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심사를 위한 도내 8개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먼저 10월 17일에는‘종자관리소 대체농지 취득’등 6개 사업 대상지에 대해 실시하며 안전행정위원회는 보다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근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왕1)을 비롯해 김판수 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4), 임창열 위원(더불어민주당 구리2), 국중범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4), 국중현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김동철 위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 김용찬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5), 박창순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2), 서현옥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5), 이동현 위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이명동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3), 최갑철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참석했다. 여주시에 위치한 종자관리소 대체농지 취득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종자관리소 수원부지 매각 결정으로 대체농지를 조속히 확보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우량종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농지 취득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안전행정위원회
수원시는 23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수원형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장, 연승호 경희대 교수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수원시만의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오영태 아주대 부총장이 토론 좌장을 맡는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총괄계획을 맡았던 천재원 에이펙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영국 스마트시티 플래너가 들려주는 스마트시티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포럼에서 수원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물순환 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 ▲IoT(사물인터넷)기반 ‘빌딩 에너지‧환경 관리시스템’ ▲상수도 운영 기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고도화시스템’ ▲교통안전 분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한글과 컴퓨터’, ‘엔텔스’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의 전시부스도 아주대학교 율곡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 정책 수립에
용인시는 9․11일 미국 로스엔젤리스와 캐나다 토론토에 중소기업 5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55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참여업체는 주방용품 제조사인 (주)한일프리머스, 섬유 원단절단기 업체인 삼성엔에코, 실내용 전광판 업체 ㈜에이엘, 친환경페인트 생산업체 프리바이오㈜, 기능성 스킨케어 제조․판매사 플라스티코스 등이다. 이들은 제품특성에 맞게 사전에 섭외․발굴한 해외 바이어들을 방문해 총 42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섬유원단절단업체인 삼성엔에코는 제품에 관심을 보인 캐나다 바이어 M사와 C사를 방문해 현장에서 2천달러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프리바이오(주)도 제품에 긍정적 관심을 보인 바이어와 상담을 해 대용량 제품 수출에 대한 가격을 협상하고 1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플라스티코스(주)는 화장품 전문매장 세포라에 납품중인 미국 바이어를 만나 FDA 인증취득 시 1년 이내 납품가능성을 타진하면서 50만달러 가량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 행사장 임차료, 현지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흥수출시장 중심으로 중소
초중학생 등 100여 명 양평군 화전마을서 친환경 벼베기 체험 성남지역 초·중학생과 부모 100명이 지난 5월 친환경 모내기를 체험했던 양평 화전마을을 방문해 10월 20일 벼베기 체험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는 벼를 베어 낟알을 털어내는 탈곡을 체험하며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 재료로 제공하는 농부들의 노고를 깨닫고 이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벼베기와 탈곡하기 체험 등 쌀 생산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그 외에도 고구마 캐기, 트랙터 마차타기, 꽃다래 난타,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심에서는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양평지역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이 연간 600톤 가량이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130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에 공급하는 급식재료의 검수기능 강화를 위해 성남시가 2013년 11월 구미동 성남농산물유통센터 내에 설립한 위탁시설이다. 이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초·중·고·특수학교가 친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국, 권오미)는 17일 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등 25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생활용품(매트)을 전달했다. 이번 생활용품(매트) 지원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구입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매트를 전달하면서 독거노인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매트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매트를 받으니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져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매트를 들고 찾아와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살피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인규, 김태옥)는 17일 복지사각지대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사랑나눔 부식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저소득층 부식지원 사업 ‘사랑나눔 부식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섭취가 용이한 라면, 통조림, 조미김 등 10여종의 부식으로 포장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부식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사랑나눔 부식꾸러미’를 전달받은 김모 어르신은 “직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묻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해주니 기쁘다.”며 “우리처럼 춥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협의체 김태옥 민간위원장은 “부식꾸러미를 받고 좋아해주시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이와 같은 나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오늘 함께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안중읍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안중읍사무소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김재현 산림청장을 만나 평택시 도시숲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화력발전소, 산업단지, 도로개설 등 서해안개발 및 중국과 인접해 있어 황사 등으로 인해 평택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제일 심각한 수준으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평택시는 민․관․군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여 강변, 녹지, 도로 등 평택시 전역에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할 계획으로 평택시를 전국‘도시숲 시범도시’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장님 의지와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비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18 여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주시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주시 노인복지관,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대학교,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여주시노인취업센터 등 여주시 취업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 박람회에는 팔도, 쿠팡, 에이스침대, 실리코리아, 이앤원 등 지역의 우수한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 ‧ 서비스 ‧ 물류 ‧ 생산 ·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부대행사로는 이력서 ‧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카드, 무료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대규모로 개최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10.17.(수), 오후 2시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7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국내외 행복정책 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장, 관련 전문가, NGO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도 창립총회에 참가해 회원 단체장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 선출과 협의회 규약과 창립선언문을 채택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이 협의회를 이끌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것이다. 이어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의 축사와 국민총행복 정책의 롤 모델 국가로 평가받는 부탄의 ‘국민 총행복 정책’, ‘OECD 지역웰빙’ ,‘일본 행복리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사례발표에 이어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이항진 여주시장은 “주민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추진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무총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시민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함께 개발하고 시행한다는 취지로 만드는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