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협의회 박옥분 대표 “경기도 여성정책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협의회(대표 박옥분)는 11월 4일(일) ~ 5일(월) 1박 2일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성평등 도정 및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협의회 대표 박옥분(수원2,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의장,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의원, 중앙당 권향엽 여성국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아직 성주류 정책관점에서 충분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가 경기도 정책에 반영되어 여성을 위한 도정 및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늘의 워크숍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재정정책연구원 양경숙 원장, 연구위원 안태윤 박사, 이나련 박사, 임혜경 박사 등을 초청하여 △성주류화 정책의 개념 및 목표 △성평등 정책 임파워링 △성인지 예산의 이해 △성인지 예산 심의 및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3일 주민들이 운영하는 안심허브마을학교가 이동꿈틀도서관 옆 공원에서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허브마을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과 마을 주민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안심허브마을학교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마을 주민과 함께 즐기도록 구성했다. 이날 학생들은 난타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면서 마을주민과 친구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들은 또 타로여행, 생태교실, 동화나라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또 직접 안심허브카페와 마을학교분식을 운영해 먹거리를 제공했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플리마켓도 열렸다. 이들은 행사 수익금 45만원을 이동읍에 이웃돕기용으로 기부했다. 이날 축제는 안심허브마을학교와 NEW용인애향회 이동지회가 주관하고, 용인시 문화재단이 후원했다
○ 2018 경기도적정기술박람회, 2~4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개최 ○ 국내 유일의 적정기술, 생활기술, 그리고 전통기술을 총 망라하는 종합 박람회 ○ 적정기술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2018년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가 지난 4일 폐막식을 갖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적정기술, 생활기술, 전통기술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적정기술 종합 박람회로 치러졌다. ‘마을을 바꾸는 착한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부스와 생활공예 체험, 기술포럼과 강연, 적정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는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업체험존에는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높은 인기를 끌었고, 적정기술 놀이터로 마련된 파쿠르&밧줄놀이터와 볏집놀이터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버려질수도 있었던 일상의 재료들을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해보는 생활공예존과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새끼꼬기대회 등은 성인 관람객들의 향
한선재(韓宣在·59) ‘제5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5일 공식 취임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오전 11시 진흥원에서 제5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식 취임한 한선재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비전으로 평생교육사회 기반을 구축해 고용의 지속가능성, 사회적 포용성, 성숙한 시민성, 공공기관의 책임성이란 4대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면서 “새로운 경기도의 도정 철학을 실현하고, 평생교육의 지평을 넓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일성을 밝혔다. 한편, 한 신임원장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부천시 4선 의원과 부천시의회 6대 의장을 지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지부장,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 부천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11개 읍‧면‧동 여성축구단과 용인시청 여성축구단 등 12팀이 출전한 여성축구 페스티벌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처인구 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2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치열하게 겨룬 끝에 백암면팀이 우승, 역삼동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인구 체육회장배 여성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린 것을 축하하며, 이같은 대회를 통해 여성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 마스코트 ‘까오’가 구연동화,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는 어린이 교감 프로그램. 지역 내 어린이집 대표 인기 키즈 프로그램, 2016년 첫 시작…3년째 진행 중. 성남FC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감하는 키즈 프로그램 ‘2018 하반기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성남FC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설명하고, 레크리에이션과 축구공 놀이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신체 발달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단에 대한 관심을 늘리기 위해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주제가를 함께 부르고 구단 응원가와 율동을 배우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처음 시작하여 3년째를 맞이한 성남FC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창의성,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스코트 ‘까오’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까오야 놀자!’는 11월 5일 월요일
성남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변 상시주정차가 가능한 흰색 실선 표시되어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제12조의2에 따라 ′어린이 ·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 의해 지정되며,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에 해당하는 시설의 장이 시장에게 주변도로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여, 지정된다. □ 성남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현황 목록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합계 총계 41 31 73 145 초등학교 18 17 37 72 유치원 12 8 22 42 특수학교 2 1 3 보육시설(어린이집) 9 6 12 27 학원 1 1 성남시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72개, 유치원 42개, 어린이집 27개 등으로 총 145개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이 확인한 결과 수정구 태평3동 위치한 ㅌ 초등학교의 어린보호구역 내에 상시주정차가 가능한 흰색 실선이 표시되어 있고, (개구리주차 등) 불법주정차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 관리하는 절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건설공사현장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올해초부터 10월까지 대형 건설공사현장 등 비산먼지 사업장 250여개소에 대해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단속으로 119개 업소를 적발하여 방진막(벽) 등 설치미흡 38개소 개선명령, 과태료처분 27개소, 방진막(벽)등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다량의 먼지를 발생시킨 사업장 41개소에 대해 형사 고발했으며, 이 중 18개소(23명)는 직접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무분별한 비산먼지 배출을 예방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엄중 처분하여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거나 감시의 눈을 피해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사각지대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드론 단속 등 과학적 장비를 도입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5일 파주 도라산역에서 ‘평화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의회와 강원도의회가 남북교류협력과 DMZ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5일 오후 2시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과 파주 도라산역에서 ‘평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남북교류협력 소관 위원회장인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의선(서울~신의주) 철도역 중 하나인 도라산역은 민통선 이북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역사(驛舍)로, 한반도 통일 염원을 상징하는 대표적 장소다. 양 기관은 접경지역 의회로서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곳에서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의회와 ▲인도적 지원·경제협력·지역SOC개발 등 남북교류협력사업 ▲DMZ 생태보존과 국제적 지역관광 거점화를 위한 공동사업 ▲경원선 연결 및 현대화 등 남북철도 복원 관련 협치방안 모색 ▲접경지역 발전 및 규제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남북교류협력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회의 정례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협약 사항이 경기도의
경기도의회 안기권 도의원(더민주, 광주1), 박관열 도의원(더민주, 광주2),이명동 도의원(더민주, 광주3), 박덕동 도의원(더민주, 광주4)은 5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교육청 예산운영 담당자와 광주하남교육청 학교현장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광주시 도의원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좋은 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