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 9일부터 4개 구청 방문해 '시민공감 열린 대화' 진행- -시민들에게 시정 계획 알리고 의견 수렴- “제 새해 다짐은 지난해와 똑같습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시민공감 열린 대화’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올해도 시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권선구를 시작으로 팔달구청(10일), 영통구청(11일), 장안구청(15일)에서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열고 시민들을 만난다. 또 2~4월에는 수원시 주요 사업 현장과 동 현안 지역 등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시민공감 열린 대화’는 염 시장이 시민들에게 새해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다. 권선구 열린대화에는 권선구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2018년은 수원 휴먼주택 등 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자치분권·특례시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서 “올해도 시민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겠
용인시, 지난해보다 40일 앞당겨 실시…세대당 월 30만원까지 지급 용인시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월 최대 3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광고물 시민수거 보상제’를 올해는 이달 21일부터 시행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과 서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난 해 3월1일부터 시행했던 것에 비해 40일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 현행 용인시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는 시민에게 불법광고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그에 대한 실비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한 현수막이나 전신주·가로수·가로등·건물외벽 등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 주택가 차량 등에 무단 살포된 전단과 명함 등이다. 단, 현수막(공공목적 현수막 등 제외)은 철거 전·후 사진을 찍어 증빙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이들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가로형 현수막 1장당 1천원(세로형은 5백원), 크기가 A4를 초과한 벽보는 100장당 5천원, A4이하는 100장당 3천원, 전단은 100장당 2천원(명함형은 5백원)씩 보상한다. 보상금은 만20세 이상 용인시민에게만 지급하며, 세대당 하루 2
◇ 허영만, 김진 등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33인, 독립운동가의 삶 웹툰으로재조명 ◇ 웹툰 단일 콘텐츠 지원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 연재 목표 ◇ 3.1운동 100주년, 4.11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 프로젝트도 기획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항일활동을 주제로 한 웹툰제작에 나선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를 위해 역사고증과 콘텐츠, 스토리 자문을 담당할 자문위원 위촉과 자문위원회 개최에 이어 성남시민이기도 한 만화가 허영만을 비롯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웹툰 작가를 확정하며, 프로젝트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독립운동가 웹툰에는 <타짜>, <식객>, <오! 한강> 등으로 사랑받아 온 허영만, <바람의 나라>의 김진,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풀>의 김금숙, 용산 참사 등 사회적 문제를 만화로 그려 온 김성희 등 33명의 만화가가 참여, 자신만의 색채로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명한다. 20년 이상 만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이도헌 작가는 기획총괄을 맡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 특히 허영만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가 2018년 소방안전교육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용인소방서는 2018년 총 1,430회에 걸쳐 248,047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용인시 전체인구의 23.6%에 해당하며 전년대비 1.0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소방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2019년에는 소방안전교육 기반 확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유형별로는 기업체 등 현장방문교육 67.34%(167,038명), 체험행사 24.25%(60,176명), 체험관 5.36%(13,300명), 소방서 견학 2.83%(7,035명), 기타 0.2%(498명)순이며,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44.7%(110,888명), 중·고등학생 24.05%(59,656명), 성인 16.18%(40,137명), 유아 13.82%(34,288명), 노인 0.89%(2,223명), 장애인 0.28%(718명), 외국인 0.05%(137명) 순이다. 2017년 대비 교육인원이 증가한 원인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세종 밀양병원 화재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교육수요가
안성시는 취업을 통한 생계안정과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이 자립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계층별 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제 2의 인생 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일 4시간씩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89년~1954년생의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총 20명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1대1 맞춤 알선, 동행면접, 고용과 복지의 연계 등 종합적인 사후관리 취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진관 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취업 취약계
납세자 중심의 리디자인 고지서로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납세자 중심의 ‘리-디자인’고지서로 2019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81백만원(22,951건)을 부과했다. 이번 등록면허세 고지서의 특징은 납세자 중심의 ‘리-디자인’된 점을 들 수 있다. 그동안 활자가 작고 고지서가 조잡하다는 납세자들의 불만사항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여 활자를 크게 하고, 주요내용(세액,납부기한,가상계좌 등)을 납세고지서 중앙에 배치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면허를 받거나 변경하는 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면허마다 다르게 부과되며 세율은 납세지 및 면허의 종별 구분에 따라 1종에서 5종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번 등록면허세의 납기는 오는 31일까지이며 편리한 지방세 납부제도인 자동이체, 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종도 세무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며 납부기한 경과시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내에 꼭 납부해줄 것”을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에 의거하여 2019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대상자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사업의 총사업비는 32억 4천 4백만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영농 안정화 시범, 지역특산물활용 가공생산 모델 구축 시범 등 7개 분야 50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인연구회, 마을 등 이며,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13개 읍면동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분야 공고문의 사업 시행부서에 문의 하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시비 100% 부담, 중1 신입생에 이어 고1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확대로 학부모 경제적 부담 덜어 ! 안성시는 2019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1,751명, 고등학교 신입생 1,737명 등 모두 3,488명에게 교복을 무상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교복 구입비는 총 5억 2,530만원으로 안성시(25%),경기도(25%), 경기도교육청(50%)이 함께 재원부담하여 교복을 무상 지원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시비 5억 2,110만원을 전액 부담하여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거주 고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학부모 신청계좌로 교복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고교 신입생 교복지원금 신청은 3월부터 시작하여 관내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아 중복지원 등의 확인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관외 고교를 다니는 관내 주소를 둔 학생은 4월부터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처음 전면 확대 시행하는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초석이 되어 『즐거운 변화 Best10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담없이 아이키우기
- (구)의료원 부지 임시공영주차장으로 무료 개방 - 도심 민간 위탁 노상 주차장 2개소도 무료 전환 안성시(시장 우석제)가 지난 4일부터 (구)안성의료원 부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했다. 안성시는 당초 경기도 신청사 건립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었던 (구)안성시 의료원 부지에 경기행복주택과 주민센터, 체육시설, 국공립어린이집, 도시 숲 등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시설을 설립키로 지난 해 11월 25일, 경기도, 경기도시 공사와 도청 북부청사에서 ‘구 안성병원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는 본격적인 공사가 착수되기 전까지 (구)의료원 부지를 임시 공영 주차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도비 100%) 3천 6백만 원을 들여 지난 4일, 51대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구)안성의료원 부지 일대는 3동 주민 센터와 우체국, 아파트가 밀집 되어 상시적인 주차난을 겪었던 곳으로, 시민들의 차량 이용에 한결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밖에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시장 이용 편의 극대화를 위해, 그동안 민간에 위착 운영해 오던 장기로 노상주차장과 안성맞춤대로 2구간 노상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무료 주
희망찬 기해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자주와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국민 주권을 선언하고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조상들의 위대한 3․1정신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사회를 앞당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밑그림이 될 경기미래교육 2030, 평화, 통일, 역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이해력과 논리력을 키워 학습의 동기를 찾는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실, 학교, 지역에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평화시대가 열리는 역사적인 전환기입니다. 경기교육이 우리 사회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100년을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경기교육의 의지를 미래교육에 담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1. 경기미래교육 2030으로 4․16교육체제를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미래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4․16교육체제 이후, 혁명적 전환시대에 미래를 전망하고 만들어가는 교육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사회의 희망을 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