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32회차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오진택 화성(갑)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오진택 도의원은 <경기 서해안권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한 경기 평화관광벨트사업 촉구>의 주제로 하여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으로 인해 화성을 비롯한 경기 평화관광벤트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음을 꼬집었다. 또 한 오진택 의원은 지난 2005년. 폐지된 매향리 토지에 도비 85억을 지원받아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 드림파크를 완공하였고, 국비 424억을 지원받은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 조성과 평화기념과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점도 발언하였다. 화성시는 현재 한국마사회, 농우바이오, 수원축협 등과 함께 여러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그러나 화성시 서해안 지역이 수원군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서해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도 발언했다. 에코팜랜드 사업에 참여한 한국마사회는 소음에 민감한 말을 키우는 조련단지 조성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여부를 계속해서 문의만 하고 있는 실정이며, 에코팜랜드는 2010년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가 확정되면서 기반조성 국비 615억원,
육군 수도군단은 1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 간 인천·김포시, 경기 남부 일대에서 ‘2018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지역 통합방위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책임지역 내 全 국가방위요소가 훈련에 참가해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도군단은 지역별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 합동상황실을 운용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주·야간 연속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군 병력 및 장비가 많이 이동하고,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와 검문소 운영, 공포탄 사용 등이 있을 예정이다.”라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는 ‘주민불편신고센터(☎ 031-440-1405)이며, 거동 수상자‧폭발물 의심 물건 등을 발견 시 가까운 경찰서나 통합방위 주민신고번호(☎ 1338)로 연락하면 된다.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주민 최덕용씨” 지난 7일, 안성시 원곡면 주민인 최덕용씨가 원곡면장실에서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승덕, 이달휘) 위원이기도 한 최씨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겨울채비가 한창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이 힘겨운 이웃들이 있다. 그분들에게 조그마하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유승덕 공동위원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협의체에서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반찬, 김치를 만들어드리는 ‘행복 장바구니 배달’ 사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소외이웃을 위한 여러 지원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성금 기탁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들 사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후원금 모집에 앞으로도 힘써나갈 계획이다.
통장협의회 첫 시작 … 장기로 주변 500kg 쓰레기 수거 안성1동(동장 임길선) 기관·사회단체에서 11월 한달 간 깨끗하고 행복한 안성만들기를 위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먼저 첫 시작으로 6일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충기)에서는 장기로 및 중앙로 도로변 곳곳을 청소하며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1동 통장들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청소구간은 안성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장기로 주변 낙원동, 성남동, 창전동 일원의 곳곳을 돌며 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500kg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최충기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대청소를 하고 나니 도로주변 골목골목이 깨끗해져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통장협의회에서 나서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성1동에서는 아름다운 안성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11월 한 달 간 기관·사회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에서는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골밀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되며, 골절이 되면 일상 생활능력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고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모되는 질병으로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자각증상이 없어도 조기검진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동안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연3,000명이상의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척추 및 고관절 골절 예방에도 도움을 줌으로써 ‘건강 100세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골밀도 검사는 예약을 통해 검사 가능하며, 검사 후 바로 결과 상담 및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방법까지 알려주어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안성시민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분들이 조기검진을 하여 조기발견 및 치료에 도움을 드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좋은 책의 기준은 똑같습니다. 재미있을 것, 아름다울 것,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것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오늘날,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영어, 영어책을 어떻게 가르치고 읽힐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고가의 사교육이 아닌 도서관, 집에 있는 영어그림책을 활용하면 어떨까? 영어그림책을 활용하여 그림책이 주는 위로와 감동, 상상과 유머, 통찰과 지혜를 마음껏 느끼면서 책을 함께 읽는 습관을 기른다면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사이에 소통이 이루어지며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에 대해 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11월 25일 일요일 저녁7시, 베스트셀러 영어그림책의 기적의 저자 전은주 작가를 초청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강연은 베스트셀러『영어그림책의 기적』을 중심으로, 왜 영어그림책을 읽어야 할까? 그림책 더 재미있게 읽는 법, 영어는 쉽고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책 찾기, 영어그림책 이것이 궁금하다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그림책을 좀 더 쉽게 접근
안성시립 일죽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Hi~ Toni쌤과 함께 신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는 유아반(5~7세), 오후 6시에는 아동반(8~10세)으로 일죽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영어교실은 무엇보다 영어가 ‘학습’이 아닌 ‘재미’로 인식할 수 있게 율동․노래․챈트․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는 게 특징이다. 영어독서지도사 및 영어방과후지도사 뿐만 아니라 북아트․NIE지도사까지 겸비한 황옥희 강사는 두 자녀의 홈스쿨링 영어를 진행하면서 영어그림책의 특별함에 빠져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하고, 일죽도서관에서 특별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7일 수요일부터 각각 15명씩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678-3232)접수로 가능하며, 만들기 및 워크시트 등 재료비 6,000원(총4회분)은 수강 첫날 강사에게 개별 납부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또는 일죽도서관(☎678-3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에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10기 시민정보화교육은 11.26일부터 12.20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컴퓨터활용능력(실기, 2급)-자격증”반과 오후 “블로그”반,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될 계획이다. “컴퓨터활용능력(실기, 2급)-자격증”반은 매주 월~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블로그”반은 매주 월~목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16일간 진행된다.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2급)”반은 매주 금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문제풀이 시간 추가 진행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11.12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방법은 오전·오후반 각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안성시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종인, 부녀회장 전선숙)는 11월 6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15개읍면동 남녀지도자 200여명과 우석제 안성시장, 박선영 농협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전달한 연탄은 15개 읍면동 5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된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정신 확산에 주력 생활 속의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밀착 전개하고자 매년 겨울이면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박선영)에서 연탄 5,000장(환가 3,000천원)을 후원해 주었다. 김종인 협의회장은 “겨울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추위 걱정을 하며 살아가지만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연탄을 기부해 주신 박선영 농협지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고 우석제 안성시장은 “연탄은 단순히 연탄이 아니라 새마을회원님들의 사랑이고 따뜻한 마음이라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정비리로 얼룩진 파렴치범_세비앙요양원 사업주를 구속하라 나랏돈이 쌈짓돈이냐?? 외제차 리스비로, 골프장 이용료로,나이트클럽 유흥비로, 개인여행비로, 근무한 적 없는 아들 월급으로 마구 써댄 세비앙 사업주를 횡령죄로 구속하라!!- 부당회계로 나랏돈 횡령한 사업주를 구속하라!! 세비앙요양원 사태로 인한 요양보호사들의 천막농성 119일이 지나고 있다. 김익태와 손영춘은 세비앙요양원 사업주(대표, 원장)로서 지난 5년간 개인 간병비 횡령, 불법 의료행위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 특히 식자재 구입비를 업체와 짜고 현금을 돌려받아서 횡령한 사실로 고발되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요양시설의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돌아갔다. 우리는 수차례 경기도와 성남시의 민간요양시설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정보공개를 요구했으나 개인 정보이기에 공개할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지금껏 민간 장기요양기관들은 비리를 저질러도 괜찮았고 안녕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년간 회계감사를 받은적이 딱 한번뿐이고, 그나마 처벌도 가벼웠고, 부당집행하거나 부정수급한 돈을 환수해도 다시 시설운영비로 넣어주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낸 보험료에서 지급되는 공적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