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찾아주세요!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석, 송영철)는 지난 26일 미양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전단 100부를 제작하여 주민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음식점, 미용실 등을 찾아다니며 홍보전단 부착 협조와 미양면 맞춤형복지팀 연락처가 붙어 있는 홍보물(가방)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바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미양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청사벽면에 대형 홍보현수막 게첨과 37개 각 마을 경로당 벽면에 반영구적인 홍보판넬을 제작,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 하였다. 송영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어려워서 도움을 받고 싶어도 제도나 방법을 몰라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홍보할 것이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안성시 죽산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스님)에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칠장사 지강스님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뜻을 알리고 있다. 특히, 지강스님은 “우리 이웃이 처한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민과 관이 함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으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중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구본철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17년 200만원 지원하여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기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와 다짐의 말을 전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27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2019년 재가암 환자관리방안과 방문서비스에 대한 진행사항 공유 등의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암환자들의 통증 및 증상조절, 삶의 질 향상과 가족구성원의 환자보호 및 간호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요즘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주요 사망원인 또한(통계청자료) 1위가 암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재가암 환자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상은 집에서 투병중인 의료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직장 96,000원, 지역97,000원)에 속한 자 우선 지원되며, 방문간호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보건소에서는 물품 및 의료비 지원(본인부담금),간단한 건강체크, 영양관리, 운동요법, 상담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안성병원에서는 기본간호서비스, 임상검사 외에 투약지도, 통증조절, 욕창관리 등 특수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성병원과 협조체계를 강화할 것” 이라고
안성일자리센터는 지난 22일 소규모 채용박람회 행사를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면접의 케이피아이, 제일산업, 새로미와 간접채용으로 채용대행의 농심이 참여하여 약 19명의 구직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다수의 구직자들이 참가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해 주었으며,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 면접 및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그동안 조건이 맞지 않아 취업의 어려움을 겪었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되었다.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4회를 개최하였고 올해는 이보다 늘어난 6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유례없는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는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는 상시 채용행사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소규모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안성일자리센터(031-686-176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워크넷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박창양)는 지난 26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지역사회 치매정보 허브 구축 및 치매인식개선 환경조성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정된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독립된 치매코너 설치로 치매관련 신간도서 및 중앙치매센터 간행물 등을 비치하고 치매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점차 치매극복선도 기관을 확대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편안한 더불어 잘사는 안성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는 오는 28일 안성CGV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 ‘항거:유관순 이야기’ 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청소년수호단(단장 손기수)주관으로 소속 회원 및 안성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총 120명이 참여할 이번 문화 활동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고아성 주연의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유관순을 비롯해 같은 옥사에 갇혔던 김향화, 권애라, 임명애 등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재조명한다. 또 3.1 만세운동 1주년이던 1920년 3월 1일, 서대문 감옥에서 이들이 보여준 용기 있는 외침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105분이며 영화 관람료 등 일체비용은 안성IT캠퍼스에서 후원하며, 영화 시간편성 및 할인은 안성CGV에서 지원한다. 손기수 단장은 “이 영화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아프지만 빼앗겼던 나라를 찾기 위해 몸과
대한민국 유일의 3.1운동 실력항쟁지였던 안성시에서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연중 기념 사업들을 선보인다. 안성시는 4월 1일과 2일, 2일간의 온전한 해방을 이루어냈던 19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100주년 기념사업을 연중 내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넘어, 남북 화합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북한에 서한문을 보내고 관련 사업의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이 2월 20일 개최된 178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 되었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독립 운동가 316명을 배출한 안성시는 3.1운동 결과 단일 지역에서 가장 많은 127명이 기소되고 최고 12년 형을 받은 기록이 있어, 3.1운동의 성지로 손꼽힌다. 자발적으로 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주민들도 약 6천명에서 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우석제 안성시장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김태수 명예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14인의 ‘
성남FC가 EA SPORTS™ FIFA 온라인 4 프로게이머 김정민과 재계약을 맺으며 2016년부터 이어진 동행을 지속하게 되었다. 김정민은 성남FC 입단 이후, ‘EA Champions Cup 2016 Summer’ 우승과 FIFA 온라인 3 Championship 2017 시즌 1 우승 등 주요 대회 챔피언을 거머쥐며 ‘피파황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작년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EA Champions Cup Spring 2018’에도 한국 국가대표(팀 ‘네메시스’)로 출전하며 기량을 선보였다. 김정민은 “4년 동안 항상 나를 믿고 지원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올해 K리그1 무대로 복귀한 성남의 좋은 기운을 받아 나도 좋은 성적을 거둬 가치를 입증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은 지난 2016년 7월 국내는 물론 아시아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e스포츠 선수를 영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3년 간 FIFA 온라인 게임을 활용한 홈경기 이벤트와 FIFA 온라인 3 아마추어 대회 개최 등 e스포츠를 통한 구단 홍보 플랫폼 다양화에 기여해왔다.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려 성남도 김정민과 계약을 연장하며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원)은 23일 변화하는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주민자치직무교육을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주민자치 기능전환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으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며 서로 의견공유까지 이어져 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 한편 증포동주민자치위원은 교육 후 자체 분과회의를 통해 전체 종합토론까지 하면서 2019년 사업계획까지 이끌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에 참석한 한 분과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해온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워크숍을 통해 나온 여러 사업들이 좋은 결과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고, 이번 직무교육이 이천시 주민자치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는 26일 신둔드로잉 프로그램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나의 평생학습, 우리 마을이야기란 주제로 프로그램영역과 지역이미지를 표현하는 그림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신둔 드로잉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3차 활동으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작업은 면사무소 내 평생학습 이미지현판 작업과 행복복지센터 앞 이정표를 직접 그려서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학습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그리고 디자인을 구상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3차를 완성했다. 신둔 드로잉반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분기별로 1작품씩 이루어지며 이번3차 프로젝트는 28일 개최되는 “신둔 타운홀미팅” 일정에 맞추어 오픈할 계획으로 학습수강생의 재능기부가 ‘나와 이웃, 우리마을에 좋은 기운이 전달 되길’ 바라며, 4차 프로젝트는 신둔평생학습축제에 맞춰 오프닝 예정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공공미술에 대한 많은 이해가 커질것으로기대된다. 김태원 신둔면주민자치위원장 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단순히 취미여가 생활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재능을 찾고, 우수 콘텐츠로 개발하여 삶을 리드하고 나와 지역을 위한 상생학습의 의미를 실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