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유‧복장‧금대리 3개지역 500여세대 800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산유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내 다목적 체육관 준공식이 6일 오후 현지에서 있었다. 기존 야외(마사토)시설을 실내 체육시설로 개선된 사계절 전천후 체육관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체육을 즐길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새로운 생활체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체육관은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평읍 산유리 149번지 일원, 지상 1층 494㎡ 면적에 인조잔디로 만들어 졌으며, 지난 5월 착공해 이날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준공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현판제막식과 시설관람 등을 갖고 3개지역 주민들의 친선경기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에서 김 군수는 “오늘의 체육관 준공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을 이끄는 전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을 통한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산유 다목적 체육관과 같은 마을단위 체육시설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은 6일 주택담보 노후연금 가입자에게 재산세 감면을 연장하기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른 주택연금 제도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매월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지급받는 제도로 서민 고령층의 주거 및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고령층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주택연금보증을 위하여 담보로 제공된 주택에 대하여는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인 경우 재산세의 25%를, 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하여는 5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세의 25%를 각각 경감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세특례조항은 2018년말로 종료될 예정이다. 주택연금 제도의 가입자 수는 2007년 7월 도입 이후 올해 7월까지 11년 동안 약 5만6000명에 머무르고 있어 더 많은 서민 고령층의 가입을 위하여 재산세 감면 일몰 시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2021년까지 일몰시한을 연장하도록 하였다. 김병욱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회원국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세종합창단, 다누리합창단,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공연열려.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등 시민들을 위한‘행복한 11월 사회공헌행사’를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주변 문화·예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사회공동체 의식 회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과 세종합창단이 함께 연계해 마련됐다. 세종합창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펼쳐지며, 지휘자 이혜련 등 합창단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의 공연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문화봉사팀의 퓨전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한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과회도 진행되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한강문화관장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주범섭)은 지난 5일 오학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원 5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오학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어 동절기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구에 기름보일러 설치를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한 가정은“지난해 보일러가 고장 나서 겨울 한파를 전기장판 하나로 보냈는데, 올해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주범섭 회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제윤 오학동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26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
여주시 가남읍새마을회(회장 장용은, 김서영)는 관내 저소득 78가구에게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가남읍 새마을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가남읍 새마을회 장용은 회장과 김서영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가남읍장 남신우는 “항상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남읍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강천면에서는 지난 3일 강천면 체육회(회장 신병달)가 주관하는 ‘2018년 강천섬 힐링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천면 기관・단체장, 강천면민을 비롯해 약 250여명이 걷기 행사에 참가해 강천섬 일원을 걸었다. 강천면 체육회 회장 신병달은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건강 생활 방법으로 이번 강천 힐링 걷기 행사는 강천면민들의 상호간 유대와 화합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림 강천면장은 “2018 강천섬 힐링 걷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한 강천은 강천면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으로 면민 모두가 함께 실천한다면 이것 또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성공적인 강천섬 힐링 걷기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여주시 흥천면에서는 지난 11월 5일, 관내 독지가 장동춘(내사리 거주) 및 유승준(다대리 거주)님께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교식, 민간위원장 권혁모)를 통해 성금 100만원 및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같은 날, 여주시 흥천면 아동복 생산 전문업체인 ㈜꼬망스에서는 다문화 및 한부모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겨울의류 81벌(450만원 상당)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교식, 민간위원장 권혁모)에 전달하기도 했다. 3세~11세 아동복 전문 제조회사인 ㈜꼬망스(대표 김성건)는 정기적으로 아동들에게 의류를 기탁하는 등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류성진 물류센터장은“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해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니 나눔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하며,“지속적인 후원을 하다 보니 처음 100호를 입던 아이가 어느덧 150호를 입는 등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니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교식 공공위원장은 “후원에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토) 재단의 대표적인 기획공연 시리즈인 ‘케미콘서트’ 시즌4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매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하남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은 케미콘서트는 20~30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콘서트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 컨셉은 스웩 넘치는 힙합으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등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그레이’와 일리네어 레코즈의 설립자인 알파고 랩퍼 ‘도끼’가 함께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프로듀싱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핸썸 래퍼, 그레이(GRAY)! 프로듀싱을 비롯하여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와 랩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뮤지션으로 2012년 싱글 [깜빡]으로 데뷔, 이후 싱글 [CALL ME GRAY]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AOMG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들로 AOMG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및 프로듀싱을 통해 기존 힙합 리스너들과 대중들,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의 취향을 두루 섭렵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알파고 래퍼, 도끼(Dok2)! 대한민국의 래퍼 싱어송라이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이사장 조재기)는 2018년 지역주민에게 체육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이 밀집한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에 위치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성인기, 노년기에 맞는 체력측정,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육용품 지원사업, 체력증진교실을 통한 체력관리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다. 체력증진교실은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진행하며, 성별 및 연령 등 특성을 고려하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6가지 항목을 측정한 후 상담을 통해 개별 체력상태에 따라 맞춤운동을 처방하고 혼자서 운동할 수 있도록 8주 동안 16회기에 걸쳐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력증진교실 운영은 물론 무료체력측정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측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2018년 약 300명이 체력측정과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120명이 체력증진교실 수업을 수강하였다. 또
경기동부인삼농협(윤여홍 조합장)이 주최하고 이천시 후원으로 11/2~11/4동안 진행된 제4회 이천 인삼 축제에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인삼 축제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 및 인삼 관련 먹거리들을 즐기는 한편, 예스파크나 세라피아 등을 돌아보며 도자기, 조형물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생소하게 느껴졌던 이천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번 외국인 팸투어를 추진한 서학원 의원(이천시 의회)과 동부인삼농협(윤여홍 조합장)은 이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전통적인 마케팅을 탈피해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시도하였으며, 축제나 특정 이벤트를 통한 반짝 방문이 아닌 외국인 자유여행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시도한 첫 걸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