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경기도의회 제332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 조례안의 제명 수정 ▲ 조례의 추가 근거법령 규정 ▲ 도지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한 의무규정 신설 ▲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제공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계획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우리 사회에서 다수의 장애인에게 삶의 기본적인 수단이자 사회화의 수단으로써 고용문제는 시급한 정책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경기도의회 제332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김영해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에서 설치․운영 중인 도 소유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시설 중 히딩크 드림필드(풋살경기장)의 대관 사용료 등의 이용자 납부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부과 근거가 없어 효율적인 시설 운영․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 8시간 기준 12만원 이하로 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시설 사용료 결정은 장애인들이 부담하기에 과도한 수준이 되지 않도록 인근에 소재한 동일 유형 시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였다. 히딩크 드림필드(풋살경기장) 이용에 따른 사용료는 장애인들이 부상 위험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유지․관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해 의원은 시설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의 존엄과 가치 구현을 위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조직내부는 물론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기관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문을 노·사대표가 낭독하고, 인권 관련 전문가 초청 교육과 직원 대상 인권경영 침해 시 구제절차 설명, 갑질 및 성희롱 예방 전문가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종교, 성별 등의 차별금지 등 시대가치와 사회적 요구를 담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 지침을 제정해 이행방안을 제도화하였다. 그동안 공단은 갑질 근절과 인권 존중을 위해 ‘클린고객 신고센터’ 고충처리위원회, CEO 핫라인(CEO 110) 채널 구축 등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박상기 이사장은“올해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선언문에서 밝혔듯이 공단은 UN 세계 인권선언,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고,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철희)의 주관으로 집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과 나누는 “김장나누기”를 11월부터 12월초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공도읍에서는 2017년에도 김장나누기 사업을 실시하여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만정초등학교 등의 단체에서 참여하여 총 1,570 kg(157통)을 122가구에 전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김장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철희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김장김치를 담글 때 이왕이면 서너 포기 더 하여 나누려고 뜻을 모았다”며“살아가는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 있음을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맛깔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궈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김진관 공도읍장은“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보살피는데 솔선 참여해 주셨는데 추워지는 겨울철에 김장김치나누기 봉사에도 뜻을 모아 주시니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살아가는 정감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에서 7일 14:00시 복지사각지대 2가정에 450장의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파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1가정에 225장씩 2가정에 45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드리기도 하여 따뜻함을 더하기도 하였다. 이병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행정처장은“동절기를 맞이하여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위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하는 니즈 부합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나눔의 마음으로 따뜻한 연탄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6일 오전 10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윤경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3가정을 방문하며 연탄 6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매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연탄나누기에 참여하여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연탄을 날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살펴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훈훈함이 배가 되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참여한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어렵게 지내시는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랑의 연탄을 나누게 되었다”며 “전해드리는 연탄이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 방안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부녀회원분들의 구슬땀 어린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안성 푸드뱅크(박면호대표)와 두루사랑 봉사단은 11월 8일(목) 서운면사무소 새마을 부녀회 다목적실에서 푸드뱅크관계자 및 두루사랑 봉사단, 서운면 새마을 지도자회 및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사랑의 도넛 나눔행사』를 가졌다. 서운면『사랑의 도넛 나눔 행사』는 18년도 5월부터 실시되었으며, 매월 던킨 도넛공장에서 수령한 도넛을 포장해 각 마을 복지도우미(부녀회장)가 추천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100여가구에 물품을 직접전달하고, 안부확인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온 권영자 서운면 부녀회장은 “농사일등으로 바쁜신 가운데도 매월 높은 참석율에 감사드리며, 주민들 뿐 아니라 다른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을 받고 있어 행사를 유치해온 당사자로 흐뭇함을 느낀다. 절대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8년 10월 1일자로 부임한 김진환 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운면을 만들기 민·관이 하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안성시 중리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어린이집(원장 이의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 1,426천원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경제나라 행사”라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의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바자회를 진행하여 고사리 손으로 모운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탁된 성금은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김장, 난방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주변의 작은 손길들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나눔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베풀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안성시가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대규모 낮은 단가 산업단지 조성’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중․장기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의 5대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규모 낮은 단가 산업단지 조성’은 정부의 지방 활성화 및 경기도의 규제 기조와 함께 수도권 북부 위주 지원 속에서 안성시가 절실한 자구책으로 내놓은 사업이다. 하지만 산업 단지 조성은 보통 5~6년이 소요되며, 1차적으로 경기도에서 물량을 확보한 이후 시작할 수 있어, 첫 단추인 입지 타당성에 대한 검토 용역부터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안성시는 우선 ㈜한화도시개발과 양성면 일대 약 85만㎡ 규모에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MOU’를 11월 12일에 체결하는 등, 중․장기로 사업을 차별화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 지난 10월 31일, ‘중소기업산업단지(제4일반산업단지 Ⅱ단계지구)’ 조성이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승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산업단지는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 약 70만 7,220㎡ 규모로 조성된다. 안성시는 낮은 단가
8일 오후‘경기도 이업종 융합 프라자 대회’기념식 참석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서로 다른 업종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8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 이업종 융합 프라자 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