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 : 2019년도 소송비용회수 교육 일 시 : 2019. 2. 21.(목) 15:00~17:00 (2시간) 목 적 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사건 중 승소사건과 소취하 등 승소로 간주되는 사건의 소송비용*에 대해 소송비용확정 신청을 통해 회수해야 함 →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통해 소송비용 회수율 제고 * 소송비용 : 인지액, 송달료 등 소송절차에서 발생되는 비용으로 승소 시 패소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 장 소 : 시청 정보화교육장 대 상 : 소송비용회수 담당 공무원 등 30명 내 용 : 소송비용회수 절차, 사례, 징수 매뉴얼 등 강 사 - 화성시 의회사무국 오원섭 변호사 - 경기도 조세정의과 구종배 주무관 [한성택 예산법무과장] “앞으로 소송관련 승소사건에 대한 철저한 소송비용회수를 추진해, 늘어나는 소송사건의 남발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업무에 기여하겠다.”
행 사 명 : 꿈나래 겨울 스키캠프 일 시 : 2019.2.20.(수) ~ 2. 22(금), 2박3일 장 소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및 강원도 일원 대 상 : 화성시 드림스타트 종결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0명 *스키캠프는 국민일보 주관으로 서울시 아동 30명과 함께 진행됨 주요내용 : 중학교 진학 및 연령으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됨에 따라 졸업여행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정서함양 및 추억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태백 365 세이프타운 체험 - 스키강습 및 체험 - 하이원 별자리 과학관 방문, 별자리 체험 - 눈썰매 체험 - 콘서트 관람 [김진관 아동보육과장]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는 만 12세까지이지만, 우리시는 아동의 상황에 따라 만 18세까지로 지원을 확대 중”이라며,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함께 그릴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위원회)가 출범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으로 구성된 함께100년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함께100년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석현 국회의원과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출범사를 통해 위원회의 공식 발족을 선언했다. 이어 위원회의 활동을 뒷받침할 청년서포터즈단 발대식(약 35명)과 경기도교육청과의 MOU 체결식, 3.1운동 전야제 ‘코리아 빅피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100년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관련 교육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것과 전국 초중고교에 ‘Korea Big Dream - 100년 컬러링 KIT 보내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100년 컬러링 KIT’는 박환 교수 등 역사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스토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들이 그린 역사적 인물·사건·장소의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원 450만㎡ 부지가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정치논리나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차원의 합리적이고 대승적인 판단을 했다”면서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SK그룹, 용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 사업장에도 M16 구축과 연구개발동 건설에 20조원 규모를 투자한다는 SK하이닉스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클러스터 대상지로 발표된 용인시 원삼면 일원은 투자주체인 SK하이닉스가 희망한 지역으로 도는 정부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위해 오랜 노력 기울여 경기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획재정부, 산업자원부, 국토교통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SK하이닉스를 중심
수원시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맞춤형 경영컨설팅’에 참여할 25개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면적 100㎡ 이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 카페‧호프‧주점 형태 업소는 제외된다. 경영·메뉴·홍보 전문가가 외식업소를 찾아 경영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손님이 많이 찾는 경쟁력 있는 식당’으로 변화시킨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시가 부담한다. 주요내용은 ▲경영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경영 진단’ ▲상권 입주분석 등을 통한 ‘마케팅 전략’ ▲SNS 등 온라인을 이용한 ‘업소·메뉴 홍보’ ▲외식·소비 현황을 분석한 ‘메뉴 개발’ 등이다. 분야별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컨설팅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업소는 28일까지 수원시청 위생정책과(팔달구 효원로 241, 별관 3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시정소식에서 ‘외식업소’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031-228-2396) 또는 이메일(idreamj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워시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구·동·사업소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김남기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차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세외수입 전반에 관한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처리·체납관리 ▲체납액 상시 모니터링 ▲과태료 감경 ▲과오납 환급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의 핵심”이라며 “정확한 부과·징수로 시민에게 신속·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2일 시민마이스터즈 30여 명을 초청해 ‘수원컨벤션센터 공식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하고, 수원컨벤션센터 매력을 알렸다. ‘마이스터즈’(MICEters)는 ‘MICE’와 ‘supporter’(후원자)의 합성어로 ‘마이스산업을 후원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이스터즈는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광·마이스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운영 활동을 한다. 시민마이스터즈들은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현장사무소 상황실에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내부 전시실, 회의실 등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팸투어에 참가한 서영은(28, 여) 씨는 “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하면, 그동안 시민마이스터즈 활동으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주변에 컨벤션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3월말 개관 전까지 팸투어를 한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시민마이스터즈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센터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건립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 7620㎡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시설도 건
수원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큰 도시숲을 늘리고, 주요 동식물 서식처를 복원하는 방향으로 ‘2030 수원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0 수원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원녹지 기본방향·추진계획을 알렸다. ㈜유신,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기본계획수립을 담당한다. 수원시는 ▲건전한 도시생태환경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 인프라 구축 ▲다양한 공원녹지 테마 구현 ▲지속 가능한 서수원권 공원녹지계획 등을 핵심과제로 정했다. 건전한 도시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주요 동식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생태탐방과 교육 등을 위한 공간 조성 계획을 수립한다. 또 LID(저영향개발) 기법을 활용해 도시지역 물순환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도시숲을 확충하고, 녹지율(녹지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높이기 위한 도시녹화 계획을 수립한다. 도시 건축물 외벽에 덩굴식물을 심어 실내온도를 낮추는 그린커튼 사업을 추진하고, 도심 내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 수목을 심는 등 ‘도시 녹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2일 시행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관련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수원시청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 2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부 2부제를 지키지 않은 운행자에게는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도록 현장에서 계도했다. 수원시는 21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에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했다. 또 ‘수원시 대기오염 경보에 따른 야외 프로그램 운영기준’에 따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관광·문화·체육 행사는 취소·연기할 것을 전달했다. 아울러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71개소) 차량2부제 참여 ▲시 운영 사업장(2개소)·공사장(10개소)의 단축 운영 ▲분진흡입차(4대) 추가 운영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등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도 시행했다.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에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지난 20일 오전 수원 평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이 새 리어카(손수레) 7대와 어르신들로 북적였다. 어르신들은 리어커를 연신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경량화 리어카 전달식’이 있던 날이었다.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폐지 수거 일을 하는 어르신 7명에게 ‘경량화 리어카’를 선물했다. 가벼운 소재로 제작한 경량화 리어카는 무게가 33㎏으로 일반 리어카의 절반 정도다. 긴 시간 리어카를 끌어야 하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량화 리어카 전달식은 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관심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봄, 전임 동장이 우연히 TV에서 서울대 사회공헌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벤처 기업 ‘끌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끌림’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리어카 무게를 줄이고, 리어카 옆에 광고판을 붙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어르신들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수익도 높일 방안이었다. 평동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떠올랐다. 곧바로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순 맞춤형복지팀장과 ‘경량화 리어카’ 사업을 논의했고, 지난해 11월에는 경량화 리어카를 만드는 서울시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