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25일 성복동 용인대백호태권도 원생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라면 2211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면은 용인대백호태권도 김종필 관장과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고맙다”며 “이런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서‘함께하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행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암로타리클럽(회장 이종용)과 ‘함께하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용암로타리클럽은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처인구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온풍기, 겨울이불, 점퍼 등 방한용품지원과 복지관용 휠체어 11대를 마련하는데 쓰였다. 용암로타리클럽은 또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100여명에게 방한화 1켤레씩을 전달하고, 함께 떡국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용암로타리클럽은 지난 2013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 장애인 후원, ‘사랑의 휠체어’지원, 교육용 컴퓨터 지원, 운동기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선덕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용암로타리클럽이 관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장애인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초당 정병성 총재를 비롯해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 김상수 의원과 처인 지역 장애인 등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모니터단’ 5기가 시민들을 찾아가 ‘성 평등’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시민 모니터단은 ‘성 평등을 마을로! 성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동(洞)에서 성 평등 교육을 한다. 2019년엔 8개 동, 2020에는 모든 동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5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모니터단 5기 위촉식을 열고, 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민 모니터단은 지난 4~11일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했다. 수원시는 ▲여성친화 모니터 활동 관련 경력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경험 ▲수원시 거주 기간 등을 기준으로 51명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3안(安)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모니터단은 2020년 1월까지 2년 동안 여성·사회적 약자의 시선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1기부터 4기까지 지난 8년 동안 활동한 기존 단원들과 성 평등 강사 경력이 있는 신규 단원으로 구성된 이번 모니터단은 그동안 쌓은 여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영)와 운중동 소재 본죽 서판교점(대표 이지인)은 1월 23일에 독거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본죽 서판교점은 전복죽 상품권(매당 11천원)을 매월 10매씩총 120매를 독거세대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운중동에서는 유관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영양죽을 매월 방문 전달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안부 확인, 말벗해드리기, 애로사항 청취 등 정서적 지원을 통해 독거세대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본죽 서판교점 이지인 대표는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봉사단을 통해 2012년부터 7년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여 왔으며, 죽을 대접하는 사랑죽 릴레이를 비롯하여, 김장나눔 봉사활동,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원기회복 보양죽 전달 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영 운중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세대 고독사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본죽 서판교점 이지인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한끼
“첨단 일자리의 성지 성남”이라는 비전 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총력 기울여 성남시가 2022년까지 121개 사업을 펼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대 핵심 전략을 기조로 ‘첨단 일자리의 성지’라는 원대한 비전을 달성할 계획인 성남시가 민선 7기 4년 동안 일자리 분야에서 어떤 형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핵심전략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4대 핵심 전략은 △공공성 강화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포용적 일자리 복지 확대로 사회양극화 해소 △성남시민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지역고용률과 사회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인프라구축으로 △직접 일자리 부문, △직업능력개발 부문, △고용서비스 부문, △고용장려금 부문, △창업지원 부문,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부문, △기타 부문 등 7개 사업 부문이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공공성 강화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전략은 공적 기능의 회복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려는 성남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공공성은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이 공개적인 의사소통 절차를 통해 공공복리를 추구하는 속성’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오는 01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00분부터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실시 한다. 이날 사업설명회 에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 드릴 예정이고,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 28일(월)~30일(수)까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으로는 용인시에 주소지를 둔 만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사업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일 3시간, 월10회 총 30시간 활동으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을 받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노노케어 9개월, 1-3세대 강사파견 사업, 공공시설 관리지원 사업, 복지시설 봉사 사업, 교구세척관리 도우미 사업, 학교급식도우미 사업)의 참여자 280명과, 사회서비스형(보육교사도우미)의 참여자 3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 준비 서류 주민등록등본, 기초노령연금 확인서를 발급하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월 24일에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및 체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기초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기범 회장은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있어서 다양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면서 “3대3 농구가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개최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사)한기범희망나눔 연규홍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체력증진은 물론 협력심과 배려심 등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된다”면서 “농구는 좁은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성낙훈 교수는 “청소년폭력문제등을 예방하고자 경기도에서 체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용성 도의원은 “체육계의 폭행과 성폭력 문제로 어린 선수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런 사건이 근절되도록 체육계 ‘4대 악(惡)’ 폭행과 협박, 성폭력, 부당한 행위 등 전수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고 스포츠인권침해센터 설립이 시급하다”면서 “엘리트 체육에 치중된 체
2019년 1월 25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제 4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2018년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년간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2018년도에는 기흥구내 11개 동주민센터, 8개교 고등학교, 사회공헌 기업이 업무협약으로 참여하여 위기가정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5년 4개 학교 177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2018년 8개 학교 및 연합봉사단 684명이 모집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한 대지고등학교(교장 장순칠), 보정고등학교(교감 이순교), 신갈고등학교(교감 이원길), 죽전고등학교(교감 박경옥), 청덕고등학교(교감 이승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장이자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남기상) 및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은 학교 교장·교감 축사, 2018년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중(2018. 2. 2 ~ 2. 6, 총5일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유료로 운영 중인 43개소(노상 12, 노외 31)이다. 앞서 평택도시공사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 등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 주변 상가이용자 및 귀향하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염재현)는 1월 25일(금)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찾아 하남시 소외계층 재가 장애인들의 따뜻한 명절 나눔 행사 지원을 위해 2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부권주거복지지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달되는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6일(토)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2019 설맞이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재현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들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민복기 관장은 “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권주거복지지사의 후원으로 이번 26일(토)에 진행되는 「설맞이 나눔 행사」가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56에 위치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