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8일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백암면 소재 연꽃마을 노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10만원 상당의 휴지로 지난해 시 홍보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상금의 일부로 마련한 것이다. 김준섭 문화예술과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 226명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의정봉사대상 시상, 2018년도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2018년도 예산결산보고,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원 자정결의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지방의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고, 자치분권 실행 촉구 대전선언문을 통해 지방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문석 의장은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대표회장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은 21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건설본부,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기도 신청사 건립과 관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등 보건복지위원과, 최은숙 경기도 장애인시설팀장, 윤성진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박영환 경기도시공사 도청사건립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와 관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이 설계 단계부터 수립되어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음을 지적하며, “입주당사자인 공무원을 비롯한 도민들이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어 건립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건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 1%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5%로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애형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미비하였음을 상기시키며, 경기도 신청사 건립 등 경기도 발주 공사의 설계 및 시공단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사회적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회 박상연 오는 3월 13일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될 예정이고, 2018년 9월 21일부터 기부행위 제한기간이 시작되었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란 전국 단위농협과 수협․산림조합의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선거이며,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다. 조합장선거는 조합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선거인수가 적어 금품제공이 득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후보자의 잘못된 인식과 금품 제공에 대한 관대한 관행으로 ‘돈 선거’적발이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특히 최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 및 호별방문 행위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는 등 ‘돈 선거’ 정황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우리위원회에서는 ‘돈 선거’ 척결을 이번 선거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이러한 ‘돈 선거’의 오명이 사라질 수 있도록 후보자와 유권자인 조합원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조합의 운영은 지역 경제와 국민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조합장선거에도 공직선거에 준하는 공직선거의 기틀이 반드시 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은 21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건설본부,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기도 신청사 건립과 관련 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등 보건복지위원과, 최은숙 경기도 장애인시설팀장, 윤성진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박영환 경기도시공사 도청사건립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와 관련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이 설계 단계부터 수립되어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음을 지적하며, “입주당사자인 공무원을 비롯한 도민들이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어 건립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건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 1%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10%로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애형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미비하였음을 상기시키며, 경기도 신청사 건립 등 경기도 발주 공사의 설계 및 시공단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사회적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서울시의회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을 반대한다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국내적으로 자치분권시대가 도래한 28년의 세월 속에서 서울이 대한민국을 상징할지라도 경기․인천은 물론 수도권을 방문하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도로명칭을 서울 중심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지역 중심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이다. 이는 글로벌 분권과 협치의 시대 속에 위치한 서울의 위상에도 상당히 부합하지 않는다. 현재 명칭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총 연장 128km로 경기도 104km, 인천 12km이고, 서울은 인천과 동일한 12km 수준이다. 전체 도로 총 길이의 91%인 116km가 경기도와 인천시를 통과하고 있는 사실 보더라도 도로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 ’91년 자치분권이 다시 시작된 그 해, “구리판교선”이라는 도로명칭이 “서울외곽순환선”으로 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경기도는 이미 지난 연말 명칭 변경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고, 경기도의회는 물론 고양시와 남양주시 등 6개 시군의회가 명칭변경 건의안과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제는 2,600만 수도권 국민이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도의원과 주임록·이은채 시의원은 지난 21일 광주시 주택정책과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및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심의와 관련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확보된 예산은 총 950백 만 원으로 보행안전 및 커뮤니티 공간 확보로 광주초등학교와 주민간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안심길 활성화 기대와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조도확보(조명)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자연감시를 통한 보행안전 확보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이 사업은 경안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소병훈 국회의원이 국비를 확보함으로서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광주지역 도의원들은 “ 광주시청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교육청 및 해당 학교관계자와 함께 협의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난해(2018.10.30.) 부분 개시한 시민청원제인 행복소통청원 ‘청원하기’ 기능에 더하여 시민과 함께 시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광장을 개설하여 1월 21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 토론광장은 시정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시민들이 찬성·반대·공감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기능과 댓글을 통해 기타의견을 등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앞으로 시는 더 나은 시정운영을 위해 토론광장을 활용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공감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1일 기흥구 소재 삼성노블카운티에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을 실시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시니어타운과 요양센터가 위치해 있고 상주인원이 많아 유사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이기도 하다. 이날 컨설팅은 대상물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 등 재난 취약요인 파악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소방시설 확인 및 유지관리 사항 점검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관계자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은석 서장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단’의 2019 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2019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염 시장은 21일 집무실에서 이임생 감독, 오동석 신임 단장, 박성배 코치, 염기훈 선수(주장) 등 수원삼성 축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하고, 2019 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염 시장은 “2019년은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라며 “수원삼성 축구단이 수원시민과 함께 선전할 수 있도록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명예구단주로 위촉된 염 시장은 그동안 꾸준히 경기장을 찾으며 축구사랑을 실천해왔다. 또 지난 2015년부터는 매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수원삼성 축구단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