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은수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꿈과 희망으로 맞이한 2019년 황금돼지 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건국 100년을 되돌아보면서 미래의 대한민국 100년을 설계해야 하는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한 해이기도합니다. 성남시 또한, 성남이 태동한 5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누구나가 존중받고 행복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계속되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취업률 감소와 소득불균형으로 인한 사회양극화는 우리사회가 극복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지만, 우리의회와 시 집행부는 100만 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으며,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CES 2019’에 참가하여 첨단기술과 제품을 세계시
‘경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가 18일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와 시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경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해 시장상인들이 자율 조직한 자율소방대 및 특별의용소방대로, 도내 각지 200여명의 상인들이 대원으로 참여한다. ‘경기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평상시 순찰활동은 물론, 화재 시 초동대응, 진화 후 응급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작년에는 도내 전통시장에서 3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시장 가까이에서 위험 요소를 지켜보고 초동대처를 할 수 있는 ‘초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한 안전교육과 훈련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범식에서는 대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은 “전통시장 안전 지킴이는 ‘내 시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사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8일 포곡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8·9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득원 처인구청장과 시의원, 포곡읍 6개 민간단체 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곡읍 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조대형 전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대형 전 위원장은 “그동안 물심양면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위원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전덕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주민자치위원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센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김치와 참기름, 고춧가루, 김 등 식료품이 든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김, 부침가루 등이 들어있는 식료품 상자와 김치 10kg짜리 1박스를 전달하며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함께 전달한 김치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이정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지역 한돈농가가 돼지고기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 경기도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돈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김종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를 중심으로 농가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4천5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돼지고기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6천5백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신 도내 한돈농가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도 양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경기도 한돈산업의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은 1월 18일 오후, 의장실에서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을 비롯, 대한적십자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회원 등 적십자사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모금하고 있으며, 화성시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누적금액 1천만 원 이상에게 주어지는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김홍성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변함없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 업 명 : 궁평항 연안정화행사(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행사일시 : 2019. 1. 18.(금) 10:30 ~ 12:00 참여기관 : 유관기관 및 시민 등 130여명 [경기도 수산과, 평택해경, 해양환경공단, 경기남부수협,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궁평항직판장운영위원회, 궁평리 어촌계 및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행사내용 : 해안가 쓰레기 6톤 수거 및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캠페인 [이재봉 해양수산과장] “바다를 정화하는 일은 보통 어렵다고들 생각하지만,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어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지 않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 < 연안정화의 날 > 국제 연안정화의날은 국제적인 해양환경보전 실천행사로 전 세계 100여국에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전후로 실시되고 있음 화성시는 서해안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 지난해에는 총 6회의 연안정화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궁평항 등에서 총 1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함
교 육 명 : 2019년 농산물가공 창업기초교육 목 적 :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 교육기간 : 2019. 2. 11.(월) ~ 3. 14.(목), 총 10회 교육장소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대상/인원 : 관내에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있는 농업인 또는 그 직계가족 교육내용 : 소규모 농식품 창업전략, 시장 조사 및 상품개발, 식품 포장 및 법적 표시기준, HACCP 및 식품 위생법, 농산물가공 실습, 원가분석 등 신청기간 : 2019. 1. 21.(월) ~ 1. 29.(화) (선착순 40명) 신청방법 :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방문접수 교육특전 : 교육 수료자에 한해 향후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과정 참여 및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한 시제품 제조 기회 제공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 :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을 통한 6차 산업모델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고객 편의성을 위한 탄력점포로 운영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권준학)는 하남 미사신도시의 중심지인 미사역 인근에 「하남미사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하남미사역지점(지점장 이준걸)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하고자 기존 영업점과의 영업시간을 차별화하여 10시에 개점하고 17시까지 은행영업을 하는‘After Bank’로, 새로운 형태의 탄력점포로 운영된다. 또한 은행을 이용하지만 금융에 대하여 아주 소소한 것이라도 알고 싶은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이 되고자 다짐하였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권준학 본부장은“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순수 국내자본 100%의 금융기관”이라며,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점포운영을 통하여 소비자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죽전방향 동백죽전대로에서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7·9단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램프를 건설해 18일 개통했다. 이에 따라 이 마을 1654세대 주민들은 동백죽전대로의 청덕지하차도 교차로에서 나와 구성1로→구성3로→구성로를 통해서만 갈수 있었던 아파트 단지를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물푸레마을이 포함된 이곳 구성지구(청덕지구)는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LH공사의 택지개발로 이뤄졌는데, 당시 하나의 주진입로만 설치됐다. 이 때문에 동백지구 쪽에서 이곳 7·9단지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청덕초등학교 일대까지 간 뒤 ‘ㄷ’자 도로를 따라 돌아야해 불편해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동백죽전대로에서 석성로 광교방향으로 빠지는 램프의 중간 부분에서 청덕지구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폭 5.5m 길이 300m의 램프를 새로 건설했다. 이번 연결램프 개통으로 구성지구 주진입로인 청덕지하차도 교차로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연결램프 개통으로 물푸레마을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불편을 찾아 해소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