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과 2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의 산업 발전과 전문 리더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성남시의 지식 기반을 확충하고 전문 리더 양성에 힘쓰며, 앞으로 새로운 사업 개발 및 지식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상호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성남상의 부회장), 안성현 디알텍 대표(성남상의 부회장), 이상현 디투에스 대표(성남상의 상임의원),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성남상의 상임의원)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윤형식 매경비즈 대표, 조성진 매경기업교육팀 국장, 박진성 MBN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4월 17일 개강할 예정으로 7개월, 총 22주 과정으로 매년 1회 개설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상공회의소 검정교육부(031-781-7903)으로 하면된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2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정‧중원‧분당구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문석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정‧중원‧분당구지부 임원진,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제 침체에 따른 외식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외식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석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외식업계가 겪을 많은 어려움에 대해 의원들 모두 공감하고 있다.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 외식업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자.”라고 말했다. 외식업중앙회 관계자들은 △효율적인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무료 직업소개소 지원,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식중독 안내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업소 홍보 확대, △모범음식점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시의원들과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선임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
경기도의회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2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중부일보 제17회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소영환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적극 해결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줄곧 전달해 왔다. 특히 농업 분야 발전을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농정분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의 특혜 의혹제기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으로 추진 요청 등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실현을 위해 애써왔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21일 통장협의회가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자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친목을 다졌다. 홍현표 통장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평택시 복지향상에 관심있는 평택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지역의 복지서비스향상을 위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개발‧추진하고자 2019년 2월부터 11월까지 제6회 생활복지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평택시 복지미래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능별 복지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로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탄력적인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학생(중‧고‧대학생 등), 일반시민, 기관종사자, 공무원, 직장인 등 복지향상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및 평택에 소재지를 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 노인, 영유아, 여성, 다문화, 장애인, 주거, 환경, 고용(일자리), 기타(복지사각지대 등) 등 평택시의 복지 미래에 관한 모든 사항이 포함된다. 우수제안에 대하여는 심사를 통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2019. 11월경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최고 점수득점 순으로 6명을 선정하여 최우수 2명(각 상금 30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2019년 지역사회복지 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주관하여 「2019년 우리 동네 복지학교」를 2월부터 11월까지 복지 전문교육을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지역의 복지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평택시 복지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 학생, 복지시설 이용자 및 보호자, 교육을 원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10회 복지전문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리 동네 복지학교」입학식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경온 신도종합사회복지회관 관장이 특강을 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전문 복지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특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복지전문교육이 필요하다.” 며 평택복지재단 외에 많은 공공이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의원(더민주, 군포4)이 2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중부 율곡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안 심사 시 도내 소방력 확충을 위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정에 대한 견제ㆍ감시자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중부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꿨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정치사상을 본받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부 율곡 대상은 중부일보가 제정하여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광역정치부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다.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21일 용인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민선7기 제3차 정기회의에서 대도시 재정특례를 법대로 이행토록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 지방분권법에서 대도시가 징수한 도세의 10%까지 해당 시에 교부토록 했는데도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3%만 교부토록 해 입법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또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 의견 제시 권한과 투기과열지구 지정‧해제 권한의 이양도 건의키로 했다. 광역자치단체의 의견만 청취하면서 지역실정이 반영되지 않아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이 외에도 △대도시 규모에 걸맞은 자치권한 확대 △LH의 택지개발 시 필수기반시설 설치 의무화 △아동양육시설 운영예산 국고보조 △버스회사 추가인력 소요 보조금 지원 등을 포함해 모두 16개 대정부 건의안을 결의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자체 운영에 필요한 고급인력 부족, 사무권한 제한 등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공동으로 연구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감당하는데 필수적인 인력이나 재정, 권한 등의 제한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최대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안양시장)은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조성환 도의원(더민주, 파주1)은 지난 2월 20일 파주시청 교육지원과와 교육발전위원회의 운영방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교장, 시․도의원, 교육 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파주시장과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당연직 공동위원장, 조성환 도의원은 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대표들을 구성하였지만, 위원들이 개인으로 활동할 뿐, 각 입장별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므로, 각 입장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제 의견수렴 및 토론과정을 거쳐 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한다.” 라고 목표를 제시하고, 특히 파주는 초중고별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으니 이를 학부모 위원들과 연결하여 상호 의견수렴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연수나 토론회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김건배 교육지원과장은 기존의 교육정책팀, 교육지원팀과 이번에 신설된 혁신교육팀이 모두 연결되는 업무로서 파주교육지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와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공동 주최한 「교육시설환경개선사업 혁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한번 공사로 향후 15년간 공사 없는 학교 만들기’를 부제로 학교시설 내진 성능보강과 노후된 학교의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반복적·중복적인 잦은 공사로 인한 환경피해와 불안함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시설공사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조광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노시구 정책실장,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 김장영 국장, 교육환경안전 사회적협동조합 둥지 유웅상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문점애 교장(오산초등학교), 최경순 대표(안양교육희망네트워크), 설우선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시설과)이 함께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발표자들은 교육시설환경개선의 전반적인 총괄 계획과 담당부서 부재로 인한 반복적·중복적·단편적인 학교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 안전과 교수학습 활동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전했으며, 또한 내진보강, 석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