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은주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지난 11월 23일(금)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도교육청 총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온라인상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세 기관이 서로 연계된 ‘경기도형 온라인 행정시스템’구축을 주문하였다. 이은주 의원은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운동부 학생선수 고충처리센터 운영 여부를 문의했을 때 ‘해당없음’이라는 답변이 왔는데, 이는 ‘지역교육청에 고충처리센터가 없다’는 것이 제대로 된 답변이었다”고 예를 들면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상호 행정 업무 공유를 위한 온라인상 연계시스템이 전혀 없다”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홈페이지 상의 행정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 의원은 “유치원 입학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 적용과 관련하여 경기도 교육정보기록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도는 교육부에서 내려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매우 소극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이 서로 공유하는 관리시스템이 없고, 교육지원청과 관할 학교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1월 23일(금)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도교육청 총괄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위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간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였다. 김재균 의원은 “혁신교육지구는 지자체의 도움 없이 성공하지 못한다. 예산 비율도 지자체와 교육청이 8:2 정도이다. 성공적인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1년에 몇 회 정도 소통하는지에 대해 질의하였다. 제1부교육감의 “구체적으로 보고 받은 사례가 없다”는 답변에 김 의원은 “연석회의에 교육장님이 참석하는 비율은 25% 정도이고, 과장님과 팀장님이 주로 참석을 하는데 많게는 1개월에 한 번, 적게는 분기에 한 번 정도 지자체와 회의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와 소통이 어느 정도 되겠는가?”라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김 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시즌 2가 정착시기라고 하셨는데 현재 혁신교육지구 관련 시·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곳이 31개 지자체 가운데 16개에 불과하다. 이는 50% 정도 밖에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 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전문가인 이천 여성가정·성 상담소의 권이금자 대표(위원장)를 비롯하여 변호사,노무사, 협력업체 대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인권전문가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하여 그 동안 공단에서 실시한 인권영향 평가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인권경영 헌장 선언문을 의결하였다. 차태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도입은 공단 경영의 최우선이 되야할 가치이며, 시대적 요구사항이기에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과 소통, 존중, 화합의 인권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서 월례조회를 통하여 2018년 9월 3일 인권경영 선언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공영주차장 단축근무를 실시하여 근로자 인권보호정책을 실시 한 바 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0일(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 KB국민건강 총명학교는 치매 고위험군인 고혈압, 당뇨와 같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참여 대상자로 모집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신체강화 교육, 사회교육, 영양교육을 12회 진행했으며 그 후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2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수료장을 수여했고, 건강생활 실천 다짐을 통해 그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하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의 권한이 강화될 것에 대비하여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와 비교하여 경기도의회도 최대 광역의회에 걸맞게 장비, 인력, 부서업무, 공정한 근무평정과 인사시스템 마련 등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추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회운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지역상담소의 존재감이 약하고 도민의 이용도가 낮은 실정이므로 좀 더 과감한 홍보활동이 필요함을 지적하였고, 지방자치가 더 실질화되면 의원의 청렴성, 도덕성 강화가 더욱 요구되므로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마련하여 안내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기간제근로자나 무기계약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차별 없는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최세명(더불어민주당, 성남8)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하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처의 SNS 홍보활동이 미미함을 지적하면서 비록 도청 SNS 홍보예산에 비해 부족함이 있다 하더라도 SNS가 가지는 실시간 반응, 쌍방향 소통 등의 특징을 살려 홍보 내용이나 방법을 다양화하여 현재보다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홍보내용이 신문의 보도자료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우수한 하드웨어에 걸맞게 소프트웨어도 잘 갖추어야 도민에게 충분히 다가갈 수 있으므로 좀 더 신선한 뉴스, 실속있는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SNS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함에 있어 좀 더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애형(자유한국당, 비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하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의회 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지역별로 골고루 분배된 점, 만족도가 높은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누락되는 곳 없이 모든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대안학교, 특수학교 등이 추가로 포함되도록 운영 횟수 조정과 모든 지역과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경기도 자치법규가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례에 규정된 대로 입법정책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주기를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 민원 등 민원인 편의를 위한 상임위원회의 지원 등도 재점검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홍보, 의회전문성 및 의원복리후생 강화 등 의원들이 시정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최측 조직인만큼 입법전문위원 역할 정립과 입법조사관의 역량 강화, 기타 도정질문, 5분발언 등 의원 의정활동 지원에 상임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그 규모에 걸맞게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의정지원 활동이 가능하도록 경기도의회사무처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하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상담소 민원상담내용에 대해 지역구 의원에 대한 보고체계를 만들 것을 요청하였고,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서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지하철 영상 홍보 확충이 미진함을 지적하고 추가 노선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의회소식지를 지역주민과 밀접한 통장, 주민자치위원에게 배부하여 줄 것과 더불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만화조례를 추가로 배부하도록 주문하였다.
전승희(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하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상담소 홍보가 다소 저조하므로 도민권익담당관실과 공보담당관실이 협의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을 요청하였고, 경기도의회가 국제교류 제공하는 기념품 선정 과정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의회를 방문하는 내외빈에게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기념품으로 대체 검토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여성의원이 7대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하고 10대 의회에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여성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성의원 편의시설의 개선과 더불어 광교신청사의 여성의원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