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가남읍(읍장:남신우) 소재의 베스트요양병원(원장:김대환)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병원 직원, 가남읍 직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베스트요양병원은 2010년부터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날은 추워지지만 난방비 문제로 연탄도 마음대로 못 떼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연탄배달까지 해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남읍장(남신우)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후원한 베스트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가남읍 직원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더 살피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활동보조인 등 7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내 장애인 인구는 여주시 전체인구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건강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취약한 건강상태로 인해 만성질환이 조기 발병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아 치매의 조기발견이 어렵기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 원인과 증상,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선별검사 등을 안내하였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와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나이 측정도 함께하여 치매뿐만 아니라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도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모 고문은 지난 16일 여주시(시장 이항진)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모 고문은 하동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모아온 성금은 차츰 추워진 날씨 속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모으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히며 성금 1천만 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여주시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주시,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사례 경진에서 1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맞춤액비 활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18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 R&D 연구성과를 현장에 확산하고, 신기술보급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업관리 강화 및 성과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로,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 등 전국의 경쟁을 거쳐 대상 수상을 통보받았으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가 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양돈농가에서 수거해 온 가축분뇨를 고액분리 및 침전 등 처리로 부유물질의 함량을 낮추고, 최적 발효시켜 작물 표준시비량에 따라 부족한 성분을 화학비료로 첨가해 양분 균형을 맞춰주는 사업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안하여 2018년부터 2년간 전국 3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추진 중이며 축산분뇨 처리와 농업인의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
재즈 뮤지션 말로, 전제덕의 콜라보 무대 선보여 2018 여주시 송년음악회 <재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가 다음달 15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된다. 여주시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경이로운 몰입의 경지를 보여주는 말로의 스캣과 하모니카의 대부 전제덕의 특별 공연이 기다리고 있으며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이희경)와 신예보컬 허원무가 함께 무대에 올라 송년공연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는 대표곡 ‘벚꽃 지다’를 포함하여 ‘Frevo’, ‘Devil may care’, ‘너에게로 간다’ 등의 곡과 함께 전제덕과 영화 써니의 OST ‘Sunny’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전제덕은 화려한 하모니카의 달인답게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왕좌의 게임’, ‘Dark eyes’ 등으로 여주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근 정규1집 앨범을 출시한 마더바이브의 비브라폰 연주와 재즈 보컬 허원무의 음색을 통해 이 이 겨울, 재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한층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에서 ‘송년음악회’와 더불어 가족 또는 친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지난 11월 19일(월)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파주·김포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교육청 프로그램 진행 시 외부강사에 대한 검증을 주문하였다. 장태환 의원은 “파주 평화통일교육은 5, 6월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신청을 받아 통일학습체험장에서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며 외부강사에게 수업계획서를 받아 진행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해당 교육장은 “현장으로 나가거나 외부강사를 섭외하여 학교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따로 수업계획서를 받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장 의원은 “해당 분야 관련 강사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체 외부 강사를 섭외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강사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을 진행하는지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외부 강사의 수업계획서 및 강의 내용에 대한 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외부강사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하였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1월 19일(월)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파주·김포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제출 자료의 예산 통계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였다. 김재균 의원은 “부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부천아트밸리는 129개교에서 238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 예산을 프로그램 수로 나누어보면 한 달에 60만원 정도 예산이 지원”된다며 “다발적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프로그램 검토를 제안하였다. 이에 해당 교육장은 “프로그램 점검을 통해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은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부천아트밸리의 예산 관련 사항을 질의하면서 “본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자료 39쪽 2018년 부천아트밸리 예산을 보면 부천시 13억 5천만원, 도교육청 3억 8천만원으로 총 17억 3천만원을 배정받았다고 제출하였다. 그런데 42쪽에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대한 보고자료에는 부천시 11억, 교육청 4억으로 총 15억을 배정받았다고 제출했다”며 업무 보고자료에 부천아트밸리 예산이 잘못 기재되었음을 질타하였다. 이에 김 의원은 “적은 금액도 아니고 2억 이상 차이가
용인시, 사업농가 등서 40여명 참여 올해 성과 공유 용인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 등을 활성화하는 농촌테마 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올해 사업 참여 농가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농촌테마파크 운영‧체험농업‧도시농업 등 3개 분야 활동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사업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매력을 알리고 기존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내 30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텃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이들이 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각 학교의 맞춤형 텃밭 지원을 늘리고, 계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성남 산업단지 및 군포·의왕 택지지구 41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성남 산단 내에서 허가·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사업장과 그동안 중점단속 대상이었던 대규모 택지 지구가 아닌 중소규모 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단속 총괄을 맡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와 시·군관계자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및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무허가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국가 산단과 대규모 택지지구에 대한 단속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있는 지방 산단과 중소규모 택지 지구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 점검과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단속 사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부천옥길택지개발지구 유아수용계획을 잘못 수립해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나영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천교육지원청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2014년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옥길지구 유아수용계획을 세울 때 유아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LH는 유치원 부지를 다른 용도로 매각했다. 이나영 의원은 “2016년도에 일반분양에서 다자녀 우선분양으로 바뀌면서 입주민 다수가 미취학 자녀를 두고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부천교육지원청의 안일한 대응과 유아수용계획의 잘못된 예측으로 유치원을 건립할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김포고교평준화 도입과 관련하여 교육지원청의 입장과 역할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