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제1차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13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첫 공식일정으로 위원회 소관 집행부서(소통협치국,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업무보고에서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경제는 상호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민간분야와 공공영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므로 소통협치국이 사회적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에서는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사업의 이해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전문인력 확대와 역량 집중을 통해 현안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14일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와 15일에는 경제노동실의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전국 최대 규모로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알렸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규모이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채용이다. 이번 신규채용은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기조인 ‘안전’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공개경쟁채용 513명, 구급특채 196명, 구조특채 50명 등 총 911명이다.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은 오는 18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면접을 거쳐 8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성남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35경기 출장,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남의 승격 이끌어. 수비의 핵심 축 임채민-연제운 부주장 선임, 주장 도와 K리그1 무대 나선다! 성남FC가 2019시즌 팀의 주장으로 지난 시즌 주장으로 승격에 크게 기여한 서보민을 재선임, 2년 연속 중책을 맡겼다. 지난 시즌 팀에 새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남기일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서보민은 팀 내 최다인 35경기에 출장하며 승격의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소통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팀 분위기를 하나로 만들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기도 했다. 2년 연속으로 주장에 선임된 서보민은 “다시 한 번 주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장의 위치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서 ‘ONE TEAM’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주장으로는 성남 수비의 핵심 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채민과 연제운이 선임되었다. 성남은 일본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새로운 시즌을 위한 마무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시뮬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란 각종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를 개선할 목적으로 학교에서 자체 감사반을 편성, 감사 시기·방법 등을 계획하여 학교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시정하는 제도이다. 2019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시범 운영에 앞서 경기도내 초, 중, 고교 각 1교 대상 사전 운영을 통해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사전 준비, 진행 절차, 결과 처리 등의 과정을 수행한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2019년 새로운 감사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앞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보다 안정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 매뉴얼에 따른 △ 감사계획 수립 및 감사반 구성 △ 감사자료 준비 △ 내부감사관에 의한 1단계(예방형) 감사 △ 외부감사관에 의한 2단계(책임형) 감사 △ 감사 협의회 등의 과정을 시연해 보는 것이다. 앞서 시뮬레이션에 참여하였던 숲속초(화성) 교사는 “교직원의 자율 점검·개선을 통하여 업무 능력 및 전문적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어 보다 자율적이고 책무성을 다하게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12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설치된 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통제소를 방문한 박현철 의장은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량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대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구제역 조기근절에 전력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고 의회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3일(수) 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이 진행됐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는 월 1회, 직원들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배식 봉사와 야쿠르트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받아 배식하고 식사 후 설거지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후원해 준 야쿠르트 600개를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심재헌 소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에 힘쓰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관과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는 기관이 될 것이며, 어르신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품 전달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는 모의의회를 2019년 청소년의회교실을 4월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의회교실은 도의원 역할 체험 프로그램인 2분 자유발언, 안건의 토론과 찬반 투표 및 현장 신청 발언 등 모의의회 진행과 지방의회․의원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 퀴즈와 도의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인 도의원과의 만남 등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회를 운영 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설문조사 및 현장 피드백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전자투표기 도입, 의원과의 만남 시간을 토크콘서트 형태로 확대 운영, 학령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청소년들의 참여와 발언 기회를 확대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8.까지 도의회로 신청(의사담당 031-8008-7204) 하면 3월 중 심사를 통해 참여학교를 최종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은 “청소년의회교실 체험은 경기도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수원시보건소는 3월 20일까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2019 절주학교 행복가족공동체 2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절주학교 행복가족공동체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부갈등·자녀양육·대인관계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주습관 관리와 가족 간의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이뤄진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미형 인하대 교수, 김혜숙 백석대 교수, 장순주 이음병원장, A.A. 모임(익명 알코올중독자 모임) 대표 봉사자,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선다. 절주학교 수료자와 만남 시간도 있다. 3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11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저녁 7~9시) 팔달구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층 절주학교 강의실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31-256-9478)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sac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2019년 절주학교 23기 수강생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절주학교 행복가족공동체는 음주 문제로 인해 각종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개인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수도관 교체·수리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수도관(계량기부터 집안 수도꼭지까지)이 낡거나 부식돼 녹물이 나오는 등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 중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다가구)주택, 주거전용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주택이다. 면적에 따라 세대별로 총공사비의 30~80%를,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올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00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suwon.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5월 31일까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장안구 광교산로 119)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라며 “노후 급수관의 누수를 막는 효과도 있는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15일까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급을 모집한다. 지난해 3월 시작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체험 중심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제작한 이동 환경교실 버스(1대)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버스를 타고 초등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체험 도구가 있는 버스 안팎에서 ‘숲·산림·물·하천·습지’ 등을 주제로 환경 교육을 한다.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지만, 수원시에서 열리는 환경행사도 찾아가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3~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환경교실은 매주 화·수·목요일에 80분간 열린다. 환경교실버스에서 진행되는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40분)과 교실에서 진행되는 ‘빙고를 외쳐라’, ‘자연물로 만드는 숲속 친구들’, ‘땅 위 생태계 컬링’ 수업프로그램(40분)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 78개 학급을 모집한다. 구별 학교 수를 고려해 장안구 16학급, 권선구 27학급, 팔달구 13학급, 영통구 22학급을 모집한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 등을 이메일(cho781224@korea.kr)로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