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치웅, 김금옥)는 관내 저소득 54가구에게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로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집 고쳐주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치웅 회장과 김금옥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
오학동주민센터(동장 박제윤)은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여주소방서와 청사 내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청사 내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가상시나리오를 가지고 실시됐다. 화재 발생 시 최초 화재 발견자가 따라야 할 신고절차와 초기진압, 인명대피, 피난유도 등 직원 각자의 임무를 재정비 하는 훈련을 하였고, 계속해서 여주소방서 소속 훈련통제관을 포함한 4명의 소방대원이 참여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제윤 오학동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평소 잘 알고 있던 소화기 사용법 등 기본적인 대처에 혼돈이 올 수 있다”며 “앞으로 반복 훈련을 통해 안전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 박제윤)는 지난 13일 오학동 소재 퀸스트리트 카페에서 10월 4일부터 6주간 진행된“제2회 행복더하기 시민복지대학”에 대한 강평회 일환으로‘시민복지대학 토크콘서트’행사를 개최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시민 등 2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3강‘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던 김종동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소가 강의실이 아닌 까페인 만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복지대학 추진 결과 평가 및 향후 활동 계획 논의, 그리고 평소 시민들이 복지에 대한 가졌던 궁금증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동 강사는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 주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진단하며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모든 강의를 수강한 참석자는“시민복지대학을 수강한 시민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가능 방안들을 모색하여 실제 시민복지와 공동체 생활에 적용되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석희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더 나은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강천면(면장 박상림)은 14일 수요일 10시 30분, 강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천면장, 20개리 마을이장, 주요 기관·단체장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월 17일에 개최되는 명성황후 탄신 167주년 숭모행사 개최 알림,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대상자 모집 안내,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홍보,김ㅊ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대책 알림 등 각 팀별로 당면한 주요 시(면)정 사항 안내와 더불어 이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박상림 강천면장은 “이장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강천섬 힐링 걷기대회, 오곡나루 축제 등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주셔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앞으로 계획 된 강천면 동아리 발표회, 이웃돕기 행사 등 적극적으로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지난 14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18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사랑의 패딩점퍼’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54명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가남쌀 나눔 고리, 가남 나눔 장터,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 행복꾸러미 사업, 사랑나눔 이발소, 이웃사랑 더하기 사업, 희망 장학금 사업, 신학기 교복비 지원사업, 100세까지 행복한 가남 만들기 사업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사랑의 패딩점퍼』나눔 사업은 올 겨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이 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가남읍 특화사업이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오늘 나눔 행사를 통해서, 모두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올 겨울이 춥다고는 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패딩 점퍼를 입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앞으로도 가남읍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원주시는 2019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 171-1번지에 조성중인 광역 공설화장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광역화장시설은 2016년 4월 「원주시 화장장 건립‧운영 비용 분담 및 사용에 관한 협약」을 통해 여주시, 원주시, 횡성군 3개 시‧군이 공동건립을 추진했으며, 3개 시‧군 주민들이 동등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장묘문화의 변화에 맞춰 시민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설로 인식될 수 있는 명칭을 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 여주, 횡성 3개 시‧군 주민들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 우편 및 방문, 이메일로(cy10000@korea.kr) 접수 가능하다.
여주시는 국도37호선(여주->점동 방면) 점봉동 부영아파트 일원 상가 및 원룸 등의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 및 지・정체 현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공사를 추진했다.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공사는 상가 진출입로와의 간섭 등 위험상의 이유로 교통심의 위원회에서 한차례 부결되었으나, 점차 늘어나는 주택 거주민과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여주시는 차선 조정과 교통시설물 보완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교통심의 위원회에서 어렵게 통과시켰다. 올해 들어 관내 교차로 개선공사는 여주대교 일원의 교통체계 개선공사 이후 두 번째다. 부영아파트 앞 교차로에 유턴차로를 132m 신설하고 코카콜라 사거리의 유턴 차로는 기존 45m에서 112m로 확대 설치하여 기존 도로 공간 내에서 개선하여 지・정체 현상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주대학교에서 부영아파트 방면의 종단 경사가 있어 다소 위험했던 구간이 차선이 조정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에 매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주시 관계자는 “부영 아파트와 코카콜라 사거리 일원의 교통량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호1주기 당 최대이용차량 대수를 조사하여 좌회전 및
이항진 여주시장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인 11월 15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세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세종중학교, 여주고등학교, 여주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후배 학생들, 선생님, 학부모와 함께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응원하러 온 후배 학생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함께 응원의 함성을 나누었으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는 힘찬 응원을 전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여주시에서는 관내 9개 고교 948명의 학생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지난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소속 11개 도서관이 학생과 도민에게 외면받고 있는 운영실적을 지적하며, 교육도서관 명칭에 걸맞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엄교섭 의원은 “경기도내에는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이 11개 있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서관은 236개에 달한다” 고 말하고, “지역에서 보면 지자체 운영 도서관에 비해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의 시설과 장서수준, 도서관 운영프로그램에서 현격하게 떨어진다” 고 지적했다. 이어 엄의원은 “도서관 직제를 봐도 관장인 3급과 부장인 4급이 모두 행정직렬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사서는 팀장급인 5급에 불과하다”며, “인사조직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고 따져 물었다. 답변에서 이진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사서가 전문적인 역량과 업무경험 면에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직제의 문제는 경기도교육청 전체를 검토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답변했다. 또한 엄 의원은 “도서관의 명칭이 도립도서관에서 교육도서관으로 변경되었지만 이름에 걸맞는 역할은 보이지 않는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지난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교원에 대한 해외연수프로그램 운영과 경기도교육청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지원에 적극성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송치용 의원은 “초중등교사 국외연수 제목만 보더라도 한 해 30명을 선발한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는지, 비행편은 왜 편도만 제공되는지, 프로그램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증이 무한정 생긴다”고 말하고, 강희붕 언어교육연수원장의 기관섭외가 어렵다는 답변이 이어지자 이런 식의 허술한 연수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야 하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송의원은 “부적절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분석하고, 교육복지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재설계하여 자비 안 들이고도 문화체험과 휴식을 도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송의원은 “꿈의 학교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에서 마을학교를 운영도 해 봤지만 정작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컨설팅까지 해주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하고,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