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주민자치 관계자와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자치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 논의 일시(장소) : 2권역으로 나눠 2회 실시 1) 서부권역(13개 읍면동) 2019. 3. 12.(화) 15:00 ~ 16:30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 2) 동부권역(13개 읍면동) 2019. 3. 13.(수) 15:00 ~ 16:30 (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 참석대상(100여 명) :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간사, 각 읍·면·동장 및 총무팀장 등 주요내용 : 주민자치 사업 내용 설명, 의견 수렴 - 2019년 주민자치 운영계획 - 화성형 주민자치회 추진방향 및 자치계획 수립 - 숙의민주주의 추진계획 - 공동체 관련 사업 추진방향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 “민선7기 시정의 중심에는 시민들이 있다”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화성만의 주민자치 모델이 정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 사 명 :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일 시 : 2019. 03. 13.(수) 14:00~ 18:00 장 소 : 모두누림센터 누림강의실 4 참석대상 :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인 62명 *자영업, 농민,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70대까지 전 연령층 참여 행사내용 : 위촉장 수여, 주민참여예산제 소개, 시민제안서 작성법 및 심의 교육, 제안서 모의 작성 및 발표, 임원 선출 등 [한성택 예산법무과장]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자치의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예산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 육 명 : 2019년 화성시 유아숲체험원 참여가족 모집 목 적 정형화된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가까운 숲에서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함 접수기간 : ~ 3월 19일까지 신청대상 : 60가족, 관내 거주 영·유아(만 2세 이상)를 포함한 가족 *프로그램 참가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 필수 접수방법 :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팩스(031-8007-0765) 또는 이메일(eersc@hanmail.net) 교 육 비 : 전액 무료 교육기간 : 2019. 3. 20. ~ 12. 10, 월 2회씩 10개월 간 교육장소 : 유아숲체험원 4개소 (체험원 별 화/목/토 2개 반 10가족씩 운영) - 향남 유아숲체험원( 향남읍 행정리 525 나래공원내) - 알콩달콩 유아숲체험원( 석우동 45 큰재봉근린공원내) - 남양 유아숲체험원(남양읍 남양리 2038) - 봉담 유아숲체험장(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588번지 일원 교육내용 -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월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봄 : 새순 관찰하기, 봄나물 캐기, 풀피리 불기, 들꽃 말리기 등 *여름 : 토끼풀 꽃반지 만들기, 곤충·야생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오는 3월 23일(토)11:00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저소득 노동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금을 수혜 받는 대학생 19명, 고등학생 59명 등 학생 104명과 학부모 100여명, 노동조합 대표자 및 내외빈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지급 규모는 총 1억2천여만 원으로 대학생 19명은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46명의 고등학생은 각 80만 원, 다소 형편이 나은 13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 50만 원씩을 수혜 한다. 행사 진행은 전왕표 의장의 식사와 격려사, 은수미 성남시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대학생대표 장학생, 고등학생 대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도 함께 지급하는 순서로 개최 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노총 경기장학재단과 성남지역지부 및 성남시가 출연한 4억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으로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전왕표 의장은 금리가 낮아져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시 못해 못내 아쉽다면서 많은 도움은 되지 않지만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9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관내 평생학습마을 2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1월에 경기도의 2019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관내 여러 평생학습마을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신청한 결과, 경기도가 선정한 평생학습마을 9개소 중 2개소가 하남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에서 신도심 1개소(위례다우리마을(위례롯대캐슬)), 원도심 1개소(사랑방마을(한솔리치빌))등 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신도심과 원도심이 평생학습 균형발전의 기반이 구축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관내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13일 도청 신관4층 제1회의실에서 김영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이 특정 집단에 과도하게 사유화 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재원으로 임대주택 재원, 공공시설 지원에 재투자하는 제도다. 이날 토론회는 이상경 가천대교수, 김상일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이성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도민환원제에 관한 주제발표와 경기도-도의회-민간전문가 9명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자와 원용희(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 이종수(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진엽(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기영(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김문기(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토론회에서 원용희 경기도의회 의원은 “도민환원제만 추진하면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안인 분양가격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하고 팔 때도 분양가 그대로 공공기관에 팔고 나가는 환매조건부 분양제도 등을 함께 운영해야
용인시는 13일 시청 컨벤셜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61곳과 유아숲체험원 정기 이용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이달 18일부터 7월13일까지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용인아이숲․한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농서․죽전․흥덕 등 9개 유아숲체험원 중 1곳을 지정받아 이용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와 기능을 배우게 된다. 시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 병설유치원과 직장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유아숲 체험’,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행복나눔 숲’, 어린이․가족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또래 숲’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배려와 존중의 건강한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종섭․엄교섭 도의원, 이미진․전자영 시의원 공동 용인청년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12일 개최 “지속적인 관심과 현실적인 지원 대책” 한 목소리 용인 청년농부들은 배우 김태리 주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리틀포레스트 유명한 대사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1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 청년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는 영화 주인공 대사처럼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 허기짐을 함께 달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도의원, 엄교섭 도의원, 용인시의회 이미진 시의원, 전자영 시의원과 용인에서 활동하는 청년농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농부들은 큰 틀에서 ▲주거 ▲금융 ▲교육 ▲공간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처인구 양지면에서 곤충업에 종사하는 심희영씨는 “귀농을 하거나 후계농으로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부들 주거가 불안하고 법적 규제가 심해 고작 6평정도 수준의 관리사만 지을 수 있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을 오히려 범법자로 만드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농부들이 빚 갚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금융
용인시 기흥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구청광장에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직접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이 장터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된다. 판매 물품은 의류, 잡화, 가전 등 생활용품과 수공예품 등이다. 농산물품이나 먹거리는 판매할 수 없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판매자리는 당일 현장에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착순 접수해 배정한다. 올해 첫 장이 열린 지난 8일엔 70여 팀의 판매자가 참가했고 시민 300여 명이 다녀갔다. 구 관계자는 “2007년부터 중고물품을 이웃과 나눠쓰는 이 장터를 열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 수익금을 전하는 나눔장터를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3일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에서 “모든 아이의 꿈을 실현하는 공평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들 공약을 집계한 결과, 교육이 도민 관심 1순위였다”면서 “공보육과 무상교육 등의 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이러한 책임을 다하면서 미래세대에게 좀 더 행복하고 희망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5개 기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주요 교육정책 수립·집행 시 교섭하고 교육현안 등에 공동 대응해 경기교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협의회는 5개 기관장(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관별로 2~3명의 위원이 추가돼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회에선 위원장인 송 의장과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