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019년도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월 4일 부터 2월 6일 까지 3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화성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은 무료 개방기간 동안 쾌적한 주차환경을 유지하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환경정화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 근무자를 배치・운영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월 25일 성남시 장애인부모회, 혜은학교, 북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안전한 통학로 관련해서 간담회를 통해 “희망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지난해 희망로에 위치하고 있는 혜은학교, 북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최만식 도의원이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온 것이다. 이에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이전에 사전 의견을 학부모들과 조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희망로는 혜은학교, 수정청소년수련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북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은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고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학교 등, 하교 시 작업차량 등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 특히 장애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가 없어서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던 곳이다. 더불어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학생들,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까지 이용하는 도로 이어서 특별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혜은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는 SNS를 통해, “지적 장애 아이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성남시 장애인부모회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내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 실태와 관련해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남시 장애인부모회 회원은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주차장이 있는가 하면, 장애인 화장실이 존재하지만 입구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 접근이 어렵게 되어 있던지, 가파른 경사로나, 안전바가 미설치 되어 있는 곳이 있고, 여자화장실 입구에 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량 주차 시 휠체어 진입이 힘들고, 경사로가 높고 균열이 심하게 가있어 휠체어가 지나가기에는 전복될 위험이 높은 곳도 있다.” 또한 “세면대에는 안전바가 없고, 세면대 밑 공간이 막혀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 이용하기에는 힘든 화장실도 있다.”는 것이다.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자료에 의하면, 남문 공중화장실외 7군데 화장실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장애인 주차시설 또한 남문 주차장 등 11곳에 설치되어 있다. 최만식의원은 이에 대해 “남한산성유산센터를 통해 장애인 화장실을 비롯해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을 한 후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외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
수원시가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 재단이 주최하는 ‘2019년 1차 한상기업의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를 25일 시청 썬마루에서 열었다.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은 재외동포 경제인이 참가하는 ‘세계한상대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해외 한상기업에는 맞춤형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상(韓商)’은 국적을 불문하고 한민족 혈통으로 무역·금융·외식 등 모든 분야의 경제활동 종사자를 의미한다. 해외취업 희망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인턴십 설명회는 ▲청년바람지대와 수원시 청년정책 소개 ▲재외동포재단 소개 ▲인턴십 사업 설명 ▲해외 취업 관련 1:1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수원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은 3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34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각 100여 명씩 총 300
25일 안성시 죽산 설동 마을회(이장 박헌만)에서 죽산면사무소(면장 이길섭)를 방문하여 설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안성마춤쌀 10kg 50포(160만원 상당)를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철)에 기탁했다. 박헌만 이장은 “추운 날씨에 경제적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하는 추위는 훨씬 더 한 것 같은 요즈음, 작은 정성이지만 설동마을에서 준비한 안성마춤쌀이 따뜻한 밥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본철 위원장은 “작년 600kg을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죽산면 설동 마을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한 양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며, 올해에도 안성지역에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설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2018년도 우수건축설계사무소 평가”를 실시하여 관내 우수건축설계사무소 3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23일 현판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건축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하여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관내 28개 건축설계사무소에 대해서 2018년도 민원서류의 적법설계 여부 등을 평가하였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는 이상건축사사무소(소장 이상삼), 우수는 창조건축사사무소(소장 박영희), 장려는 아름건축사사무소(소장 최은정)를 선정하였다. 우수 건축설계사무소에게는 안성시장 표창과 시 홈페이지 게재 및 민원인 대행업소 안내시 우수건축사무소로 추천된다. 이병석 건축과장은 “전년도에 비해 민원서류의 문서보완율이 다소 증가되어 민원업무대행 서비스 향상을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매년 평가를 실시하여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실현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019년 평생학습관 추가 수강생 75여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만19세 이상 안성시민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가능하다. 추가 모집 과정은 2월18일 개강하여 4월 26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4개의 강좌를 추가 개설 운영한다. 추가 개설된 과목은 바리스타, 포크기타 주간․야간, 소셜댄스 강좌이다. 선발방법은 접수인원이 초과된 신청과목에 한하여 2월 11일 수강생 입회하에 공정하게 컴퓨터로 추첨하며, 결과는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edu/main.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일간의 해방, 전국3대 실력항쟁지 안성, 안성3.1운동을 알릴 국민 서포터즈 모집 !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안성시(시장 우석제)에서는 안성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서포터즈를 오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 서포터즈는 안성시와 안성3.1운동에 관심이 많고, 안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서포터즈 활동을 원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참가신청은 안성3.1운동기념관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_31)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durtktkfkd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다양한 매체 및 콘텐츠를 활용한 안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 현장 방문 후 인터뷰 등 취재 활동을 통한 기사 작성, 안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 참여 등으로, 활동실적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 및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자 신청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4일 시청2층 상황실에서 제7기 안성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기와 달리 보건·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고용·문화·환경·주거 등 민간서비스기관과 이용자 부문·기타 연계영역 부문·공공부문으로 확대 구성했으며, 다양한 시민참여를 위해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기구로서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자문 및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 등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제7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는 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 지강스님, 부위원장으로는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이 선출 되어 2021년 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보장 거버넌스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19만의 행복한 안성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형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려면 많은 주민이 공감하는 공동 해결과제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원형 주민자치회 토론회’에서 발제한 김도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가 다소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를 알리는 홍보·교육을 활발히 전개해 관심을 유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초기에는 갈등 요소가 적고, 많은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의 해결과제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주민들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주민자치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자치회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원은 주민자치회를 어떻게 꽃 피울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도영 연구위원, 이원희(좋은시정위원회 자치교육위원장)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지역 활동가, 지방자치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형 주민자치회는 수원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기능에 ‘마을 만들기’와 ‘복지’ 기능을 통합한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3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주민자치회를 올해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