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송태연)는 지난 1월 15일 대신면사무소에서 기해년 한 해를 시작하는 연시총회를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물품으로 쌀10kg 30포를 대신면에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성품은 대신면 농촌지도자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물품을 기탁해 많은 관내 단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송태연 회장은 “지역민들과 어우러져 나아가고 있는 단체로서 대신면에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것이 벌써 수년이 지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행복한 대신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기성 대신면장은 “대신면 농촌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기탁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대신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19년에는 조금 더 다양해진 혜택으로 만나요 ! 2018년 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이 대상자 만족도 90.51%로 여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출산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임산부, 출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불량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영양교육과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팀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를 위해 ‘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2019년도에 진행되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2018년 사업에 추가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완공에 따른 조리실 구비에 따라 더 많은 실습기회와 온라인 영양 교육도 개설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 기존 월 1회 가정방문, 단체교육, 개인교육의 3가지 방법으로 진행해 출석을 인정되던 영양교육 시스템은 2019년부터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온라인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양교육은 만삭이여서 몸이 불편한 임신부, 거리가 멀어서 교육을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 등 모든 대상자가 가능하다. 제한 횟수는 최소 사업 참여 기간 6개월
여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선착순 지원방식을 올해부터 선발방식으로 전환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을 통해 선정하며, 아울러 부정수급과 사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의무조항 습득 및 피해사례 여부 등을 심사항목에 추가 했다. 이번 공개 모집은 농촌 외 지역에서 농업 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위해 여주시 읍·면으로 이주한 65세 이하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 3억 원, 주택구입 7천5백만 원을 융자 지원하며. 대출 금리는 연 2%이고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상자 모집은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며, 상반기 신청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자가 직접 여주시청 농정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원정석 농정과장은 “2019년부터 심층면접 심사로 귀농 농업창업 자금 부정 수급 및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귀농인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여주가 될
여주시 보건소는 지역별 산발적으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유럽·태국·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고 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피부 발진 증상을 보이며중이염, 폐렴, 설사로 인한 탈수 등 합병증 동반 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며, 표준 접종일정(1차 : 생후 12∼15개월, 2차 : 만 4∼6세)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실시하고, 미접종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 또한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는 시민은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2회(최소 4주 간격)를 완료해야 한다.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12월 21일 원주시 소재 병원에서 홍역신고를 접수하고 접촉자 182명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 추가환자 발생이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홍역환자가 파티마 병원에서 감염된 환례로 추정되고 있고 대구지역 홍역이 확산추세에 있어 관내 의료기관 홍역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손 씻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15일(화) 본사 3층 회의실에 유승하 사장, 최성기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식은 공사의 “노사상생의 동반자 관계 정립 및 현 정부의 혁신 정책에 맞추어 사회적가치 중심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사장과 최위원장은 △일자리 질 개선, △ 윤리경영, △인권경영, △주민참여, △사회공원, △친환경 경영 등을 핵심으로 하는 노사공동 선언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사장은 “사회적가치 경영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기본역량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노사는 창의와 원칙의 열린 혁신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최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회공공성 확대를 통해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U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5일(화) 15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미래 복지국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경학 회장 및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의 신년인사,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 시루떡 나눔, 신년배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권정선․김은주․김영해․배수문 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도 복지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안혜영 부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인만큼 우리 사회복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더욱 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회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바라는 희망이 가득한 복지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드론운용/정비 특기병 29명, 수료 후 전ㆍ후방 각급부대 배치 육군의 첫 ‘드론운용/정비 특기병’ 29명이 육군정보학교에서 배출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9월과 10월 정보학교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으로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친 뒤, 정보학교에서 ‘드론운용/정비 특기병’ 소정의 드론 운용과 정비에 대한 교육 받았다. 특기병 전 인원은 사회에서 초경량 무인장치 조종자(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들로 실기체 이착륙 및 자세모드 비행과 시뮬레이터 프로그램 사용법, 종합전술비행훈련 등 군에서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숙달하였다. 특히, 정보학교는 지난 2017년 5월에 드론교육원을 창설하여 부사관을 대상으로 100여명의 드론조종자와 지도조종교관을 배출하면서 쌓아온 드론 교육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훈련병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모델화하였다. 배출된 특기병들은 앞으로 드론봇전투단과 야전부대의 최첨단에서 적 주요표적에 대한 정보수집부터 실시간 적 핵심표적 타격, 공중재보급, 위험지역 정찰 및 적 위협 제거, 작전부대지휘통제 보장, 주요시설방어 등 전ㆍ후방 각지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천 마장도서관은 2019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인 『나도 작가되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의 확장으로 글쓰기의 일상화에 불이 붙은 요즘, 1인 출판의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을 지원하여 자신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에 책 한권 출판이 꿈인 분들,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고 싶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응모이유, 집필의도, 집필 내용 요약 등을 충실하게 작성한 출간기획서를 제출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이메일로 출간기획서 접수(응시분야 : 수필, 에세이)를 시작하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월 6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출간기획서 양식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며, 2월 22일까지 도착한 기획서에 한해 심사 가능하다. <나도 작가되기>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글쓰기 기초 지도 및 실전연습, 퇴고, 그룹별 멘토링, 출판, 출간기념 북콘서트 개최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글쓰기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으며, 시민들이 미래의 삶을
창전동체육회장 이취임식이 15일 금강웨딩뷔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성수석 경기도의회 의원,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체육회장과 창전동기관·사회단체장, 창전동체육회 이사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경 이임회장과 조순식 사무국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과 정영태, 강병오에 대한 공로패 및 새로 입회하는 5명의 신입이사들에게 위촉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호경 이임회장은 창전동 체육회장으로 지낸 지난 2년간의 표현을 “그동안 행복 했었다” 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그동안 자신을 믿고 따라준 창전동 체육회원들과 행사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님, 주민자치위원회 등 창전동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이임사를 대신했다. 김벽상 취임회장은 “그동안 창전동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일해 온 이호경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창전동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젊은 세대와 공유하는 행정기대 이천시 신둔면(면장 최판규)은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간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광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7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현안사항을 직접 경청함으로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직접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예산이나 검토한 필요한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신둔면은 지난해 말 이천시 전체인구 214,206명의 6%인 12,953명으로 2017년 대비 654명이 증가했으며, 60세 이상 인구가 23.4%를 차지하고 있다. 신둔면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소통행정으로 건강한 노년시대와 앞으로 신둔면으로 은퇴를 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외부 유입인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젊은 세대와 공유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하천정비나 마을 안길 등 마을 전반에 걸친 정비와 새로운 노인일자리 발굴을 건의했다. 신둔면은 2월부터 6월까지 경로당 9개소에 대한 비가림 시설, 지붕설치, 옥상방수 등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4천8백5십 원을 투입해 개보수 공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