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명 : 2019년도 식생활 강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목적 : 변화된 식생활문화에 따라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을 정착시키고 관련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됨 교육기간 : 2019.3.12.(화) ~ 4.16.(화), (매주 화요일, 총6회) *기초과정 : 2018.4.9.~5.14, 총 5회, 25명 참여 교육대상(30명) 식생활교육 강사 기본과정 이수자, 식생활교육 화성네트워크 활동가 등 교육장소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교육실, 향남생활문화센터 교육실 교육분야 : 10개 분야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및 교수법, 안전한 먹거리, 미래곤충을 활용한 미각교육, 알레르기, 어린이 식생활 교육의 이해와 적용, 바른 식생활교육의 실제(방법 및 적용), 강의 계획 및 강의시연 코칭, 수업발표 등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식생활 교육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을 비롯해 농어업분야의 전문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교육성과 화성시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초·중·고 54개교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진행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영민)는 농협·수협·산림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가 내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용인시기흥구에서는 2개 투표소(구성농협·기흥농협)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http://infojh.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법인 선거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대표자(피위임자) 신분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투표소에서는 통합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발급기를 사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거인을 조회하고 투표용지를 교부하게 된다. 통합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발급기는 2013년부터 공직선거의 사전투표에 도입되어 선거인의 투표 편의성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투표할 때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제3기 시민정보화교육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총 4주(20일)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한글2010”반과, 오후“ITQ파워포인트(자격증)”반으로 운영된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3시부터 15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18일(월) 오전 9시부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40명(과정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통합예약→교육/강좌(일반)→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678-228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강소농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대상자는 연초 강소농 기본교육을 이수한 2019년 신규 강소농과, 2011년 ~ 2018년도 강소농이다. 강소농가들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하여 농업경영체의 경영개선 과제 도출과 경영 성과분석, 장단기 목표설정, 비품고가역의 이해와 적용, 자율실천학습 모임체 구성등에 관하여 학습하였다. 추후 3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13회차에 걸쳐 사업모델 구축, 농업경영, 마케팅, 농업회계, 경영수익개선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후속교육이 진행되며, 이론학습과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을 통한 농장운영실태와 경영개선 방향을 모색해 가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도시농업팀 678-3101~3)로 하면 된다.
주민과 함께 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안성시는 지난 11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215명을 위촉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이‧통장단과 부녀회장, 집배원, 전기‧가스검침원 등 주민밀착직종 종사자로 구성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구 발견 및 신고, 복지욕구 확인, 필요시 행정복지센터 연계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향후 위기가구 일제조사, 지역사회 단절가구 방문조사 등의 활동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집배원, 검침원 등 방문형 직종 종사자는 평상시 직무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나 체납가구를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촉장은 각 읍면동장 및 안성시 관계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와 동시에 사회복지공무원 역할 및 활동계획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모두가 행복한 안성시를 위해 취약가구 발굴 지원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
미세먼지 알리미 및 대형 전광판 설치·운영 안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실시간 대기환경정보를 표출하는‘미세먼지 알리미 전광판’및‘대기환경정보 전용 대형전광판’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추가적으로 10대의 미세먼지 알리미(옥외설치)를 설치하고, 가사동 삼거리에 대기환경정보 전용 대형전광판 1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대기환경정보 홍보 전광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실시간 연동해 안성시 미세먼지 정보를 표시한다. 특히 시민들이 멀리서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주황), 매우나쁨(빨강)의 4단계로 나눠, 상태별 배경색 및 바우덕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표기해 가시성을 높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우리시가 내⋅외부적인 환경요인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바,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2018년부터 대기환경정보 시민홍보를 위한 ‘미세먼지 알리미 전광판’을 총23개소[초등학교(12개
안성 최초 3·1운동 100주년 기념 ‘함께 기억하는 100년전 그날’ 기념식 11일 학생 및 교직원 등 90여명 참여.. “100년 전 정신 잊지 않겠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안성에서 일어난 최초의 만세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 더해 지난 11일 양성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시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성 최초 3.1운동 100주년 기념 ‘함께 기억하는 100년 전 그날’ 기념식이 열렸다. 1919년 3월 1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소리는 10일이 지나 안성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양성면 덕봉리 출신의 남진우 학생과 같은 마을 출신인 고원근 학생이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것을 알려준 것이다. 두 학생은 마을 사람들에게 만세운동 소식을 전하고 학생들을 독려하여 함께 만세를 불렀으며, 이날의 만세 소리는 안성의 거대한 만세운동의 첫 시작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기념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재현 행사, 3.1절노래 제창 등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양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은 지난 6일 이천시 관내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친환경운전(Eco-Drive)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운전’이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운전법으로 경제속도(60~80Km/h) 준수하기, 불필요한 공회전 줄이기,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단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화두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하여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 대상 연중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차장 곳곳에 친환경운전 안내 게시물을 설치하여 이천 주민과 고객의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과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한 권리 보장을 위해 환경 보전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고객이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 생활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안성 한길마을(이사장 한창섭, 원장 한미화)은 지난 3월 9일(토)에 자원봉사단체인 ‘건강도래 봉사단’ 10명의 방문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건강도래 봉사단’은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길마을에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체육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짜장면 만들기, 환경정리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건강도래 봉사단’ 10명은 ‘마술사 로버트 권의 신기한 매직쑈’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이며 한길마을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문화 체험 기회의 제공과 더불어서 재미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직쇼와 더불어 한길마을 곳곳을 돌며 환경정리 및 봄맞이 청소를 도우며 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한창섭 사회복지법인 한길 이사장은 “한길마을 거주인들이 평소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마술쇼를 직접 눈앞에서 선보여준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길마을 거주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거리
성남문화재단 직원채용, 성남시민 5% 가산점 부여한다. 성남시의회 김정희. 정봉규의원, 재단인사규정 개정 이끌어 내 김정희위원 : 채용공고하실 때요, 지금 제가 용인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한번 검색해 봤더니 ‘시민우선권’ 해서 가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정부지침을 알아봤더니 2011년 이후에 ‘시민 우선하라’는 정부의 권고도 있었고요. 물론 강제는 아니지만 권고이긴 한데 이런 식으로 시민 우선에게 가점을 준다든지 이런 정책을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김정희위원 : 그런데 그냥 ‘성남시’ 이게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성남시 전에 1년 동안 세금이라도 좀 내고 이러셨던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제부터 채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성남시 1년 전’ 이런 식으로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셔서 시민 우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최현희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봉규위원 : 아까 우리 김정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거에 연장선에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저희 채용기준에 어쨌든 시험방법에서 필기전형 가점이 있죠? 가점. 가점은 어떻게 지금 되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최현희 : 채용과 관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