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서삼기 평택소방서장, 평택의용소방대 연합회 이규찬, 정혜인 회장 등 의용소방대장 16명, 시청 및 소방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소방대원들의 강원도 동해안 일원 산불진화에 대한 격려와 소방업무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최근 강원도 고성산불 등 진화를 위해 노력한 평택 소방관 등 전국의 소방관들은 시민들에게 영웅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장님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시는 소방업무와 관련하여 시차원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향후에도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소방관으로서 평택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책무를 다할 것이며, 이러한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별 행정적·물질적으로 적극지원하고, 향후에도 상호 협력하여 나아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정 시장은 “대형 화마에 대한 헌신적 대처와, 평택시 재난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들 본인 스스로의 충분한 안전조치가 확보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하천, 토목, 수질 분야의 교수,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하고 지난 2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성인원은 총 6명이며 위촉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주요 자문분야로는 경기도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의견제시 ▲통복천/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자문 ▲상생협력 등 각종 T/F회의 참여 ▲주민참여 방안 및 운영모델 발굴 자문 ▲도심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전문자문 ▲개선사업 추가과제 발굴 등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전문자문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호 수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과거 산발적이고 점오염원 위주의 정책을 탈피, 도시, 농업 비점오염원을 고려한 통계학적 접근정책과 유역 지자체 협력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향후 3년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집중적으로 운영, 실효성·타당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 5급수인 평택
4월19일 처인구 경안천로76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용인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국악소녀 장애인 이지원 자매가 공연하고 있는 모습 20여 년간 용인시가 주체가 되어 에버랜드에서 해 오던 장애인의 날 행사가 최초로 용인시 9개 비영리 민간 장애인단체의 공모사업으로써 용인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치루었다. 전욱재 회장이 진행 및 인사말를 하고 있다 행사 진행을 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와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석원)가 맡아, 1부 의전행사는 용인시지체장애인에서 진행하고, 2부 연예인 축하공연· 장애인 장기자랑과 점심, 간식 먹거리는 전욱재 회장이 맡아서 진행 하였다. 이날 음식과 공연 등 모든 행사준비를 장애인문화협회와 여성봉사단(단장 신광자) 임직원 봉사자 35명, 그리고 인성교육원(원장 조다연) 봉사자 15명 등이 한달동안 기획하고 준비 해 왔으며, 행사 당일은 새벽 6시부터 치밀하게 준비하며 행사를 치루어 무시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그동안 자부담으로
안녕하십니까? 「이천시 시민연대」입니다. 최근 경기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김포,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시, 연천 등 6개 접경지역과 양평, 가평 등 2개 농산어촌 지역을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 하였습니다. 이번 건의에 이천시가 제외된 것은 불과 얼마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규제 때문에 본사가 있는 이천에 유치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 입지가 선정되는 아픔을 겪은 우리 이천시민은 다시한번 깊은 절망감이 앞을 가립니다. 정부의 수도권규제로 인한 경기도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광주, 여주, 양평, 가평은 전국 평균이하로 낙후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팔당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천은 얼마전 반도체클러스터 입지선정 제외라는 희생에 이어, 또다시 경기도에서 수도권 제외를 요청한 8개시․군에서 마저 빠져 버렸습니다. 경기도의 건의 사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이천시민연대는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하는 수도권 제외 8개 지역에 이천시를 포함해줄 것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요구했다. 이천시민연대는 2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규제로 인한 경기도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은 국가 균형발전과 팔당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의에 이천시가 제외된 것은 불과 얼마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규제 때문에 본사가 있는 이천에 유치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 입지가 선정되는 아픔을 겪은 우리 이천시민은 다시한번 깊은 절망감이 앞을 가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건의 사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접경·도서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것이라면 이천은 경기도내 31개시군 쌀 생산량 379,989톤(‘16년 기준)의 11%인 3위에 해당하는 생산량과 4위에 해당하는 농가수 및 농가인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마땅히 비수도권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는 22일 김포,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접경 지역 6개 시군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지난 23일 오후2시 국제정구장 2층 이사장실에서 신규모니터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공단 내 시설물 소개 및 주요업무 설명, 고객모니터 역할안내, 19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과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공단행정에 반영하겠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부탁드리며 모니터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객모니터요원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원의 서비스 상태, 시설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나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단은 조치사항 및 계획을 안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안성시(시장 우석제) 드림스타트는 오는 29일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양육자 5명을 선정하여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에 위치한 안성 중앙미용학원(원장 김종순)과 후원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무료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순 원장은 “안성지역에서 오랫동안 미용사업을 해오면서 평소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대상자들이 머리손질을 통해 행복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성1동(동장 이일홍)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신용승)는 지난 24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10명의 위원들과 동장, 직원들이 함께 2개조로 나뉘어 지역 내 순찰을 돌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다. 신용승 위원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홍 동장은 “청소년선도위원회가 평소 지역주민과 긍정적 상호유대감을 형성하고 안성1동의 발전과 화합에 맡은 역할을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역관내 청장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어른들의 따뜻하고 꾸준한 관심의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한 순찰, 계몽, 선도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 교육에 꾸준한 정성을 들여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4일 각 학교별 대표 회원 및 신규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성중학교 4-H연합회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4-H본부 김상원 대리의 “4-H특강”이 진행되었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4-H가 점점 더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4-H연합회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18개교 약 850명의 학생과 4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며, 영농4-H, 대학4-H, 학교4-H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가 후원하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상수 지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뜻깊은 마음으로 전달하였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원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영농 후 발생하는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민 또는 마을단체에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기탁금 5천만원은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단법인으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수거보상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