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 12개단체협의회(회장 이원배)은 지난 18일 인도적 목적으로 모금하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움을 주고자 100만원을 원평동 주민센터(동장 김정섭)에 전달했다. 이원배 회장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12개단체협의회원들의 정성이 담겨 있는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친목을 바탕으로 십시일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원평동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 봉사하는 12개단체협의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모금에 원평동민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 삼성전자 DS부문 정세헌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삼성희망드림 희망공부방’ 지원식 및 희망공부방 참여 아동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희망드림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평택시 10개 지역아동센터 60여명의 아동들에게 영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DS부문 3만 여명의 임직원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은 2012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희망토요일’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 ‘희망공부방’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또한,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사업을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한 해 동안 사업 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소중한 시민의 재산 42억9천만원을 절약했다. 2018년도 계약심사 현황 분석 결과 공사분야는 151건의 사업에서 33억5천3백만원, 용역 67건에서 9억1천7백만원, 기타분야에서 2천2백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2431건의 일상감사를 실시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법적절차 및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사전예방적 감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방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2010년부터 심사제도를 시행하여 잘못 산정된 물량 및 단가, 각종 제비율을 조정하는 한편, 현장 확인을 통해 여건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공정을 없애고 시공방법을 개선하는 등 설계오류로 인한 예산낭비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적정한 원가를 산출하고, 무조건적인 예산 절감 보다는 적정 원가 적용 및 품질 향상을 함께 고려해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재정 운영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합목적성 등을 세세하게 검토하는 한편, 지속적인 이행실태 점검을 통한 심사제도의 정착으로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1일 평택시 건설교통국 관계자 3명과 함께 평택~안성간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도 38호선 일평균 교통량의 급증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책으로는 평택시와 안성시간 협업을 통한 단계별 추진으로 비전~공도 간 도로개설(지자체간 협력사업)과 국도 38호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교통량이 용이동과 안성시 공도읍에 집중되는 것을 구간 축소 후 재협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스타필드(안성) 개장 전후 교통영향평가 모니터링에 평택시도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개 시를 통과하는 광역도시계획과 관련된 노선이므로 상생협력 사례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협의 중재 또는 도비 지원을 통한 경기도 직접 추진 검토 의견도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계획수립 운영방안으로 제5차 예산규모는 9조 원의 규모로 계획 중에 있으며 국도 38호 대체 우회도로의 선정 가능성이 낮고 국도 38호 안성공도~대덕 간 확장공사 추진 중으로 국토연구원의 계획 수립 완료 전 국토부와의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1.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소감? 운명이라고 본다. 8년간 경기도의원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경기도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등 장애인관련 단체의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의 기본권과 지원전달 체계 등 산적한 문제가 많이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 하는 고민을 많이 하였다. 더 낳아 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장애인이 살아가기에는 녹록치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그래서 더 관심을 같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가라는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인 체육의 현 상황을 보니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참으로 많다는 걸 느꼈다. 장애인에게 체육은 “치료이고, 재활”이다. 좀 더 많은 재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 2019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비전에 대해 설명해 달라. 문재인정부의 장애인체육 정책과 민선7기 경기도의 공약을 담고 장애인체육 현장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비전체계를 준비 중이다. 미리 예상되는 골간을 말씀드리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체육문화를 조성해 통합사회를 구현’보자는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신년 취업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제대군인지원사업 소개 및 브이넷 활용법, △ 멘토특강, △ 채용시장동향, △ 이력서 작성법 및 취업 맞춤 면접 전략 등 전직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멘토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산업기술에 따른 직업세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2019년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과 업무협약식을 30일 오후에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부지역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은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in 성남'을 지난 1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했다. 2017년부터 3회째 진행한 이 행사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성남시 기업 및 산업 전문가를 비롯하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김기대 AVING NEWS 발행인의 CES 2019 키노트 강연, 은수미 성남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CES 2019에서 주목받은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문가 발표 세션은 △의료/헬스케어 분야 최신기술 동향(유승협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자율주행분야 최신기술 동향(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AI분야 최신기술 동향(조성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주제로 전문화된 기술별 기술 트랜드 분석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성남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CES 2019에 참가한 성남시 기업(플랫포스 신영준, 올프스 김연태) 대표가 직접 경험한 CES 2019에 이야기를 펼쳐나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퍼런스에서 다룬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테크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오리엔치와 간식 후원 협약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쌀 디저트카페 오리엔치가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어린이들을 위해 간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오리엔치는 드림스타트 합창단 연습과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에그타르트와 초콜릿 등을 제공했다. 오리엔치는 또 용인시 드림스타트팀과 간식 지원 협약을 맺고 직접 만든 빵, 케잌, 쿠키 등의 간식을 2주에 한번 후원키로 했다. 고미진 오리엔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선뜻 간식 후원을 해 줘 고맙다”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22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진 뒤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월에도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고맙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1월 22일(화) 청사 회의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석)과 청소년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여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호혜적인 관계를 쌓아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용주 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교육지역청 관할 지역 학생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 수 있고, 청소년 참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홍기석 교육장도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행사 참여에 적극 협력하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