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사랑과 정성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안성시 당왕동 소재에 거주하는 박OO님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겨울철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 가정은 부부가 거주하며, 부인은 정신지체3급으로 거동이 불편해 몇 년 째 방안에서 기거하고 있고, 남편 또한 다리가 불편해 근근히 생활하는 가정으로, 남편은 도움을 주신 부분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안성경찰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안녕을 위해 기도해 주겠다고 했다. 이 날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약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안성경찰은 사회약자계층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정월 대보름 시민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 승격 30주년 맞이 행사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3일 1차회의시 시민추진단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대한 노인회 오산시지회 조재웅 회장, 오산화성궐리사 공준식 회장, 오산문화원 공창배 원장 등의 인사말과 김종욱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의 행사 개요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해 우천과 한파로 행사진행에 있어 주관한 오산문화원에서 고생한 것을 언급하면서 기상변화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경기남부권에서 가장 크게 대보름 행사를 전통적으로 시행해 왔던 만큼 많은 관람객과 방문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코스를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9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오는 2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지신밟기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달집태우기, 깡통 돌리기 등 전통적으로 정월대보름 명절에 행했던 민속놀이와 영화배우이며 국악인인 오정해의 특별공연, 시승격 30주년 맞이 한눈으로 보는 오산시 홍보관 등 어린이를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 여성을 돕고자 ‘취업준비 프로그램’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1기 수료식을 했다. 취업준비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새일스타트), 심화과정(새일플러스)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본과정은 1회 5일간 총 11회 진행되고 1일차 ‘나의 삶과 일(자기탐색)’, ‘2일차 변화하는 세상(직업정보)’, 3일차 ‘나의 특성 재발견’, 4일차 ‘성공 경단여성’, 4일차 ‘새 출발, 나의 직업’ 순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반기 기본과정 일정은 1기 운영에 이어 2기 2월 18일 ~ 22일, 3기 3월 4일 ~ 8일, 4기 4월 22일 ~ 26일, 5기 5월 7일 ~ 10일 각 회기별 15명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을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수료생들은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증 발급,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2회 인정, 직업훈련선발 시 가산점 부여, 중식 간식 수료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생 A씨는 “새로운 분야를 도전한다는 것은 힘들 수도 있지만, 이번교육을 통해서 다시 직장을 가질 수 있다는 희
오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 28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겨울이불 15채를 기탁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대원동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겨울이불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를 실시해 왔다. 윤병익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 미니어처 전시관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사업은 내삼미동 공유지 251-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1,595㎡, 건축연면적 4,100㎡(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 시비90억)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을 착공해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의원, 정책자문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업체로부터 건축과 전시물 분야로 나누어 지난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검토 반영한 사항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미니어처 건축설계 및 전시물 구성방향에 관한 다양한 토론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용역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미니어처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월 29일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주관으로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워크숍에는 제4기 보장계획(2019년~2022년) 수립과 2019년 연차별 20개 세부사업 담당자와 협력부서 등 민간.공공 분야의 각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원탁토론식 교육이 진행 되었다. 20개 세부사업에 대한 담당부서 주무관과 협력부서 주무관 및 민간분야의 종사자가 함께 모여, 원탁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있는 삶 실현, 성남형 사회보장 전달체계 구축, 하나된 성남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를 추진전략으로 제4기 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누리는 감동공동체를 구현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 실행목표 수준을 설정함으로서 성남 시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실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남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간 교류,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전염성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 및 동남아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홍역 및 감염병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성남시 보건소는 홍역 유행 상황에서 24시간 홍역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 구축,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9개소 설치 운영, 홍역 예방수칙 홍보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대비에 철저를 기한 바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방역대책반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대기조는 홍역, 수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해외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 상황을 유지하며 유사시 발생하는 감염병에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 11회, 어린이집 및 산후조리원 87개소 보건교육, 손소독제·살균제·홍보물품 등을 약 1000여개 배포하였다. 추후로는 설 연휴 전까지 홍보물품 등을 제작·배
성남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9년 평생교육사 배치사업에 참여자로 선정된 평생교육사 18명을 관내 평생교육기관에 배치한다. 이번 사업은 시의 특화된 전문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력형성 취업형의 일자리사업 일환이다. 이번에 배치 결정된 평생교육사는 신청 접수를 한 평생교육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선정하였으며, 관내의 선정된 평생교육기관에 배치되고, 지역의 평생교육 특성화 및 체계화를 위해 일하게 된다. 11개월의 채용기간 동안, 주5일(월~금) 8시간(9~6시) 근무하게 되며, 성남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원을 적용받는 월급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은 인력충원과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평생교육사들은 새로운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경력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기존 복지사나 사서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지역과 주민 특성에 맞는 특성화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월 29일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성남시 매니페스토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성남시 매니페스토 평가위원회는 6개부문의 전문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시민위원 11명을 포함 총 14명으로, 앞으로 공약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민선7기 출범에 따른 공약선정 등 현황에 대한 140개 공약의 총괄 보고를 받고 그중 12개 주요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민선7기 시정철학은 사람과 삶이 존중받는 누구나 행복한 균형잡힌 도시 ‘하나된 성남’을 꿈꾸며, 오로지 시민을 위해 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과 함께 시정을 운영하는 진정한 시민자치의 가치를 구현 할 ‘시민이 시장’이라는 비전을 제시 하였다. 이러한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공감행정, 자족경제, 감동복지, 문화재생, 균형도시, 안심안전이라는 6대 정책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따른 각각의 전략을 세워 12대 전략과 19개 분야로 세분하여 어느 한분야에 치우침없이 140개의 공약을 선정하였다. 성남시 정책기획과장(최중욱)은 공약관련 정보는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