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2~23일 배추 1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김장 행사엔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또 이번에 사용한 260만원 상당의 배추는 농촌지도자회에서 기부했다. 이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어르신 41가구,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와 경로당 3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숙 이동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김장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을 담은 김치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의 리더들이 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고맙다”고 밝혔다.
사업자등록을 내고 소득활동을 할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을 내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자의 사용자는 국민연금공단에 가입신고를 해야 하며, 본인과 근로자의 연금보험료를 매월 납부해야 한다.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연금 보험료율은 기준소득월액의 9%이며, 근로자와 사용자가 각각 절반씩(4.5%) 부담하게 된다.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개인 사업을 할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공단에서 개인 사업 관련 자료를 확인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지역가입자 취득신고서를 보냅니다. 이때 기준 소득월액(월평균소득액) 및 연락처 등을 작성하여 우편이나 팩스 등으로 관할지사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기한까지 신고가 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직권으로 소득이 결정될 수 있으니 본인의 실제 소득을 성실하게 신고해야 하며 반대로 납부 중 소득이 없게 되는 경우에는 연금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있는 납부예외 신청도 할 수 있다. ▪ 기준소득월액이란? - 기준소득월액 : 연금보험료를 산정하고 급여를 계산하기 위하여 소득월액(실제소득)을 기초로 일정 범위(상・하한) 내에서 1,000원 단위로 정한 금액 - 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더민주, 군포4)은 지난 22일(목)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판수 의원은 “2주 동안 실시되는 신규공직자 교육과정이 더 내실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고, 이어진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남부와 북부의 행정, 산업, 문화 인프라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청했다. 21일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고시원에 대해 화재감지기 설치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으니, 스프링클러를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으며, 22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지난 22일(목)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찬 의원은 “시대가 변하고 공무원의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만큼, 그에 따라 교육 커리큘럼도 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어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 위문공연 지원사업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체를 선정하고 절차에 맞게 진행하라”고 요청했다. 이어 21일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용인시의 경우 소방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도내 가장 많다”면서, “신규 소방서 설치와 119안전센터의 증설 등 소방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22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민주, 동두천2)은 지난 22일(목)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철 의원은 “오늘날의 공무원은 서비스 정신이 함양되어야 하고 인성교육이 중요하니 이 부분의 교육과정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고,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변화된 시대상에 맞게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도 적극 노력하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21일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출동대원에 대한 주취자 폭행과 구조작업 중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22일 경기도장학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민회가 1990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도장학관이 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지난 22일(목)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중현 의원은 “공무원도 행정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공무원에게 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주문했고, 이어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북부청사 평화광장을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개방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노후 된 장비와 최신 장비를 동일한 기준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서는 안 된다”며, “노후 된 장비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고 특별관리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2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급 공무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민주, 성남4)은 지난 22일(목)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 20여개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주차인 19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소방학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안전관리실과 소방재난본부, 22일에는 자치행정국과 경기도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중범 의원은 “공무원의 갈등관리 교육을 확대하라”고 당부했고, 이어 20일 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편향된 정치성향을 가진 민방위교육 강사가 강의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고 지적하며, “강사 선정 시 SNS모니터링 등 다양한 검증방법으로 신중히 선정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21일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2의 고양 저유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저유소에 대한 전수점검과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으며, 22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 공무원들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박덕동(더민주, 광주4) 도의원은 23일 광주지역 학교현안 문제 및 2019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 등과 관련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교육지원청관계자는 2019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심의에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관으로 편성된 주요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공동주택 개발 사업에 따른 학생배치와 기존 학교들의 과밀해소에 기여하고자 한아람초 및 가칭“태전중” 등 신설학교 예산과 도수초 등 증축예산이 편성되었다. 이에 박덕동 도의원은 “광주지역 각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이 시급하며, 관내에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있어 조속히 실내체육관 건립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에 적절한 예산 배정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6대이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모두 68대로 늘려 오는 11월 26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증차한 12대 복지콜택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이다. 현재 운행 중인 장애인 복지콜택시와 같은 차종이며, 대당 4800만원이다.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3만5749명)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8069명), 지체 3급 장애인(1872명), 의사 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 보호자 등이다. 성남시 장애인복지콜센터(☎1577-1158)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즉시 콜과 병원 진료 때 시간 예약제를 병행한다. 요금은 10㎞까지 기본요금 1500원이며, 거리 144m당 요금 50원이 가산된다. 야간 할증과 시외 요금은 각각 20% 합산된다. 올해 들어 최근 10개월간 성남시 장애인 복지콜택시는 14만7605회 운행에 26만2600명(동승자 포함)이 이용했다. 하루 평균 492회, 875명이 이용한 셈이다. 성남시는 2006년 처음 10대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도입한 이후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안양1)이 ‘농업소득 보전직접지불제’운영과 관련, 부정‧중복 지원된 직불금 회수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수 의원은 22일 경기도 농정해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15년과 ’16년 경기도내 농가에 부정‧중복 지원된 직불금의 미회수액이 1,460만원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의원이 제시한 최근 3년간(’15~’17년) 쌀 직불금 및 밭 직불금 부정‧중복지원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15~’16년 미회수액이 쌀 직불금은 1,222만원, 밭 직불금은 23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년은 미회수액이 없었다. 김의원은 “’17년에는 미회수액이 없는데 ’15~’16년에만 집중 발생한 이유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며, 직불금 수급 체계를 정비해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직불금의 부정‧중복 수령에 대해 세입처럼 강제징수 또는 결손처분을 할 수 없는 만큼 사전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처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상균 농정해양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