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한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안녕하십니까? 금광동, 은행동, 중앙동 출신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임정미 의원입니다. 먼저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과 성남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방청석을 찾아주신 방청객, 그리고 언론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 목표로 시정을 운영하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코자 노력하시는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재난이라고 하는 미세먼지에 관하여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하여 각종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동참하여 함께 해야 합니다. 앞으로 미세먼지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하루아침에 발생된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산업발전이 고도화되고 화석연료를 이용한 자동차의 증가, 공장의 대기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성남시 중원구에서는 IOT를 활용해서 공사장 미세먼지, 소음, 원격감시체계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출신 안광림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성남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성남시의 미세먼지 대책 비전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성남시민’입니다. 시민여러분 걱정 없으시나요? 올해 1월 13일 일요일날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는데 일요일이어서 쉬고 다음날 14일 월요일날 출근하여 부시장 주재로 ‘성남시 미세먼지 긴급 점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쉬고, 평일에 출근해서 대책회의하겠다는 안이한 태도, 시민의 건강은 철저히 무시당하는 이런 시의 대책. 주말에 마신 미세먼지 누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구나 이 대책 회의에서 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시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선제 대응하여 시민의 건강한 삶에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선제대응 맞습니까? 대책은 못 세워도 정확한 정보는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성남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미세먼지 대응대책본부와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대책 등을 심의 자문할 미세먼
그리고 박문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박광순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문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박광순 시의원입니다. ‘청소년기본법’ 에는 청소년을 만 9세 ∼ 24세 사이의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그 기본이념은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 받음과 아울러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 청소년의 참여 보장 - 창의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의 능동적 삶의 실현 - 청소년의 성장 여건과 사회 환경의 개선을 포함하여 장기적 ·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성남시 청소년 인구는 약 17만 명이나 됩니다. 이에 우리 성남시에서도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과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 보호, 복지, 상담, 학교 교육과정 연계 등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 청소년 성장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과 은수미 시장님. 그리고 박문석 의장님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정론 언론을 위해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저는 서현동 율동에 있는 새마을연수원 어린이집 폐원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몇몇 의원님들께서도 새마을연수원 어린이집의 폐원 철회에 대해 학부모들의 간절함이 담긴 문자를 수차례 받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연수원 어린이집 폐원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지난 2월 19일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눈이 내린 날 어린이집 학부모 50여 명은 새마을연수원 정문 앞 새마을로에서 어린이집 폐원 반대를 목놓아 외쳤습니다. 학부모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수 제작한 피켓을 들고 눈을 맞으며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새마을로를 지켰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피켓을 들고 학부모님들과 집회의 처음과 끝을 함께 했습니다. 피켓을 들고 같이 구호를 외치며 학부모들의 간절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새마을연수원 어린이집은 2년 뒤에 폐원을 합니다. 사실 이날 시위에 나온 학부모들은 이곳에서 아이를 졸업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왜 이렇게까지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1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은수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명수 시의원입니다. 15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은 수정·중원구에 92개, 분당구에 185개 단지가 있습니다. 노후 공동주택은 분당뿐만이 아니라, 성남시 전체의 문제입니다. 먼저 노후 승강기에 대한 영상자료를 보겠습니다. 내구연한 15년을 넘어 25년이 지난 교체가 당장 필요한 노후 승강기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오늘도 운행 중입니다. 장충금을 제대로 적립하지 못한 입주민만 탓할 수는 없습니다. 승강기는 사유재산이 아니라, 공공시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성남시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본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 대해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하기 전에 [수천억 예산] 자료가 나오고, [쌍둥이 조례]가 발의되었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촌인 분당에 지원해야 하는지 의문”이며, 만약 “조례가 통과되면 시는 재의를 요청하고, 법적 다툼도 고려한다” 했습니다. [슬라이드01] 부족한 자료와 인터뷰로 여론몰이를 한 것은 아니겠지요? 자료를 보면서, 팩트체크를 해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7일 기흥구 농서동 소재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컨설팅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유해화학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운영 현황 확인 및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유해화학 물질 취급소 확인 및 안전컨설팅 ▲취약현장 방문 및 안전 지도 ▲생산라인 설치 소방·피난시설 확인 및 관리요령 지도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및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특성상 신속한 초기대응이 피해의 확산 유무를 결정짓는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빠른 초기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가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3·5·7·9·11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본관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 도민과 직원을 위한 ‘알코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알코올상담의 날’ 행사는 북부청사를 찾는 도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는 행사다. 도는 이를 통해 알코올 위험성에 대한 정보제공과 홍보사업을 펼칠 방침이며, 고위험군 선별검사, 음주퍼즐, 가상 음주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는 차원에서 7일 오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알코올중독 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10% 이상이 알코올에 중독되어 있으며,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가 1일 평균 13명에 이르는 등 음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공직 사회에서는 음주운전 최초 적발 시에도 정직 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등 음주 문제에 대한 징계가 강화되었기에 음주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최근 건조한 날씨의 지속과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려는 행위가 늘면서 봄철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봄철 산불예방과 조기진압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상황실 가동체계에 들어갔다. 시 산림공원과를 비롯해 9개 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력 및 장비를 갖춰 산불예방과 산불초기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력 및 장비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임차헬기 1대를 배치했다. 또한 여주시 관·과·소는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비상근무조를 1/4, 1/3, 1/2조로 운영하고, 읍·면은 자체실정에 맞게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인접 시·군 산불진화 협조와 소방·군·경찰 유관단체와도 협조체계를 갖췄다. 특히, 주말 2인 1조로 2개조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인 입산자 실화(失火), 논·밭두렁 소각, 산림인접지의 쓰레기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인 만큼 봄철 산불방지 운영기간동안 마을방송과 산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는 복안이다. 박승욱
여주시는 새학기를 맞이해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업체를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로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 급식시설과 계약에 의하여 집단급식소 내에서 음식류를 조리·제공하는 위탁급식영업소가 대상이다. 집중점검품목은 고춧가루, 돼지고기, 닭고기, 오징어 등 이다. 또한, 홈페이지 및 안내문 등의 식단표에 원산지 표시 공개 및 게시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내역(영수증, 거래내역서) 비치여부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정과장은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마을회관 소통투어 행보가 시작됐다. 이 시장은 가남읍 대신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소통투어에서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과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담소를 나누고 격의 없는 대화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소통 투어에 참석한 주민들은 “직접 마을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어서 감사하다”며 환영하고, 이어 식사와 함께 방범, 상수도 문제와 같은 크고 작은 마을의 불편사항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의원으로서 시정을 볼 때와 여주시장으로 시정을 볼 때의 새로운 감회를 전하고, “함께 자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오히려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고 말하며,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얘기든지 말씀해주시면 잘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1박 2일 소통투어는 가남읍 대신3리를 시작으로 3월 13일 점동면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