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컴퓨터기초, 블로그&동영상 만들기, 엑셀(초급) 1월 28일부터 과목별 선착순 모집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시민 정보화 교육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과목은 ▲ 스마트폰 활용(15명, 2개 반) ▲ 컴퓨터기초 (24명) ▲ 블로그&동영상 만들기(24명) ▲ 엑셀(초급)과정(24명)이며, 교육기간은 2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든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hanam.go.kr, 또는 http://www.hanam.go.kr/iedu/index.do)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다수의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수강실적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 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시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에서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교육을 기존 10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려 운영하며, 시민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교육 첫날에는 시민들이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하남시 기관장 모임인 검단회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검단회(회장 김상호)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빛나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상호 시장의 제3기 신도시 등의 2019년 주요시정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그동안 하남발전에 원동력은 지역 기관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한 결과물 이였다며, 앞으로도 빛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치 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시 30년을 맞는 해이고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가기위한 중요한 과도기라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기관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시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검단회의 최고 원로이신 백남홍 경기도경제자문단장은 건배사에서 시의 현안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하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면서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검단회는 1991년 4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관내 유관기관장 주축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첫 째아 이상, 소득무관 산후조리 정부지원금(바우처) 지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이달부터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첫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 이용은 자격판정 통해 바우처를 받아 제공기관과 계약을 맺은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바우처로 지불하며, 총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미사지구 및 위례지구의 급격한 인구 유입과 더불어 출생아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기대요구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하남시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 790-5040)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성불사 주지(선광)스님과 신도회 회원들은 24일 하남시(시장 김상호)를 방문해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선광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불사는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 성금 등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상자 신청접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사 후 1인당 50만원 지원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학)는「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24일부터 대상자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첫 대학생활을 하게 될 신입생들에게 입학금과 교재비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여 희망을 전달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본 사업의 지원금 마련을 위해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후원자를 발굴·모집하여 후원금을 모금했다. 지원대상은 미사2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00년~2001년 2월생 저소득층 대학신입생이며 다음달 1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1인당 50만원으로 협의체 심사 후 지원하게 된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돕는데 의의가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순으로 읍·면·동 새해방문을 실시한다.
광주시 오포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문교회 공용준 목사는 24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0포(10㎏·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한울타리회 양태운 회장도 떡국 떡 33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양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정석 읍장은 “매년 따뜻함을 베풀고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단체 및 주민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화답했다.
광주시는 최근 불당리 마을회관에서 불당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업의 필요성, 사업지구 선정 및 추진절차, 기대효과 등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불당2지구를 선정해 231필지, 11만6천337㎡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거쳐 2월 말께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건축물저촉해소, 토지경계확인 등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재공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경계 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올해부터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 및 165㎡ 이상(50평 이상)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제과점은 1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사용해야 한다. 다만, 생선·정육·채소 등 표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물기가 발생하는 냉동식품을 담기 위한 경우 속비닐을 사용할 수 있다.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4월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횟수와 매장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3월 말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통해 홍보물(포스터 200장) 배포 및 안내문 발송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규제 사항을 적극 안내, 업소와 시민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4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증발량이 시간당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줄여 준다고 해서 ‘저(低)NOx 보일러’라고 불린다. 시는 대기질 개선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10대의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녹스 보일러 설치 보조금은 1가구 당 1대의 교체비용 중 일부인 16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액 외의 비용은 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대기오염물질 감소로 인한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 증대로 연료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가정에서는 경제적 지원을 받아 부담을 덜고 대기질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기준 및 우선순위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