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쓰레기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체계를 유지하여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성시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체제를 기반으로 상황반(☎031-678-2652~4)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거일정 조정, 기동반편성, 시내권 가로청소 운영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쓰레기 발생이 집중되는 시내권과 공동주택 지역은 2월3일 일요일과 2월5일 설날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31일에는 설 맞이 공직자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가로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시내권 청결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종보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설 명절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연휴동안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내 집, 내 가게 앞 청결유지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4월 30일까지 읍면동이나 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서 신청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약 3개월간)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에서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쌀·밭·조건불리 직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대상자 및 농지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농업인은 관할 농관원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읍‧면‧동사무소와 농관원을 각각 방문 신청해야 하는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각 읍‧면‧동별로 기간(각 1일)을 정해 직불제 및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에 대한 농관원과의 공동접수를 읍‧면‧동사무소에서 실시하니 사전에 일정을 문의하여 방문 신청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접수 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중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19년도 직불사업 주요 변경사항은 쌀고정직불금 단가는 1ha당 농업진흥지역 내 107만6416원, 진흥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8일 금광면과 양성면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0일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실시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구제역 발생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내 우제류농가의 가축 이동 일체금지,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조기 완료, 방역초소 운영에 따른 협조는 물론, 축산 농가들의 모임 및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나 기념식 등의 단체행사는 가능한 자제해 줄 것을 읍면동장들에게 당부하며 축산농가에 생석회 등 소독약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더 나아가 우석제 안성시장은 “축산농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함께 극복해 나가기위해 농가가 신속히 신고하고 선제적 살처분에도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월 30일, 2019년 3월 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초등, 초등특수)에 5,07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교(원)장, 교(원)감 인사는 공모교(원)장 60명, 교(원)장 중임 전보 35명, 교(원)장 중임 119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8명, 교(원)장 전보 132명, 교(원)장 승진 207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41명, 교(원)감 전보 76명, 교(원)감 전입 2명, 교(원)감 복귀 2명, 교(원)감 승진 236명 등 총 928명이다.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1일 실시하는 본청 조직개편에 따라, 이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매우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본청 교육국장 3명, 교육장 6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13명, 직속기관 부장 5명, 교육지원청 국장 4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 전직 29명, 장학관 공모 및 승진 임용 2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전직․ 전보 153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57명 등 총 294명이다.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으로는 윤창하 매현초등학교 교장(前 의정부교육장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가 30일 신흥역 롯데시네마를 방문해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설 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대형화재가 발발함에 따라 관서장이 직접 관내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대상을 방문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흥 롯데시네마는 지하6층, 지상 11층, 연면적 38,401㎡의 대형 복합건축물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화재 등 재난발생시 이용객 신속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점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등 실태 확인 △건물구조 등 현장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겨울용품 사용 안전수직 준수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그간 광주시에서 추진중에 있던『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광주시 고시 제2019-33호)되었다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488㎡ 규모의 부지를 도시개발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하여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를 통하여 공공성은 물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2018년 6월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한바 있으나,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정책반영을 위해 공모 유보 후 취소 가 된바 있다. 이에 공사에서는 본 사업을 민・관 합동사업 추진을 위해 최초 민간사업자 공모 지침서를 일부 수정하여 금년 2월중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하고 금년 5월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2024년 6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승하 공사 사장은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정책반영을 목표로 사업 이익목적이 아닌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과 공공기능이 강화되어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공공형 도시개발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 “합리적 교섭 통해 최선의 결과 도출해내길” 용인시는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과 최초의 용인시 공무원 단체교섭 제1차 본교섭을 시작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교섭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강윤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양측은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안 설명에 이어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단체교섭 절차 및 진행방법 등에 관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용인시공무원노조와의 첫 번째 단체교섭으로,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증진 등을 담은 128조 327항으로 된 노조 측 요구안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공무원을 위한 최초의 단체교섭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와 노조가 합리적인 교섭을 통해 직원의 근무조건과 후생복지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윤균 노조위원장은 “우리시 공직자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시 측에서 단체교섭에 성실히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교섭을 통해 갈등을 넘어 노사 상생의 길을 걸어갈 것을 기대한다”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30일 오전 김학용 국회의원이 설 명절 앞두고 안성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용 의원은 설명절 대비 겨울철 화재안전과 구제역방역대책등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용 의원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귀용 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평안밀알센터,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 해피홈방정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위문에 참여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물품(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화 의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평화를 염원하는 DMZ평화관광의 중심지 연천을 방문하였다. 금년부터 DMZ의 생태·문화예술, 자전거길, 역사 등 테마별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추진상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위원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위원회는 가장 먼저 연천군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12코스 일부를 찾아 직접 체험하였다. 위원들은 코스를 순회하며 개안마루, 그리팅맨 등 풍경과 조형물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생태환경에 악영향은 없는지도 꼼꼼히 확인하였다. 평화누리길 12코스는 2010년부터 조성되어 군남홍수조절지부터 신탄리역을 지나는 코스로 차탄천변의 오솔길을 걸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한국판 산티아고길인 김포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이어지는 약 456km 도보길 조성계획을 밝힌바 있어 DMZ생태탐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는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191Km을 이미 조성하여 경쟁력이 있는 만큼, 스토리와 재미가 함께 있는 여행길을 만들어 많은 도보여행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