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은 3월중 9차례에 걸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800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 라는 주제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통해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를 강화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주민들은 아직도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부족하고 행정조직 내부에서만 메아리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자치센터 역시 주민의 문화, 복지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자치 의식과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그 주된 목적이 있으나, 자치기능은 없고 프로그램 만 운영되는 학원의 형태로 전락하였다는 평가다. 오리엔테이션은 지역현안과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의 권리와 책임 등에 대해 동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한다. 이후 주민자치위원과 통장은 물론 일반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금곡동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금곡동 관계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솔6단지 주민에 대한 이해와 배려, 궁안마을 주민의 소외감 해소, 아파트 공동체문화 활성화방안 등에 대하여 공론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안 부의장은 “사상 최악․최장을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 면서 “고농도 미세먼지는 1급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계속되면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평택항 선박 연료,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등 곳곳에 미세먼지 다량 배출 원인이 많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인지 국내인지는 차치하더라고 단기적으로는 노면살수차 운영부터 중장기적으로 중국 학생들과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문제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까지 정부와 국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대안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미세먼지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는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 환경파괴의 원인인 다양한 생활습관이 미세먼지의 주범일 것이다. 나부터 당장 행동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부설 시니어클럽·실버인력뱅크에서는 6일(수)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한 해 노인일자리의 시작을 알리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과 백군기 용인시장, 엄교섭 경기도의회 의원, 지석환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시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 지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대영 대표이사 등 주요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발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동영상 상영, 참여자 대표단 입장 및 선서, 내빈 인사말씀 및 축사, 퍼포먼스(슬로건 선포식 박터뜨리기, 수건 섹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계와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법, 교통안전수칙 준수 등 어르신 눈높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김기태 관장은 “해가 갈수록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무엇보다 일자리활동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일자리 개발 및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6일 오전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경기북부 소방의 당면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원기 부의장과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주요 당면현안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효율적 재난대응을 위한 과 조직 신설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소담팀’ 운영 및 긴급심리지원팀 신설 ▲2019년 신규인력채용에 관해 논의를 나눴다. 김원기 부의장은 “봄철 계속되는 미세먼지에도 아랑곳 않고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에 경기도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개 소방서, 2,775명의 소방공무원이 346만 경기북부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활동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용인그린대학․대학원’입학식을 열었다. 올해 입학생은 도시농업, 작물재배를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 30등 총 114명이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 작물 재배,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전지 견학 등 다양한 수업을 받게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열심히 배워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그린대학은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용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5톤짜리 살수차 11대를 긴급 투입해 시내 중심가에 살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계속 발령됨에 따라 도로에서 비산되는 먼지를 줄여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시는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 살수차를 가동할 방침이다. 처인구와 기흥구에 4대씩, 수지구에 3대가 배정된 살수차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 구간을 비롯해 주거 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 시 전역에 하루 1500톤의 물을 뿌리게 된다. 지난 5일 기준 경기권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150/㎍㎥인 ‘매우나쁨(76㎍/㎥ 이상)’ 수준이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50㎍/㎥ 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엿새째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도로변 미세먼지라도 저감하기 위해 살수차를 긴급 투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시가 운영하는 생활 쓰레기 소각장 3곳의 운영시간을 단축 조정 하는 등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6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체육회 등 4개 민간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봄을 맞이해 정평천 일대와 관내 주요도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정평천 산책로와 신봉동 국민체육센터 도로 3km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0.6톤을 수거하고 가로시설물을 점검했다. 동 관계자는 “새봄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2019년 3월 6일 - Media OutReach - J4 HOTELS LEGIAN은 젊고 활력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한 독특한 호텔로 번화가이자 관광 명소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쿠타 지역 레기안 중심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유명한 쿠타 비치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J4 HOTELS LEGIAN은 낮과 밤에 관계없이 기억에 남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레저와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바와 클럽, 디스코텍, 레스토랑, 상점으로 둘러싸인 본 호텔은 오락과 화려한 밤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식사, 음주, 댄스, 노래, 혹은 친구와 동료와 함께 밤 외출을 즐기는 등 기분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본 호텔의 식음료 섹션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HEIGHT BAR & RESTAURANT은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를 매일 제공하며 투숙객은 물론 외부 게스트에게도 개방되어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과 외국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발리 섬은 인도네시아 군도 내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따스한 환대'로 대표되는 고대 문화를 간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등 경기도산하 예술체육 4개 공공기관이 3월 6일(수)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우종 사장,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규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향후 협력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우선 4개 공공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협약기관들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뜻을 모았다. 또한 체육 및 문화 활동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넘어 상호 유관단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협의했다. 특히 각 기관들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관람 지원이나, 협약기관의 운영시설물 상호 사용도 협조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4개 공공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과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시설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및 문화상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공동 관심분야의 연구‧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공동기획 사업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경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6일(수) 오후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용인시 교통정책과장, 의회협력팀장과 함께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각 시군별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주차장 조성·무료개방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 구도심 노후주택지, 나대지 등을 활용한 소규모 자투리주차장 조성 지원 ● 학교, 종교시설 등 민간소유 주차장 무료개방 시 개방관련시설 설치 및 보수 지원 ● 도심·상가밀집지에 주차타워 등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 지원을 구체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용인에서는 소규모 자투리주차장으로 역북동 공원부지 일대를,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포곡초등학교 앞 군인아파트 주차장을, 공영 노외주차장으로 둔전리 및 양지리 일대를 주차환경개선사업 위치로 신청하였으며, 참석한 시청 관계자들은 해당 부지의 주차장 선정 및 도비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인구가 밀집한 용인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신청을 환영하면서, “그동안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심각했는데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