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 U15 입단 예정자 및 지도자 32명 해외연수 통해 동기 부여 강화. J리그 감바오사카와 유소년 친선경기, 유소년 시스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성남FC가 유소년 축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차별화된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2019년 성남FC U18, U15 입단 예정자들과 유소년 담당자 및 지도자 등 총 32명이 참여한다. 연수 기간 동안 J리그 유소년 시스템 교육, 감바오사카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및 훈련, 일본 주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현지 지도자들과 교류를 통해 유소년 육성 체계, 철학, 선수단 관리 등을 위한 합동 미팅을 진행해 연수일정을 알차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성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유소년팀 해외연수를 꾸준히 진행하며 해외 선진축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성남은 앞으로도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강화를 위해 구단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4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4일 고학년 40명과 함께 미래진로탐색을 위해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직업선택과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직업세계, 적성과 흥미탐색, 다양한 직업세계 42개의 체험실과 66개 직종을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예약해둔 1인당 3개의 희망 직종별로 나뉘어 항공사, 방송국, 우주센터, 정보기관 등 실제 직무환경으로 연출된 테마 공간 속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아픈 환자를 치료하고 조종사가 되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우주센터에서 게임을 개발 및 방송국에서 기자의 취재도 경험해보는 등 직업의 변화상과 다양한 직업의 모습, 직업의 가치 등 그동안 꿈꿔왔던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했다. 전문가와 함께 직업체험을 하면서 긍정적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구체적인 꿈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22일 CJ프레시웨이(주)(대표이사 문종석)과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산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및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관내 미취학 아동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영양 ‧ 위생’교육 △부모대상‘식습관 개선’교육 △부모-자녀대상‘영양가득 쿠킹클래스’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컨텐츠 제공 및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 관계자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급·간식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고객만족 친절행정을 추진하기 위한‘시민중심, 시민참여, 시민체감의 민원행정서비스 구현’ 이라는 전략적 과제를 담은 민원행정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원행정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고충민원 처리체계 강화 ▲민원 서비스만족 조사시스템 운영 ▲부서별 자체 친철교육의 날 운영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원스톱 市 민원봉사실 운영 ▲‘민원처리 마일리제’운영 ▲친절공무원 선발표창 ▲민원인 권익보호 강화 ▲민원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민원처리 실태 확인 및 점검 실시 ▲민원공무원 대상 교육훈련 강화 및 인사고충 상담 및 해결이다. 시가 매일 처리하는 민원처리 건수는 600여 건이 넘는다. 민원의 종류도 법정민원을 포함한 일반민원과 고충민원, 복합민원,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알리는 기타민원 등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민원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행정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복합민원 심의를 위한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민원후견인제 운영’, ‘사전심사 운영활성화’ 등 법령에 의한 민원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충민원에 대한 처리 체계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진)은 지난 25일 교촌에프앤비(주)(대표이사 권원강)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설날맞이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헀다.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전하고자 하는 교촌에프앤비(주)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 떡만두국을 비롯한 5찬 반찬과, 떡, 과일,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였고 연주봉사자(기인서)의 색소폰연주를 곁들인 흥겨운 잔치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쓸쓸하고 적적한 날을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잔치 분위기가 나고 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라며 환하게 웃음지어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르신에게 정성어린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여 명절의 풍요로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게 되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아겠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육, 복지, 건강, 조세,건설 등 전 행정 분야에서 큰 상을 휩쓸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오산시는 전 분야에서 다방면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오산 발전의 모태였으며, 오산을 널리 알리는 크나큰 소산물이었다. 또한 시는 복지행정분야(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건축행정현실화분야에서는 경기도가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고 오산독산성 문화제는 경기관광유망축제로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보육분야의 업적도 탁월함이 증명됐다.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 모두가 오산시민이 함께한 쾌거였다. 23만의 인구를 가진 도시 오산에서 31개 분야에서 큰 상들을 지속적으로 받았다는 것은 지자체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상을 수상한 만큼 미래 오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시민단체․문화․예술․학계 등 각계각층 250여명으로 구성 용인시는 2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할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선 용인의 독립 운동가를 조명하고 그 후손들을 소개한 뒤 용인지역 만세 운동에 참여한 1만3200여명 열사들의 얼을 기리는 ‘13200 만세꾼 동참 선언문’을 낭독했다. 추진단은 공동대표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조길생 용인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시민단체, 문화, 예술, 보훈, 정치,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당초에는 100년전 용인지역 만세운동에 참여한 1만3200여명의 만세꾼을 상징하는 132명으로 구성할 방침이었으나 민간의 참여 의지가 높아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추진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3.1운동과 관련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00년전의 뜨거운 횃불의 불씨를 되살리고 선현들의 자랑스러운 얼을 기리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3일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경량 칸막이 등 공동주택 피난 안내 등을 전통시장 이용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서은석 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4일(목)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는 118여명의 위원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실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종호 부시장, 이병배 부의장(시의회), 신은주 총장(평택대학교), 이윤하·정일구·이해금·최은영 시의원 및 오명근 도의원, 이보영 회장(상공회의소)과 10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장을 가득 메운 위원들과 함께 하여 정기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속가능발전대학 및 연구용역 수립등 2019년 사업 승인을 거쳐, 환경, 경제, 사회 분야로 위원회가 재구성되어 본격적인 SDGs를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 특히, 공동회장 체제로 변환되면서 이종호 부시장(행정) · 조도연 교육장(학계) ·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재계) · 소태영 YMCA 사무총장(시민사회계) · 여성계등 5개 메이저 그룹과 함께 하기 위한 공동회장제의 승인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손의영 회장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택형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앞으로 더욱 중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특히, 협의회가 금년 스무살 생일을 맞는 청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