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이형철 본부장과 각 부서 과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소방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천년고찰 대한불교협회 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스님)는 지난 28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윤기영)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칠장사로부터 떡국 떡(200kg), 라면 멀티팩(100개)를 기탁 받아 동부권 지역에 거주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우리 이웃에게 명절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전하고자 하는 칠장사의 취지로 마련되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눔행사이며 이 외에도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생필품 전달, 따뜻한 식사 등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기영 팀장은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명절의 따스함과 참된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며 칠장사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10년부터 동부권역과 서부권역 2개소에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설치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뿐 아니라 실직, 질병, 이혼, 방임 등 다양한 사례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티씨케이(대표 박영순)는 지난 26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윤기영)과 함께 관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함께하면 행복한 설날 돼지’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주)티씨케이에서 이번 사업을 위한 비용 일체를 동부무한돌봄팀에 기탁 하였고, (주)티씨케이 임직원들이 직접 명절의 대표 음식인 떡국 떡, 과일, 고기, 한우곰탕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사례관리 이용자 20가정에게 전달한 것이다. 박영순 대표는 “설날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정성을 모아 음식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기영 팀장은 “동절기 추운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주)티씨케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티씨케이는 반도체, LED, 태양광 관련 분야 핵심소재 및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2011년도부터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펼치고
미양면기업인협의회(회장 정동관)에서는 지난 28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백만원을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였다. 미양면기업인협의회는 미양면 관내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미양면 산업단지내 플라스틱 제조업을 하고 있는 정동관 협의회장은 “미양면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들지만 서로 조금씩 나누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미양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취업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제공하여 제2의 인생설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계층별 취업능력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주최 하는 “맞춤형 계층별 취업 능력 강화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거주자로서, 상대적으로 취업에 열악한 중⦁장년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3일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이끼볼 만들기, 패브릭 컵 받침 만들기를 통한 취업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취업에 필요한 소양 교육을 제공 하는 등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의 직접적인 취업알선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 또한 가능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진관 과장은 “이번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중⦁장년 및 고령층의 재취업 및 노후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8일 시청 4층회의실에서 관·과·소 및 읍면동 회계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 회계연도 결산 시 주의사항과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사용, 재무회계 규칙 등 회계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방기홍 회계사의 재무결산 교육에 이어 회계과 이화신 주무관의 회계 결산업무 및 회계실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9년을 맞아 각 부서의 회계담당자들에게 청렴의식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동영상으로 청렴교육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는 세입세출결산을 통해 2018 회계연도의 예산 집행 실적과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ㆍ검토 후 안성시 재정현황을 진단해 중장기 계획 반영,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윤석원 회계과장은 "새해를 맞아 첫 실시한 회계직무교육과 청렴교육이 회계담당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계과에서는 회계분야의 지원부서로서 청렴하고 정확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을 이뤄나가는 마을 만들기 ! 『2019년 제8회 안성맞춤 마을대학』참가 마을 모집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마을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마을대학 길라잡이, 중급마을을 2월 한 달 간 모집한다. 안성맞춤마을대학은 지난 7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길라잡이-초급-중급-고급 단계별로 지원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는 길라잡이(마을+공동주택)와 중급마을(초급수료마을대상)을 모집하며, 선정된 마을은 지속가능한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천하도록 컨설팅 및 재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마을 및 공동주택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가 2019년 하반기에 146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한다. 안성시는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고 적체된 공직자 일자리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신규 공무원 14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시는 2015년부터 인력 감축 등으로 신규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소수만 채용했다. 하지만 매년 늘어나는 행정 업무로 공무원들이 격무에 시달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안성시는 적체된 공무원 일자리의 숨통을 틔우고 무엇보다 각종 신규 및 공약 사업에 대한 섬세하고 만족스러운 시민 행정 서비스를 위해 대규모 공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공채는 올해 6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 후 8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9월, 일선에 배치하게 된다. 직렬별로는 행정 50명, 세무 6명, 사회복지 14명, 사서 5명, 공업 5명, 농업 8명, 간호 4명, 보건진료 5명, 시설 28명, 농촌지도 4명 등이다. 하반기 공채 이후 안성시 공무원 1인 대비 인구수는 현재 203명에서 176명으로 줄어들게 되며, 시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공채를 늘려간다는 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8일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금광면 젖소 농가에 대해 긴급조치 실시했다. 28일 저녁 7시 구제역이 확진 판정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95마리 살처분(랜더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이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 감염에 대비해 반경 500m이내 농가가 사육중인 소와 염소 등 우제류 가축 991두에 대한 긴급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해당 농장 입구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했으며 ▲ 반경 500m∼3km 농가 정밀 예찰실시 ▲ 방역차 4대 배치 농장 주변 소독▲주요도로 5개소 생석회 살포 ▲농장입구 방역초소 3개소 설치 ▲백신 49만두분 긴급확보 ▲ 반경 3km이내 86개 농가(4,275두) 이동제한 조치 실시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지방도 도로비탈면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도로비탈면 유지관리시스템(CSMS)’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 유동우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도로비탈면 유지관리시스템(CSMS : Cut Slope Management System)은 갑작스런 붕괴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도로비탈면을 사전에 파악, 적절한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1997년부터 이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으나, 지자체 차원에서 도입하는 것은 이번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CSMS의 개방과 공동 활용, 유지관리시스템의 운영 및 기술지원,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훈련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국도 비탈면관리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