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Q.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위반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포상금을 지급하나요? A.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지하기 전에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 3억원 이내에서 지급합니다. 금품을 제공받은 사람이 제공받은 금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하고 자수한 경우에도 포상금 지급대상이 됩니다. 또한, 포상금은 신고자가 원하는 방식(익명 등)으로 지급 처리됩니다. Q. 익명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A. 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고 조사 착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고자의 실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Q. 신고하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나요? A. 신고ㆍ제보자의 신분은 위탁선거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와 관련하여 확인서 등 기타 서류에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기재하지 않으며, 별도 신원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엄격한 요건 아래 관리합니다. Q.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를 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A. 조합장선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평택보건소에서 청소년 그린스쿨 & 금연서포터즈 양성 캠프를 운영했다. 평택보건소는 금연 및 흡연예방을 주제로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그린스쿨 지도자 및 금연 서포터즈를 양성했으며 학교 및 학생 주변의 금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량강화 및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번 서포터즈 양성 캠프는 평택여자중·고등학교 등 20개 학교 42명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예방 강의, 금연을 주제로 한 활동(꼴라쥬, 신체 본뜨기 등), 금연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청소년 시기는 다른 시기보다도 친구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금연서포터즈 활동은 금연 및 흡연예방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금연 및 흡연예방과 유관기관·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정책 자원 협력 공유를 통하여 금연 교육 및 흡연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22개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및 자원봉사센터기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문예회관 소연장에서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방혜진 기획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식전 행사로 ‘범이섹소폰오케스트라’ 이윤범 단장의 멋진 연주로 시작하여, 정장선 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19년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 및 방향, 목적, 방법 등 전반적인 사업 개요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올 한 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자원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자는 의지를 다졌으며, 이번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영역도 점차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시가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일궈 낼 수 있었던 것은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그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며,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평택시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고혈압·당뇨 건강다지기 교실’를 첫 수업으로 2월 한달은 ‘고혈압’을 주제로 매주 월요일 10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실시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선 고혈압 발생의 원인, 진행과정, 합병증, 예방법에 대해 만성질환관리 교육전문 간호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교육 전 혈압·혈당을 측정해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 시켰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혈압을 처음 재보았다”며 “혈압이 높은 줄 모르다가 알게 되어서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참여해서 내 건강은 내가 지키겠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며 심장질환 사망률 58.2%, 뇌혈관질환 사망률 45.8%로 주요 사망의 원인이며,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전문인력이 한 팀을 이뤄 질환·영양·운동에 대한 3주에 걸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여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실천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에 대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평택시 관계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며, 평택시는 아직 인구 50만 미만으로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뉴타운 해제지역 등 구도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청회는 ‘2030년 평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 후 전문가 토론 및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토론회에는 장정민(평택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그 외 토론자로는 윤혜정 평택대 교수, 김경섭 한경대 교수,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기성 시가지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선정, 정비사업의 기본방향, 주거지관리 계획 및 토지이용 계획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날 공청회에서 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각 실․국․소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사업의 정확한 진단과 추진 방향설정에 중점을 두고 2018년 성과분석, 인구 50만 진입에 따른 준비계획, 평택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항만도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강화 방안,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구축, 문화예술 공간 확대 및 특화된 관광콘텐츠 발굴, 안정적 먹는물 공급을 위한 종합대책, 주한미군과 상생협력 강화 등을 집중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정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2년차이자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하는 의미 있는 한해이다”며 “모든 공직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로드맵에 따라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과 정책을 수립해 민선7기 정책기조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제2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장대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설치․운용을 당연규정으로 개정하여 효율적인 남북교육교류 협력사업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장 의원은 “남북 관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남북교육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금 조성이 필요하지만, 현행 조례는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설치․운용을 교육감의 재량에 위임한 결과 조례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현재 기금을 설치․운용하지 않아 조성된 기금이 전혀 없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개정안에는 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의 사업 확장 가능성 및 원활한 사업 추진, 유연한 사무 처리를 위하여 실무위원회 등을 규정하였다. 장 의원은 “남한과 북한의 남북교육교류 협력에 대한 중요도는 더 커지고 있는 만큼, 남북교육교류는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경기도교육청이 주도적,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30분 드림스타트 부모, 아동을 대상으로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방문형 금융교육을 한다. 부모는 시청 3층 율동관에서, 아동 대상 금융교육은 모란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및 주양육자 30여명이 신용, 투자, 금융사기, 재무설계 등의 주제로 성인 금융교실에 참여하고, 아동 20여명은 투자를 주제로 체험형 금융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올해 총 5회의 교육이 양육자 수준 및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019년 1회 교육은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금융 똑똑 경제 똑똑』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에게는 최근 성행하는 금융사기 예방 등 미래의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고, 아동에게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경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양육자들의 욕구에 맞는 강의로 만족도가 높아 2009년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부모교육에 동반된 아동을 위한 교육은 2018년 시범실시의 호응에 따라 올해 지속적으로 부모교육과 함께 아동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이 실시 될 예정이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더불어민주당, 양주2)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상수원관리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하여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 상수원관리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이유는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에 따른 상·하류지역 시·군 및 지역주민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상수원관리 정책협의체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한강수계에 국한되어 있던 상수원관리지역 적용범위를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도지사는 상·하류지역 갈등해소를 위한 중요 정책 및 현안에 관한 사항 등의 심의·의결을 위해 상수원관리 정책협의체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만 위원장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규제에 따른 상·하류지역 간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자체, 주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019.2.13.(수) 제333회 임시회 기간 중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 의 일부 개정을 통해 고등학생에게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조례를 발의하여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 의원은 “현행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기존에 경기도에서는 의무교육대상학교에만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어서, 고등학생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고등학교 급식에 대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본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제2조제3호에 의무교육기관 우선 학교급식 지원을 하는 규정을 삭제하여 고등학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고 제5조에서 지원 대상 우선순위를 친환경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여 도지사가 정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농정해양위원회 심사과정에서 현행 제5조의 지원대상 선정 방식 규정 조항을 아예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조례 개정으로 의무교육기관에 한정되었던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초등학교, 중학교 우선 지원 근거 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