퍼오닝쌀을 최고급
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칠괴동에 소재한 쌍용자동차를 방문하여 임직원 격려 하고 기업애로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는 건의사항으로 45번국도와 쌍용자동차 남문 주차장 진출입 연결, 동삭교차로 부근 지방도 317호선의 상습적인 정체 해소를 요청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해고자 전원 복직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쌍용자동차가 더 발전하기를 49만 평택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기업의 투자 확대는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므로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14일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해고노동자 119명을 2019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또한, 마힌드라가 신차 개발을 위한 500억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히며 최근 판매 부진을 겪은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족의 양육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한 2018년 2차 부모교육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에서는 11월 8일(목) 10:00~12:00 지역 장애인 부모님들에게「발달장애인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성문제를 접했을 때 부모님들이 겪는 당황스러움을 해결하기 위한 개입방안을 모색하고, 발달장애인을 장애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소중한 인격체로서 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으로 부모님들은 발달장애인의 성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여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에대한 가정지도 시 부모의 긍정적인 역할기대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발달장애인의 성문제에 실제 적용을 통한 문제해결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교육의 세부내용으로는 장애의 개념과 관련법, 장애인가족의 이해, 장애인의 성에 대한 정보, 성 발달과 성교육이 있다. 본관 이용인 부모와 지역사회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031-692-23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이우일)에서 운영하는 성남종합운동장은 16일 스포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교육은 가정 및 회사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중원보건소와 연계해 실시했다. 실습내용은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상처 및 골절 처치 등 상황발생시 즉시 대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우일 사장직무대행은“응급환자에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인명구조훈련과 실무교육을 가정과 회사에서 대처 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안전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한글본 「정리의궤」 13책 복제본 국내 최초로 제작·공개 ◦현대 기술 활용하면서 전통기법을 최대한 구현하는 방향으로 복제 ◦염태영 시장, “2년 3개월 동안 복제를 위해 노력한 수많은 전문가, 시민, 기관에 감사드린다” 수원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글본 「정리의궤」 복제본 제작 완료보고회’을 열고, 한글본 「정리의궤」 13책을 공개했다. 수원시가 복제한 한글본 「정리의궤」(整理儀軌) 13책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채색본 1책과 프랑스 국립동양어대학 언어문명도서관이 소장한 12책이다. 2016년 7월 언론보도로 한글본 「정리의궤」 13책이 세상에 알려진 후 활용방안을 모색한 수원시는 2년 3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복제본 제작’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정조시대 연구와 수원화성 복원 기초자료로 한글본 「정리의궤」가 꼭 필요했던 수원시는 언론보도 직후 ‘정리의궤 활용 기본계획안’을 세우고 자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7년 2월 수원시 실무진과 전문가가 프랑스를 방문해 한글본 「정리의궤」 복제본을 제작을 협의했다. 이후 1년여 동안 프랑스 국립도서관·국립동양어대학 관계자와 수십차례 전자우편을 주고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막하는 ‘2018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맞아 1일 오후4시부터 축제현장 최종 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장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중심으로 손수익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안성시는 전년대비 장터초가의 증설로 인한 동선 및 안전성 점검 신규프로그램으로 인한 축제 공간 및 청결상태 점검등 축제장 전반에 걸쳐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시각 시청 공직자들은 축제기간 중 안성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별 청소담당구역을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9월 28일에는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주축으로 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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