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우석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올 연말까지 도로 상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정비대상은 도로 구역 내 노점을 운영하거나 주차 방해물(타이어, 화분, 라바콘 등) 등 각종 물건을 적치 하는 행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노상적치물 정비용역을 실시하여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및 아파트 주변을 중심으로 계도 및 단속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불편을 초래하거나 상습민원 발생지역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집중 단속 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2월까지 계도 위주로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시간을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거나 상습 위반할 경우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조치할 예정이며, 과태료 체납자는 재산압류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 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불법 점용 면적 1㎡이하인 경우 10만원이며, 1㎡초과 시마다 10만원이 추가되며 최대 15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홈페이지,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먼저 충분히 홍보 및 계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쌀 생산조정제)은 쌀 공급과잉 해소 및 밭작물 자급률 향상을 도모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 ’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참여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이 지원금 수령 농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 '18년산 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농지 또는 ’18년 벼 재배사실 확인(사업신청 시 증빙자료 제출) 농지에 '19년에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휴경 포함) 의향이 있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이 신청하는 경우이다. 단, ’18년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는 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로 한정 된다. 또한 ‘휴경’ 신청은 최근 3년(’16.~’18.) 기간 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농업인(또는 법인)만 신청자격이 주워진다. 신청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은 1인 기준 최소 1,000㎡이상 사업을 신청하여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재배대상 품목에서 무, 배추, 고추, 대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부터 군부대를 비롯하여 1일 안성경찰서 및 안성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을 위문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국토방위와 치안 유지, 구제역 대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경 부대에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성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석제 시장은 “지역을 지키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희생하는 군·경 여러분들이 있기에 안성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추운날씨에도 국토방위와 치안유지 및 구제역 대민지원에 힘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 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장병들을 위문 격려할 계획이다.
안성시가 금광면의 젖소농가가 28일 구제역 확정판정을 받자마자 당일 오후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데 이어,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설연휴를 반납하고 초소근무에 들어가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다. 정부는 구제역 관련 위기 경보를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30일부터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안성시는 최초 발생지였던 금광면의 젖소 농가 95두를 시작으로 500m 반경 안에 6농가 575두를 1월 30일, 예방적 살처분 한 데 이어, 31일에는 2차 발생지인 양성면의 한우 농가 202두를 비롯해 500m 이내 10농가 616두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모두 끝냈다. 시는 또 2곳의 발생 농가로부터 3km 반경 뿐 아니라, 안성시 관내 우제류 전체 사육 농가 중 예방접종 대상인 1,982 농가 46만 6천두에 대해 O형과 A형의 예방접종을 100% 완료한 상황이다. 현재 안성 지역 관내 우제류 가축 이동이 1월 29일 저녁 6시부터 금지된 가운데, 시는 31일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15개 읍면동에 소독약품 8,800kg과 방역용 생석회 10,000포를 긴급 배부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월 31일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갈동 소재 더원요양병원과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한 응급구호차량 지원과 입원 및 치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원요양병원(대표 김중환)은 장기간 전문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를 위한 입원시설과 함께 재활전문센터나 건강검진센터, 외래진료실(재활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과, 한의과 등)을 갖추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갑) 관계자들과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논의는 이천상담소 내 기 진행 중인 면담으로 장소 여건상 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천시 백사면 일대 산수유 군락지에서 매년 열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를 소개하며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연장 ▲축제 프로그램 확대 ▲지역특산물 매장 ▲홍보 ▲기업 연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경기도와 이천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덧붙여, 다른 관계자는 산수유꽃 만개 날짜의 정확한 예측으로 축제 일정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수석 의원은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 축제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력,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설명절 프로그램 실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일(금)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이날에는 드림아동합창단에서 열정적인 합창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2지부의 신명나는 전통 민요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떡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도모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셔서 흥겨운 공연과 선물을 전해드렸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간편하게
시정 공유의 장서 여주시 인구변화에 따른 시책 세세히 설명, 어르신 위한 정책 발굴 추진 의지 강조... 이항진 여주시장의 민선 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 행보가 지난 1월 31일로 마무리하며 12일 동안 시민과 격이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여주시 인구가 줄고 있다는 현상을 소상하게 설명하며, 특히 젊은 인구가 도시로 빠져 나가는 것과, 어린이의 출산이 줄고 있는 반면 노인 인구는 늘어 고령 사회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여주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확대하고, 어르신이 하루 한 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경로당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를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증액과 교육문제와 지원 등을 대폭 늘리며, 여주시가 국내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올 하반기부터 신설할 것이라는 복안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난 1월 4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31일 중앙동까지 열이틀 동안 12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특강을 통해 이 같은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생활민원과
여주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의 운동이다. 여주시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국)가 지난 28일 현금 320만원과 쌀 42kg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같은 날 여주새마을금고 가남지점이 성금 1,270,590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데 이어,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856,490원과 양곡 15kg을 산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온누리 후원계좌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항진 여주시장, 민간위원장 정지영 여주대교수)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규정 제·개정, 2019년 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올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 해 11월에 심의·의결한 제4기 지역보장계획의 1년차로서 기본적으로 제4기 계획의 방향과 틀을 유지했다. ‘참여를 기반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란 비전아래 4개의 추진전략 31개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진행될 수 있는 실행력 증가를 목표로 수립하였으며, 심의결과 원안 가결되어 복지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 새해 달라지는 복지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온누리 활성화방안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1004지킴이’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여주시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지역사회보장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