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산학협력 LINC+ 사업단은 18일 매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현판식을 하고, 산학협력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속가능도시재단과 3개 대학 산학협력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사업단은 매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재단 본관(서둔동), 경기도청주변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 행궁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4개소에 현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4개소는 ‘리빙랩(Living Lab)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살아있는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리빙랩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현장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속가능도시재단과 3개 대학은 관내 도시재생현장센터를 중심으로 재단과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도시재단은 지난해 3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상생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지속가능도시재단과 3개 대학은 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마을만들기·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서해안과 안산시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18일 오후 경기도청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내정자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벨트를 구상 중인데 안산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경기도는 물론 안산에도 새로운 희망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절차가 얼마 안 남았는데 안산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우리나라 전통산업의 중심이었던 안산이 최근 고용인구가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제 혁신산업 중심으로 변신해야 한다”면서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우리나라 산업의 핵심축 안산이라는 과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에 2만개 이상의 공장이 있지만 노후화로 가동률이나 인원들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최첨단 산업으로 변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 최경자 도의원(더민주, 의정부1), 이영봉 도의원(더민주, 의정부2), 권재형 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과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2019년 추경 관련 의정부시 주요 현안사업 예산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계연), 의정부시 자치행정국장(정승우) 등 관계자들은 7호선 연장 경유노선과 의정부 경전철 환승할인 부담금 등 지역 현안 SOC 중심의 사업 예산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아울러, 의정부시청 기획예산과(이건철 과장)등 관계자들은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6개 의정부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의정부지역 도의원들은 “지역별 예산 편성에 있어서 형평성 있는 배분과 열악한 북부지역이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됨을 강조하고 소관부처와 해당 시·군 의원들과 협의를 통해 정확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시즈오카 지역을 방문하여 일본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정부 초청 JENESYS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시즈오카시국제교류협회가 협력하여, 인적교류를 통해 양시 및 한일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대학생들에게 일본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방재를 통해 배우는 일본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후지산이 걸쳐있는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 가나가와현의 하코네 화산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와 방재 대책 견학, 일본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후지산이 위치하고, 일본 내 수심이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접하고 있는 시즈오카 지역에서는 지진과 쓰나미 발생에 대비한 쓰나미 대피타워 및 대피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후지노쿠니 지구환경사 뮤지엄을 관람하며, 약 6,200m가 넘는 고도차로 여러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살펴봤다. 야마나시현에서는 후지산과학연구소에서 “후지산 분화와 그 재해”에 대한 강의와 용암수형 등 실제
여주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창업과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베이비부머 세대, 청년, 주민공동체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 이내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수행경험이 있는 자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행이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교육과정은 3~4개월로 구성돼 기초·심화 교육, 현장방문, 실습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행을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공동체팀으로 오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76일간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100세이상 고령자(1918.12.31.이전 출생자)거주 및 생존여부,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읍.면.동주민센터 공무원과 이(동)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全)세대 사실조사 후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시관계자는“사실조사를 위해 마을이(동)장이나 담당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면서 “특히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19년 1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 면접관과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실리코리아, 창강 요양원 등 지역의 우수한 3개 기업이 참여하여 물류직 ‧ 지게차 운전원 ‧ 생산직 ‧ 요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인 일자리드림데이를 운영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1 ~ 269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소방서 권선여성의용소방대, 보훈가족 100가구 백미 지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2019년 1월 18일(금) 수원소방서 권선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설 명절 계기 보훈재가대상자 백미 지원 전달식을 추진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천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5백만원을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보행보조차를 지원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천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남촌동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계의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관내 단체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진정한 동네복지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후원금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박문석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은수미시장과 2천 7백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 대표의원 박호근 입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해를 맞았습니다. 성남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대학교수들이 2018년 지난해의 사자성어로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는 뜻의 ‘임중도원(任重道遠) ’을 선택한 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100만 성남시민들의 행복과 삶의질 향상 그리고 팍팍해져만가는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향한 ‘우리들의 책무는 무겁고 아직은 갈길이 멀고 할 일은 많다’ 라는 뜻으로 이 사자성어를 해석 합니다. 그만큼 은수미시장과 공직자 그리고 선출직 시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은수미 시정부의 6개월을 잠깐 돌이켜 보면서 몇가지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은수미시장의 바램이나 말씀하는 워딩을 보면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 또는 복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시하는것을 심심치 않게 들어 왔습니다. 복지와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