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원장 이성진) 지난 1월 8일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에서 후원금 전달식 가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로 모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마련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 8일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원장 이성진)에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연말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보육교사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와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여기에서 모인 수익금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기탁하였다.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 이성진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그리고 이번 아나바다 장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지역의
염태영 수원시장, “성균관대역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철도·사람 중심 교통 체계를 만들겠다” 수원 성균관대역사가 개통 41년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다시 태어났다. 2014년 4월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경부선 성균관대 북부역사 신설 사업 협약’을 체결한 지 4년 9개월여만인 1월 9일 성균관대 복합역사 준공식이 열렸다. 성균관대 복합역사는 연면적 9867㎡,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북부역사, 상업시설, 전면 개축한 기존 역사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가 북부역사 건립·주변 시설 정비 비용을, 한국철도공사가 상업 시설 건립·기존역사 개축 비용을 부담했다. 복합역사 준공으로 역 출입구가 1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엘리베이터 4대와 에스컬레이터 7대가 새로 설치됐다.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한결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또 편리한 환승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3층(191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사업비 87억 원을 투입한다. 수원 서부 교통 요지에 있는 성균관대역은 하루 평균 4만여 명이 이용한다. 1978년 건립한 기존 역사는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기획재정위원장)은 1월 9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범시민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 발족을 선언하였다. 위원회는 작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남북, 북미 간 정상회담 이후 시작된 화해․평화의 분위기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이제는 민간 단체 차원에서도 남북교류협력을 적극 지원․추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1월 9일 이후 본격적인 활동하기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위원회 발족 취지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남북 평화협력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갖고 도정을 추진해왔다. 요즘의 남북평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2019년에도 ‘평화가 곧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우선적으로 남북철도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 특히 광명역은 수도권 유일의 KTX 고속철도 전용 역사로 도라산역-개성역을 거쳐 평양역으로 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교통중심지로서 4개 정거장과 8개의 철도선로 등 독립터미널과 국제철도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KTX 평화열차 출발역으로서 상징성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재단과 함께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학교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시의 혁신 교육 사업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교육청 소속 교장단 협의회에서 오산교육재단에 벤치마킹을 요청하여 마련한 자리로,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오산시장의 특강과 ‘유-초-중-고 연계 마을기반 교육과정’에 관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특강이 함께 열렸다. 또한, 오산시장과 교육장에게 혁신교육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고교학점화 교육과정 일체화를 배우기 위해 고등학교 현장 방문을 하였다. 이 날 참석한 충남 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학교장은 이제 교육은 더 이상 교육청과 학교만의 몫이 아니고 지역이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진정한 교육이 실현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이 된 오산혁신교육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교육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친선연맹 체결 20주년 계기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 도모-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지난 8일, 중국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황예빈(黄业斌)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염종현(민주당․부천1)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18년 中개혁개방 40주년,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및 경기도의회-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등 중요한 시점에 광둥성을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앞으로 양측이 더욱 성숙하고 내실화된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자 경쟁력을 갖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져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기업·학계·정부 등 다양한 소통의 루트를 구축하여 전면적인 교류협력 추진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황예빈(黄业斌) 부주임은 경기도의회와의 우호교류 체결 2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양자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문화·농업 등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밖에, 친선의원연맹은 광둥성 농업농촌청, 문화여유청(文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산학협력단, 전기및전자공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 & 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오는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
용인시는 9일 수지구 신봉동의 한 음식점에서 관내 9개 대학 평생교육원장 간담회를 열어 취약계층 평생학습권 증진을 위해 각 대학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엔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웨스트민스터신학대, 중앙신학대, 칼빈대, 용인송담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평생학습권 증진 방안 마련에 대학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는 시민에게 주민자치센터에서 제공하던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3월부터 관내 9곳 대학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이나 공모방식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강사비, 교재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들과 연계해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들에게 필요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및 경영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평택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원(사무처장, 이사)을 1월 23일(수)까지 모집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평택시에서 출연한 재단으로 평택시의 사회복지 정책개발 지원 및 사회복지 연구와 함께 산하에 팽성복지타운과 북부복지타운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담당 : 평택복지재단 경영행정실 650-2603)
지난 9일 평택시 송북동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 60포(10kg)를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윤순, 민간위원장 이효숙)에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새해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준 기부천사에게 감사드리며, 기해년 새해부터 시작된 사랑 나눔이 복지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시립청북어린이집(원장 김미란)은 9일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청북읍(읍장 정시복)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미란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 소감을 말했다. 정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모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립청북어린이집은 2009년부터 어린이집 바자회 및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청북읍 복지시각지대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