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5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 건설을 위해 기업과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정착함은 물론 환경개선에 노력한 경기지역 환경우수기관과 기업, 단체, 개인 등 8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경분야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실이 없기 때문이라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의를 46일간의 정례회를 통해 상임위별로 환경문제 등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환경은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누려야 할 권리이고 행복이라면서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이 경기도 환경리더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환경대상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수석부대표(용인4), 도시환경위원회 김영준 부위원장(광명1),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김종찬 부위
서현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지난 11월 7일 서현동 주민 10여명으로 시민TF가 구성되었다. 시민TF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현도서관 개관준비TF팀에 전달하게 된다. 2018.11.16. 09:00 서현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차 회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현동 시의원인 이기인 의원과 박경희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서현도서관 시설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 11월 7일 1차 회의 건의사항 중 ▲옥상난간 안전을 위한 추가 보완 ▲ 세미나실 (2,3층)빔 프로젝트 설치 ▲ 1층 여자화장실 유아변기 사용시 불편사항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개관준비 TF팀에 전달하였다. 서현도서관 개관준비TF팀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을 보완하기로 하였다. 윤석철 분당도서관장은‘시민TF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서현도서관이 쾌적하고 편안한 이용자 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서현도서관(중앙공원로 77)은 자료실, 열람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식당 등 지하3층~지상4층 연면적 12,599㎡ 규모로 2019년 1월 말 개관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월 15일 기준으로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https://www.go-firstschool.go.kr)’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이 1063개원 중 499개원으로 46.9%의 참여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이 같은 참여율은 지난 10월 31일 191개원(18.0%)에서 28.9% 상승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미참여 유치원에 대해서는 예고대로 학급운영비와 원장 기본급보조를 전액 배제할 예정이다.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는 ‘처음학교로’ 미참여 유치원의 오프라인 모집일정은 별도로 취합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미참여 유치원에 대하여 가정통신문으로 학부모에게 오프라인 모집일정을 반드시 안내하도록 공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11월 15일까지 오프라인 유아모집 일정을 확정․보고하지 않은 유치원은 11월 16일 시정명령 사전통지를 할 예정”이라며, “입학관리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은 학부모님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조속히 유아모집 일정을 확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와 수원시건축사회는 1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건축사회는 구도심지역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설계자문, 홍보를 지원한다. 도시재생참여자 역량강화 활동, 도시재생 코디 역할도 참여한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건축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도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허영권 수원시건축사회 회장,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허영권 수원지역건축사회장은 “에너지 절약형 주택 보급을 위한 ‘수원시 녹색건축 사업’ 재능기부에 이어 도시재생 활성화 협약도 하게 됐다”면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구도심지역 소규모정비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구도심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원시건축사회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20일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지난 5일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프놈끄라움 마을에 있는 기초진료소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짝리야(여, 52)씨가 찾아왔다. 몇 달 전 생긴 오른손 손가락 염증을 치료하지 못한 짝리야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염증이 심각해진 상태였다. 피부과 전문의인 박노재 수원화인피부과 원장은 짝리야씨의 손가락 염증을 꼼꼼히 살펴보고, 치료해줬다. 또 현지 간호사에게 후속 치료 방법을 알려줬다. 짝리야씨는 “어꾼 쯔란!”(감사합니다)이라는 말을 거듭했다. 박노재 원장은 ‘수원시 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5~6일 프놈끄라움 마을을 찾아 의료 봉사를 했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인으로 이뤄진 수원시 의료봉사단은 수원시가 프놈끄라움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해 지원을 시작한 2007년부터 매년 프놈끄라움을 방문해 인술을 베풀고 있다. 올해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원, 성빈센트병원 의료진 등 36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산부인과·치과·정신과·한의과 등 7개 과 전문의가 기초진료소와 공동자립작업장 등에서 이틀 동안 400여 명을 진료했다. 또 수원시약사회는 빈혈이 있는 아동 180명(헤모글로빈 수치
수원시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말까지를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대형공사장·전통시장 등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 ▲제409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 ▲피난 약자시설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비치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이다. 수원시는 담당 소방서와 함께 대형공사장·전통시장 등 재난 취약시설 224개소에 대한 화재 예방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여부 등 관리실태 ▲소화전 앞과 비상통로(복도·계단) 불법 적치물 여부 ▲방화벽·피난 유도등 관리 실태 ▲비상 탈출용 구조대·완강기 관리실태 등이다. 안전점검에서 관리가 미흡한 부분은 시설 관리자가 현장에서 즉각 바로잡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화재 예방법, 안전점검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하고,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27일 ‘제409차 민방위의날’에는 수원시 전역에서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대
용인 지역 장애인 건강·복지를 위한 협약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예스병원(병원장 도현우, 이길용)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지역주민 및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회원들이 응급상황을 겪게 될 경우 신속한 의료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예스병원 관계자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복지 발전과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건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장애인분들의 진료는 물론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소 : 제30지구 제5시험장(매탄고) 21시험실 1교시 일시 : 1교시 국어 영역 문답지 배부시간 (8:35) 금일(2018.11.15.(목)) 수능 국어 시험 시간에 제1감독관과 제2감독관이 국어 문제지 및 정오표 배부 시 두 감독관의 착오로 홀수형 시험지를 배부받을 학생에게만 정오표를 배부하여, 짝수형 시험지를 배부받을 총13명의 학생에게는 정오표 배부가 누락되었습니다. 동 사안은 오탈자에 의한 정오표 배부 문제로 기본적으로 문제 풀이에는 지장이 없고 오탈자가 정답을 고르는데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이미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실수가 발생하여 관리 책임을 느끼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감독관 등 관계자에 대해서는 적의조치하고 추후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은 11월 14일 여주시 흥천면 일원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하천(도랑) 부유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강보관리단 직원들과 외사3리 지역주민 및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등에서 25명이 참석, 100L 봉투 1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하천과 호소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환경부에서 ‘11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특히 송말천 지류 도랑살리기 사업은 ‘18.4월 신규 선정되어 여주시와 한강보관리단이 협약을 통해 시행중으로 사업비 35백만원, 사업내용은 도면 사면정리와 수생 정화식물 식재(5천본) 등이다. 외사3리 이장(전용중)은 "금번 사업을 통해 마을 하천(도랑)이 깨끗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고, 한강보관리단장은 "하천 최상류인 도랑에서부터 수질 및 수생태계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남한강 본류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추진중으로 앞으로 사후관리가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동(동장 김태수)은 지난 13일 지역 주민과 중앙동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소재지 도장교 사거리, 하동교 삼거리, 월송 교차로, 하리교차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청사주변 등 5개소에 꽃양배추 900본을 식재했다. 중앙동은 사계절 꽃내음이 나도록 올해 4차례에 걸쳐 팬지, 베고니아, 국화, 꽃양배추 등 6,000여본의 꽃을 직원, 자활근로자, 공공근로자가 정성스러운 손길로 식재하여 중앙동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2018년이 마무리되어 가는 계절을 맞아 추운 겨울에도 강한 생명력으로 싱그러움을 선사할 꽃양배추를 보면서 주민들의 마음에도 활력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아름다운 거리 경관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