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경기꿈의학교 하남드림보드빌더의 ”성장나눔 보드게임드림페스타“ 이 날의 드림페스타에서는 자체 제작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같이 시청하고 학생들 직접 스토리를 짜고 디자인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한 자체제작 보드게임 함께 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하남시 홍보에 보드게임을 통한 방법을 연구하고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또 ”보드게임 드림페스타“와 같은 행사를 하남시 30주년 행사로 접목.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그동안 경기꿈의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드림보드빌더“의 신지미 교장선생님과 각 꿈의학교 꿈지기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9년 꿈의학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하고 그에 맞는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남드림보드빌더“는 2016년 하남시 최초의 찾아가는 꿈의학교로 초등학교5학년에서 고등학교3학년까지의 무학년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움’s’“를 중심으로 모든 활동이 진행되며 소통과 관계개선을 위한 보드게임에서 시작해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공동체의 모범인 신뢰서클, 문제해결서클 등의 회복서클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이천시 공영유료주차장 전 구간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간 주차요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공단은 시민과 이용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천시와 협의를 거쳐 올 1월부터 주차장 전 구간에서 카드결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왔다. 공단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발생한 오류 개선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 등 전 구간에 걸쳐 현금과 카드를 병행하여 주차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3월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공단 관계자는 “2013년 이천시로부터 공영유료주차장 수탁 이후 휴대정보단말기(PDA)를 통한 주차요금 징수, 월정기권 운영방식 및 미납 요금 징수 시스템 개선, 요금 감면 및 할인 혜택 증가, 공휴일 무료개방 등 혁신적인 주차장 운영을 실시해왔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천 시민의 이용 만족도 제고는 물론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시 채소작목반연합회(회장 박영조)는 2월 23일 하남시 채소작목반연합회 정기총회 현장에서 내달 13일 열리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둘러싼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불협화음 발생에 대비해 농협 조합장 선거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공명선거 관련 홍보물 배포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정현범 지부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선거를 실현하기 위해서 채소작목반연합회 회원들이 힘을 보태주시고 모범적이고 공정한 선거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6일, 27일 양일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이어야 하며, 해당 조합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월 27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후보자의 기호를 추첨으로 결정한다. 한편,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명부는 조합이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2월 22일 현재를 기준으로 2월 26일까지 해당 조합의 회원명부에 따라 구‧시‧군단위로 작성하며, 조합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2월27일부터 3월 2일까지 기간 중 해당 조합에서 정한 열람기간 동안 해당 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면, 열람기간 중에 해당 조합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고, 이의신청을 받은 조합은 그 신청이 있는 날의 다음날까지 심사․결정하여야 하며, 선거인명부는 이번 열람기간과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3월 3일에 확정된다. 선관위는
산북성역화위원회는 지난 22일, ‘서희의 자주의식과 애국사상’이라는 주제로 제4회 산북면역사 알리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회는 산북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위공 서희선생은 전쟁 없이 설득과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80만 거란 대군을 물러가게 한 외교가로, 서희선생의 묘소는 산북면 후리 산53-1번지 코끼리머리 형태의 상두봉에 위치해 있다. 이번 ‘서희의 자주의식과 애국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최영성 교수는 “오늘 강연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산북면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서희선생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문명기 산북면장은 강연회에 참석하여 “서희선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최영성 교수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강연회처럼 산북면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역사 강연회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억하는 백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이포보캠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 가는 독립유공자를 조명하기 위한 사진전을 비롯하여 일제만행 사진전시, 3.1운동 만세운동 재현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원을 담은 연날리기, 태극기 만들기, 독립군 식량 배급소 체험 등 여주시민과 캠핑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며 특히 야간에는 독립운동과 관련한 영화상영이 진행되는 등 여주시민과 여주를 방문한 캠핑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배울 수 있는 작지만 울림이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공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이포보캠핑장 관리사무소(031-881-6384)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이 장애인들과 노인을 위한 국수봉사에 앞치마를 둘러맸다. 노동조합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토요국수나눔봉사’를 열어 복지관을 방문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를 삶았다. 이날 국수봉사에는 조합원의 자녀들도 부모들과 함께 국수를 삶아 나르며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되었다. 노동조합은 국수봉사를 마치고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 문병은 위원장은 “조합원 가족과 함께 한 자리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전해졌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건강한 겨울 지내기를 응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갈비탕)을 준비하여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동 특화사업인 거동 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그간 쌀, 라면, 김치에 국한되어 있던 이웃돕기후원 먹거리를 탈피하여,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영양식은 지원 받은 어르신은 “작년에도 계절마다 영양식을 지원받아서 아주 좋았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맛있는 영양식을 가져다 주시니 아주 만족감이 크다”며,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시니 반가운 마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굿모닝병원 적십자봉사회 김범규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성공리에 진행됐던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사업이 올해에도 다시 출발한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힘들 줄 모르고 영양식 배달을 마쳤으며, 올 한 해에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굿모닝병원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정기적으로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방선훈)는 지난 24일 제 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시민에게 ‘태극기 나눔 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회원들과 함께 학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고 가정용 태극기 300개, 차량용 태극기 200개를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방선훈 위원장은 “제 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분들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태극기 나눔 행사’ 뿐만 아니라 ‘사랑의 효잔치’, 지산경로당에 정기적인 위문 방문 등 적극적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대 동문회장 이임과 제6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1기부터 2018년까지 11기까지 총 981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농업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습단체로서,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6대 박춘배 회장(안중읍)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춘배 회장은 2012년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5기 과수과 졸업생으로,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으로 평택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을 높이 사 동문회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배움을 향한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농업인 단체로서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며, 평택시의 지원으로 농업인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동문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서 역할을 다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의 명칭으로 정하고,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평택시의 농업·농촌을 이끌고 갈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