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7년 용이동 소재 소담횟집이 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2018년에는 애슐리평택뉴코아점, 이랜드파크외식 자연별곡 No점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비전동 본도시락도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의 객실, 조리장, 개인위생, 소비자 만족도, 영업자 의식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해주는 제도로 2017년 5월 19일부터 시행했으며 음식점간의 자율 경쟁으로 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은 물론 소비자들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3개 업소는 조리장 및 객실 위생관리 우수,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상태 우수, 종사자 위생관리 교육 철저 등 손님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평택시를 대표하는 우수등급과 좋음 등급을 받았다. 위생등급을 받으려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2019년부터는 휴게, 제과 영업주”도 식품 안전나라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나 평택시청 위생과 위생관리팀(031-8024-3880),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031-8024-6351),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출발! 건강백세!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북읍 고잔2리 경로당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영양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공통식생활지침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저염쌈장에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견과류 등을 섞어 염도를 낮춘 저염쌈장을 만들어보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싱겁게 조리해서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영양교육이 진행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해 건강인식개선 및 균형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동절기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건강취약계층 2,861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방문간호사 7명, 물리치료사 1명이 방문팀을 구성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가구 및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검사 등 기초검사 실시와 한파 마스크 등 방한 용품을 지원하고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생활수칙을 교육하여 면역력이 약한 취약 어르신들이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기관으로부터 매일한랭질환자발생현황을제공받아한랭환자의발생추이를파악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집중 방문건강관리로 혹한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서비스를 강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동물복지위원회의 첫 발을 내딛는 발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평택시가 위촉한 동물복지위원은 수의사 등 동물전문가, 동물권단체 활동가, 시민대표 등을 포함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동물복지계획과 동물 학대방지, 구조, 보호, 생명존중 교육 등 평택시의 동물복지 시책에 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시가 지난해 11월 9일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지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설치·발족한 제1기 평택시동물복지위원회는 발족식 행사를 마친 후 계속해서 1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민선7기 동물복지 10개 중점추진사업과 2019년도 9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물복지위원회의 자문활동으로 평택시의 동물복지행정이 행정기관 홀로 하는 시책추진이 아닌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물복지위원회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평택시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21일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 방문했다. 이 날 본부장은 권은택 서장으로부터 2019년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각 부서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대원들의 고충,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철 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의 선두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우리 소방관들의 역할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시 인명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게 최우선이다.”라며 “급변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재난예방활동을 위해 조직 구성원간의 열린 토론과 의견교환으로 온정있고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21일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회장 강민구)는 쌀110포(1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강민구 회장은 전달식에서 “읍면동 지회장들의 정성으로 모은 쌀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는 안성시 농업의 최일선에 나서서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15개 읍면동 지회장들이 기탁한 쌀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밥한끼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18일 하남시의장실(의장 방미숙)을 하남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회(대표 김해중)위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하남시의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의원은 “불행한 역사는 잊으면 반복된다.” 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이제 하남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여 하남시민과 함께 역사의식을 고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의장은 “하남 평화의 소녀상건립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민간단체 등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의원은 “건립도 중요하지만 건립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시의회와 각 단체 등 하남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해중 추진위원장은 “매주 수요일날 모금활동 및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일일카페, 강연회 등 많은 행사를 통해 알리고 있으며, 도의원 시의원님들께서도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월 19일 소녀상 후원 일일카페, 3월 1일 100주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전기공사협의회 회원들이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와 전기공사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모았다. 앞서 주민자치위는 지난 3일엔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받은 상금 등으로 만든 50만원을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사)함께하는한숲이 최근 SK그룹 신입사원들의 도움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탄전달은 관내 교회 목사들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25명의 SK그룹 신입사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참여했다. 또 지역 시의원과 교회 목사들은 간식을 지원하는 등으로 함께했다. 포곡읍 관계자는“이번 연탄나눔이 저소득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월 17일(목)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식용란수집판매업체인 ‘농업회사법인(유)백만’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하였다. 이날 증정식에는 HACCP인증원의 임종현 경인지원장, 농업회사법인(유)백만 이승우 대표 등 10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농장 또는 작업장·업소의 모든 단계마다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하는 제도로, 브랜드 및 농업경영체 등에 적용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유)백만은 2010년 설립되어 “백만”이라는 브랜드로 식자재마트, 일반 도소매 상인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로서 가축사육업(산란계)와 식용란수집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유)백만은 2016년 8월 식용란수집판매업 인증을 시작으로 ’18년 6월 자체 농장이 모두 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9년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로 HACCP 황금마크를 달고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승우 대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