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는 2018년 11월 14일(수) 09:00~16:00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하남도시공사 임직원들은 1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층 44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총1만4천장의 연탄을 인간 띠를 만들어 지원 대상자들의 집까지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연탄 나눔 지원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찾아다니며,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연탄 수량를 확인하여 배분을 함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남도시공사 김이기 본부장은 "연탄이 필요한 대상자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작은 역할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남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신상문 관장은 “하남도시공사와 다함께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 나눔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매년 잊지 않고 아무도 배달해주지 않는 이곳까지 와서 방문만 해줘도 고마운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지원해줘서 너무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철)·부녀회(회장 홍윤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인목)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 선동 일원 텃밭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 300여 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더하여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10kg씩 직접 방문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꾸준히 이어온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온 뜻깊은 행사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철·홍윤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드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위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유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를 전달 받은 위례동 주민 A씨는“매년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로 한 겨울을 보낼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광철, 강춘옥)는 지난 14, 15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고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독거노인·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했다. 지난 9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직접 배추모종을 심어 재배한 배추와 ㈜형제축산물백화점(감북로 22) 김민균 사장이 기부한 돼지고기 10kg로 김장김치 400포기와 수육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치 10kg와 수육(돼지고기)을 저소득 70가구와 경로당 11개소,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직접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강춘옥 부녀회장은 “올겨울도 춥다고 하는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으로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감북동유관단체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정상개통, 위례신도시 교통개선 등 협력 하남시는 지난 14일 하남시 부시장(연제찬),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최종윤)과 함께 지난달 당정협의회에서 논의했던 주요현안에 대해 서울시 행정1부시장(윤준병)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을 통해 △지하철 5호선 정상개통 및 서울교통공사 위탁운영 △고덕강일3지구 우회도로 개설 △위례신도시 시내버스 31번 증차 및 공항버스(6600번) 하남시 연장 등 주요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최종윤 지역위원장은 “하남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불편해소를 위해 서울시에서 선운행 등 다각적인 공정만회 대책 추진으로 지하철 5호선 정상개통, 위례신도시 31번 시내버스 증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연제찬 부시장은 “하남시의 열악한 재정현황과 5호선 연장구간인 점을 고려하여 서울교통공사에서 우리시 제시안으로 위탁·운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하남시 부시장, 더불어 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정병용 하남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독촉고지서 34,500여건 발송 이번달 30일까지 납부...기간 내 미납시 압류 등의 체납처분 조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자를 대상으로 18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해소하기 위해 34,500여건의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비용 부담원칙’에 의해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와 연면적 160m²이상인 유통·소비 분야의 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차량 압류뿐만 아니라 부동산, 예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납부전용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상반기 사용분(1월~6월)은 그 해 9월에, 하반기 사용분(7월~12월)은 다음 해 3월에 고지되므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확인 후 납부해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열고 국제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번 회의는 국승현 부회장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하여 ‘미국 리틀락시·말레이지아 샤알람시와 진행하고 있는 자매도시 간 상징조형물 교류사업과 미국 오렌지카운티 축구 민간교류와 베트남 우호교류’ 등 제안 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기존의 단순 국제교류를 탈피해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청소년, 경제 분야 등 실질적으로 시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민간인 주도의 교류로 경제 분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협의회에 제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동부권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하남에 최근 들어 중국 학강시와 베트남에서 하남유니온타워 시설견학과 우호교류 제안이 이어짐에 따라 관련부서에서는 상대 도시들의 기초정보 등 자료 수집을 통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용적인 교류가 되도록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김장철을 맞이해 다음달 4일까지 절임배추, 양념소, 완제품 김치, 수육용 돼지고기 등 김장 필수품을 최대 48%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선, 기존 19,500원에 판매하던 ‘찬우물 절임배추’ 10kg은 100개 한정으로 18% 할인된 가격인 16,000원에 판매한다. 찬우물 절임배추는 화학적 검사를 통과한 물과 국산 정제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HACCP인증 시설에서 3회 이상 세척한 뒤 12시간 이상 절인 ‘李가네 절임배추’ 10kg은 기존 20,000원에서 100개 한정 25% 할인된 15,000원에 판매하며, 해풍으로 속이 꽉 찬 화성 배추를 수확해 청결하게 절인 ‘화성가공생산자 협동조합 절임배추’ 20kg은 기존 32,000원에서 300개 한정으로 16% 할인된 27,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국산 원재료로 시원하고 맛깔스러운 ‘李가네 완제품 포기김치’ 4kg을 기존 25,000원에서 16% 할인된 21,000원에,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수육용 돼지고기 삼겹살500g+500g(총1kg)을 기존 19,500원에서 300개 한정 48% 할인된 10,200원
경기도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정순애)는 오는 2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회 지역사회보장 커뮤니티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기념하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전국협의체 위원, 복지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하며 기관단체간 협력과 협치를 통한 시민참여 축제로 진행된다. 어울림 축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주고 알리고 도움을 전달하는 위원들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식전행사로 장애인 해피드림오케스트라연주, 고운소리합창단, 김진경 무용, 시낭송 등 시민위원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안치환 콘서트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친구와 이웃간 정이 오고가는 따스한 광주시정을 펼치는 민관협력 모범사례로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지난 11월 14일(수)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교육연수원·교육정보기록원·유아체험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아체험교육원의‘해아뜰’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상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5세의 아동만으로 국한하는 것은 교육의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유아체험교육 형평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과 가정양육아동 등 대상을 확대하여 공정한 유아체험교육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장대석 의원은‘해아뜰’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5세 아동들에게만 주어진다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유아체험교육원을 유치원 아동만 이용할 수 있다는 규정을 없다, 교육은 모든 아동들에게 공정해야 하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만5세 아동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강하게 비판하였고“모든 아동들이 공정하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연수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참여와 취업 시 스스로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노동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야하고, 그러기 위해 교
용인시, 12~15일 복지사각지대 신고망 구축 위해 용인시는 12~15일까지 업무 특성상 가정방문이 잦은 가스점검원과 전기검침원 105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했다. 시 나눔복지팀이 삼천리가스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고객센터 가스안전점검원 85명과 한전 동용인지사 전기검침원 30명을 대상으로 각 지사에서 교육을 했다. 시는 점검‧검침원들이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있거나 주변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치매노인 가구, 수개월 간 전기나 가스가 차단된 가구 등을 발견하면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제보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공원이나 화장실, 교각 아래,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의 위기가정 지원사업들과 사업별 지원대상 기준을 소개하는 등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복지공동체 문화를 위한 교육”이라며 “검침원들이 제보한 위기가구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