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귀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2.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41조,「동법 시행령」제39조 및「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근거하여 소관부서(경기도소방학교 포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18.11.12.∼11.25.)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법령과 조례에 근거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소방학교의 경우 현재 학교장의 장기간 공석으로 소방학교의 행정과 예산집행의 적절성 등 제반사항에 대한 기관장의 책임있는 답변과 조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2018.9.14. 경기소방학교 감사일정 통보 / 2018.10.30. 경기소방학교장 인사발령 4.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자치와 분권의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는 점을 인식하시어 즉각적인 후임 학교장의 인사배치와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청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안산5)이 정원대비 원아가 현저히 적은 병설유치원은 아이들의 사회관계형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휴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교육위원회 소속 성준모 의원은 지난 19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고양․동두천양주․연천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교육지원청의 대책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질의에서 “고양시 내유초 병설유치원은 26명 정원에 원아가 9명, 동두천시 동두천초 병설유치원은 20명 정원에 원아가 5명, 생연초 7명, 은연초 6명 등 원아가 10명 미만인 병설유치원이 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원아가 적으면 3~5세의 누리과정을 운영하는데도 문제가 있으며, 특히 3~5세는 성장발달의 중요한 시기로 또래집단과의 많은 접촉을 통해서 사회관계성을 배운다. 원아가 적은 유치원의 어린이는 이 시기에 2살 터울 형과 동생이 같이 배우는 현상이 생기고, 적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 사회관계성 발달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며 원아가 10명 미만인 병설유치원의 휴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교육장들은 성 의원의 의견에 공감을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약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만들고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해 혁신교육지구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016년도부터 부천지역이 혁신교육지구 지정되어 많은 예산 확보와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부천시만의 특화된 특성화교육시범지구로 선정되어 다른 시·군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특성화교육과정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대한 부분들을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교육공동체라는 의식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혁신교육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교육인력·시설인프라 발굴하여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목표로 협약기간은 5년으로 매년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경기도내 학교폭력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상담사 배치율은 40%밖에 안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증가하는 학교폭력 현황을 살펴보며 학교폭력을 줄이고 예방을 위해 상담사를 확대 배치하자”고 주문했다. 장대석 의원은 최근 3년간 교육청의 학교폭력 발생 자료를 살펴보며, 많은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며 해를 거듭 할수록 증가하고 있고 특히 부천지역 중학교의 학교폭력이 117건에서 16년도 201건, 17년도에는 197건으로 대폭 늘어나고 있고 밝혔다. “학교폭력에 따른 조치사항도 강제전학과 퇴학 등 사후조치 중심이 아니라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과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의원은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많이 필요하다며 관내 상담사가 미 배치된 학교에 조속히 상담사를 배치해 줄 것”과 아울러 “학교폭력에 따른 조치로 강제전학이나 퇴학하는 학생들도 이후에 본인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파주 북부지역에 수능시험장이 없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북부지역에 수능시험장 확정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진 의원은 지난 19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부천·김포·파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파주교육지원청 이전과 관련하여 교육부 재검토 결과에 대해 “현 위치 재건축과 청사이전, 현 청사 매각과 활용방안 등 면밀히 검토하여 재추진 할 것과 파주지역 수능시험장이 운정· 금촌지구에는 8개가 있으나 북부 지역에는 시험장이 없어 먼 거리를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북부지역에 시험장을 확정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부천교육지원청의 부천아트밸리, 부천소나기, 부천행복날개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높이 평가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줄 것과 “지역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은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화하여 지역만이 갖는 교육과정으로 특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체험기관 선정, 지역사회 공익사업으로 교육기부 프로젝트 시행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는 한국갭이어(대표 안시준)과 함께 오는 11월 30일에 교육기부 프로젝트‘꿈잇수다 토크콘서트’를 한강문화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여주여자 중학교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강문화관(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디아크)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체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초·중·고교 청소년 대상‘나를 알면 보이는 것들’에 대한 진로설계 특강으로 순회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K-water・워터웨이플러스와 공동주관사인 한국갭이어는 청소년 및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 은퇴 후 시니어까지 봉사, 여행, 진로탐색 등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진로설계 전문기관이다. 특히, 꿈잇수다의 대표명사로 초청된 한국갭이어 안시준 대표와 함께 나를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나를 알면 보이는 지역, 사회, 문화, 예술, 환경 관련 진로에 대해서도 각 분야의 멘토들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아울러 꿈잇수다 콘서트 중 최고의 질문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명사의
여주시 농업경영인연합회 여주지구(회장 이성우)는 지난 1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여주쌀 10kg, 72포를 기탁했다. 여주시 여주지구의 영농을 선도하는 농업경영인연합회 여주지구는 매년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72포는 각각 24포씩 중앙동, 여흥동, 오학동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농민들의 마음이 담긴 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사랑의 쌀이 소외된 이웃들의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성우 여주지구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춥고 어려운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한 회원들의 마음을 느껴줬으면 좋겠다며 농업경영인으로서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편, 3개동(중앙동, 여흥동, 오학동)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동체와 나눔을 위해 함께 봉사할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중앙동(동장 김태수)은 난 11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중앙동기관단체협의회장 및 단체회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만들어 놓았던 고추장 60통과 이날 만들어진 김장 배추 400포기 78상자는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기관단체장과 단체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면장 유준희)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동장 채길자)은 2018년 11월 19일 오전 11시 북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농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준희 북내면장과 채길자 하대원동장을 비롯한 양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약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사 소개, 인사말,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 이후, 하대원동 방문단은 국보 제4호 고달사지승탑이 있은 고달사지터, 천년고찰 신륵사 및 최근 난대식물원을 개장한 황학산수목원을 둘러보며 여주시 관내 견학을 실시했다. 도시와 농촌 간 상호교류 활성화로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식의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대 관계 구축 및 교류 활성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기타 지역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성남시 중원구의 중추지역인 하대원동과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본 협약을 계기로 도
점동면(면장 김용해)소재 점동중학교(교장 정명진) 학생들이 2018년 마지막 둘레길 활동을 지난 19일 현수2리에서 실시했다. 둘레길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거노인 3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용돈을 절약하여 준비한 빵과 두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 이불을 전달하고, 말벗 해드리기, 안마, 집안청소, 마당에 풀 뽑기 등 어르신 가정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보건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체크와 건강상담도 함께 이루어지며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점동중학교 둘레길 활동은 점동중학교 재학생들이 점동면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환경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활동이며, 이를 통하여 주인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교과 활동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23가구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둘레길 활동이 내년에는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