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가평)은 13일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도설치사업 순위 조정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도로안전과 관계자는 “경기도는 지방도 보도설치 5개년 계획에 추가로 보도설치를 위해 각 시군과 도의원으로부터 설치 요청 구간을 접수받아 지방도 보도설치 조정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 주변 개발행위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당초 5개년 계획에 의해 추진 중이나 행정절차 등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추가로 더 요청받아 이에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가평군은 현재 6개 구간을 신청한 상태로 이에 대한 순위 조정을 위해 경기도 도로안전과 관계자와 협의를 하였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우선순위의 경우 사업 추진의 신속성, 사업비 대비 성과가 높은 것, 교통사고 건수, 통행량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우선순위를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전에는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학교 주변 보행자를 위한 인도설치가 필수로 이제는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도, 지방도 주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양안 2km는 보도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조례
용인시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4월12일까지 사랑의 PC 보급 신청을 받는다. ‘사랑의 PC’는 시가 보유한 중고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165대를 전달했다. 신청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PC를 받은 적이 없는 가정 또는 사회복지시설로 세대 당 1대를 보급한다. 사랑의 PC를 원하는 대상자는 수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청과 구청의 복지․정보통신 관련 부서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고 PC물량이 확보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교체되는 업무용 컴퓨터를 말끔하게 정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031-324-208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4일 경기남부보훈지청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체계적으로 양성된 적합 인재를 찾고 있는 관내 기업들과 연계하여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Do Dream) 데이(Day)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 창출로 따뜻한 보훈을’ 이라는 취지로 경기남부 관내 (주)다산이엔지, PPI평화(주) 등 7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상담 및 현장면접을 통한 구인구직 만남을 가졌다. 특히 전역한지 얼마 안 된 취업맞춤 특기병들을 위해 별도로 지청장과의 간담회 및 참가기업 설명을 하였으며, 상담사들이 이력서 작성 컨설팅, 기업면접 동행 등 지원 업체와 연계하여 취업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지원을 실시하였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관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제대군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우수 기업들과 유기적 협조 및 제대군인 취업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가장 훌륭한 보훈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기관 및 지자체들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4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시설관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 자체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방안에 대한 업무 공감대를 형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언론보도 사례 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토론 ▲자체점검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 토론 ▲소방관련법 주요 개정사항 안내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성기 소방특별조사팀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시설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법령준수와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위한 「오산시 빅데이터 부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부시장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오산시 주요정책과 연관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 빅데이터와의 접목이 필요한 주제를 협의하고 논의하였다. 협의회를 통해 모든 부서장이 모인자리에서 시정 주요 분야별 중점 빅데이터 추진주제를 선정하고 협의하여 데이터기반의 복합행정 정책결정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성하며,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부서별 주요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전 행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Bigdata, AI 등)을 활용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전 행정 분야에서 주요정책과 연계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며, 오산시 특화 모델을 발굴해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이 안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을 방제해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관내 3천여 농가에 병해충 약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각 읍․면․동 농업기술상담소로 신청한 관내 3,100여 농가로 대상 농지는 3.387ha에 달한다. 지원 약제는 총 10종의 육묘상처리제로 벼 이양시 1,000㎡당 1kg짜리 1포를 사용하면 된다. 육묘상처리제는 1회 살포로 깨씨무늬병, 도열병, 아식누룩병, 벼물바구미 등 이앙초기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14일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어 농가별 약제와 공급 방법 등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가별 이양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약제를 공급해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법제행정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1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각 업무별 자치법규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실무 교육을 했다. 상위 법령이나 현실에 부합하는 자치법규를 갖추는데 필요한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구현하려는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온 법제처 전문가들은 자치법규 입안과 관련된 기본 이론과 법령체계 및 구조 등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를 곁들여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무와 연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준비했다”며 “시민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는 2015년 12월 30일 경기도와 수원시, 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이 모여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투지유치 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권선구 고색동 14-35번지 39,444.10㎡에 지하 6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지고 있으며, ∙ 255개 매매상사와 10,794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 현재 지하 6층에 대한 외부공사는 마무리 되어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상 4층에 대한 외부공사와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이치오토월드 바로 옆, 권선구 평동 4-11번지 일원 28,315㎡의 부지에 건립되고 있는 SK V1 모터스 조성사업도 ∙ 지하 4층 지상 6층의 규모에 130개의 매매상사와 8,735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1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서수원 자동차매매단지 조성공사가 모두 완료하고 매매상사들이 입주하게 되면, - 직간접적으로 7천명 이상의 고용 파급효과와 - 도세인 취득세 103억원, 시세
수원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청년친화형 신성장 혁신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 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벤처밸리Ⅱ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 9,243.63㎡를 2018년 2월 167억원에 매입하여 - 기업입주시설 5,699.06㎡ (24실) -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기, 상담실, 세미너실, 대강당 등이 있는 지원시설 3,544.57㎡를 조성, 수원시기업지원센터로 명명하고, 2019년 3월 18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 입주기업시설 24실에는 드론·로봇분야 기업과 발전이 가능한 창업기업 등 18개사가 입주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수원시기업지원센터는 기업지원과 산업단지지원팀에서 직접 운영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3D프린터기 운용만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였습니다. ∙ 또한,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옆에 위치한 10,274㎡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산업융합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현재까지 분양되지 않은 지원용지 9필지 21,418.2㎡를 복합용지로 변경하여 AI 및 로봇, 바이오 등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성균관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3개 대학에 설립하는 인공지능대학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 가을학기부터 5년간 대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5년간의 운영실적을 평가 받아 최대 5년을 추가하여 총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매년 40명 이상의 학생 정원을 확보하고 ∙ 인공지능 연구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미래의 원천기술을 도전적으로 연구하는 고위험 혁신연구에 참여하며, ∙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 하도록 산학협력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 또한, 해외 인공지능 선도대학 및 글로벌연구소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에서는 ∙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원 335,620㎡의 부지에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복합용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이 결정됨에 따라 ∙ 인공지능과 BIO, 로봇산업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기업지원과가 함께 방안마련 중에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