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HUMPHREYS, Republic of Korea – Leaders throughout 2nd Combat Aviation Brigade attended a friendship dinner with the Pyeongtaek Leadership Committee Morning Calm Conference Center Jan. 3. 대한민국 캠프 험프리스 – 제2전투항공여단 주요 지휘관들은 1월 3일 평택 지도자회가 모닝 캄 회의장에서 진행된 우호 만찬에 참석하였다. The New Year Friendship Dinner presented local civic, business leaders and 2CAB Soldiers with an opportunity to foster new friendships and strengthen the Republic of Korea-U.S. Alliance. 신년 우호 만찬은 지역사회 민간 및 사업체장들과 항공여단 장병들에게 새로운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한미 공조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The best part of the evening was seeing the fellowship
국민의 알 권리와 공정보도를 위해 힘 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서현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는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의 땀과 열정에 경의를 표 하는 바입니다 국토부의 성남 서현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교육과 교통 정책 없는 일방적 서현 공공택지지구 지정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서현동 110번지 주민 비상대책위원회(회장 유준/하진)’가 지난 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금일 출범한 비대위는 그간 서현동 110번지의 분당중앙교회 등 토지주를중심으로 한 비대위와 달리 인근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내걸고 직접 설립한 주민 자치기구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비대위는 “국토부가 인근 주민의 교육과 교통, 주거환경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하다” 라며, “지금도 과밀화된 인근 학교는 증축이 불가피해 공사판으로 변할 것이며, 꽉 막힌 서현로의 출퇴근길은 지옥길로 변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불합리 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였다” 라며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서현동 인근 주민들은 성남시와 국토부, LH 등 관련기관에 일방적인 지구지정의 문제점을 지속
용인시, 2월11일 포곡읍부터 시작…현장서 소통하며 민원 해소 방침 용인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청취와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해 1회만 열었던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를 올해는 2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는 오는 2월11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4월17일까지 처인·기흥·수지구의 읍·면·동 순으로 각 주민센터에서 진행키로 했다. 이는 현장에서 의견이나 민원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는 지난해 181건의 소통을 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시민들의 신청을 접수하고 시민소통센터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협치행정 구현 차원에서 이·통장 등 주민대표와 함께 센터 운영을 진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각 읍·면·동 센터 운영일에 맞춰 나오거나,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반기 소통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새로운 의견을 청취할 하반기
평택시 소재 ㈜에바라정밀기계(대표 이승용), ㈜정원투어(대표 이수한), 에이스건설(주)(대표 원수연, 권보식), ㈜비전정보통신(대표 문병국)는 8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에바라정밀기계 1,209만원, ㈜정원투어 1,000만원, 에이스건설(주)과 ㈜비전정보통신에서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상시․지속적 업무에 해당하는 간접고용 5개 직종 근로자 235명 중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 근로자 5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전환되는 직종은 청소, 경비, CCTV관제요원, 조리원, 시설물관리 등 5개 직종이다. 235명의 용역근로자 중 정년(만60세)이 지나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한 165명은 3년~5년의 추가 근로기간을 부여,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한다. 다만,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 용역근로자 18명은 전환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 검토한 후 별도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관련 설명회(3회)를 시작으로, 시와 근로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노․사 전문가협의기구」를 10월에 구성해 시․근로자대표 간 실무협의(8회) 및 협의기구 전체협의(2회) 등을 거쳐 전환 규모를 협의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2018년 3월 직접고용 근로자 133명(기간제)과 2019년 1월 간접고용(파견, 용역) 근로자 52명을 전환해 총 18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했다. 정 시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2019년 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8일,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정책과 관련하여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군포시지회’ 정태화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6.25 참전 유공자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도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그 위상에 맞게 6.25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6.25 참전유공자들이 고령임에 따라 매해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으므로 이 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빨리 지원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보훈정책의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는 국가유공자들의 조국과 민족을 위한 희생을 기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고취시켜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보상의 대상계층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기준 역시 체계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 2019년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공공의료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그 모범과 선도를 성남시의료원이 담당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지난 2018년,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성남시의료원의 정상 개원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정책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는 사업, 취약한 공공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대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며 활동해왔습니다. 지금은 논의가 중단되었지만 헌법 개정 논의과정에 여러 건강권 단체들과 함께 헌법에 건강권이 명시되도록 하는 활동을 하여 대통령의 개헌안에 미흡하지만 건강권이 명시되도록 하였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 공공성 확보의 가장 큰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도록 노력하여 역시 미흡하지만 그래도 전국의 지방의료원 중에서 가장 나은 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다만, 의료원에서 규정만 제정하고 실제 운영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해 올해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6·13 민선 7기 지방선거를 맞아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회원 및 시민들에게 차기 시장과 성남시의원이 역점을 두어야할 시민건강정책을 선택하도록 하여
새해 첫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채신덕(김포 2)의원은 김포중앙 리틀야구단 윤대현 감독 외 1명과 리틀야구지원 및 선수육성, 김포야구발전에 관한 면담을 7일 가졌다. 김포에는 유능한 야구 꿈나무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음에도 불고하고, 선수들이 진학을 서울이나 고양시로 하고 있다. 김포에 중학교 야구부 창단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윤 감독과 어린선수, 학부모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도와 달라고 호소하는 실정이다 윤 감독은 야구 용품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가진 유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데 있어 안정적 환경에서 체계화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대회 출전비 및 지원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참석한 채신덕의원은 “야구와 같은 체육활동은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수 있는 스포츠다”라는 말과 “지원과 환경개선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오산시의회(장인수 의장)는 지난 8일 오산시 환경자원시설인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시설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하남유니온파크와 도봉구음식물중간처리장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소각시설·음식물 자원화시설·재활용 선별시설·하수처리시설 등의 시설 견학을 통해 오산시의 실정에 맞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논의 했다. 장의장은 “이제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으며, 막상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것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으며, 환경문제는 일상생활을 통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할 때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오산시도 환경의 심각성을 알고 음식물자원화시설부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장인수 의장, 김영희·이상복·성길용·이성혁·한은경 의원을 비롯해 나승길 환경사업소장, 심흥선 환경과장, 문평규 환경시설팀장 등 시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이는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시설
엄태준 이천시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팔당 유역 7개 시·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위원회'(특수협)는 7일 한강유역환경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2차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에서 새 공동위원장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선출 했다고 밝혔다. 7개 시장‧군수 대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엄태준 이천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에 공약했던 상수원 다변화 정책의 실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상수원 관리를 중앙정부가 직접 하지 말고, 강변 지자체에 맡기면 7개 시‧군이 적극적인 수질 관리 동기 부여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또한 엄 시장은 상수원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지자체에 용수권 이관 또는 공동 소유와 용수권을 소유한 지자체에 맑은 물 생산․관리를 의무화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상수원 관리지역 지자체가 물 관리 전반에 대한 책임을 갖고 관리하며, 강변 지자체 용수권 관리 등의 경제적 인센티브 부여 등 이행 방안 강구를 제시 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엄 시장은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인 7개 시‧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