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는 지난 3월14일 이천평화의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쾌척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부발읍사무소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소녀상건립추진위 강연희 대표로부터 소녀상건립취지와 그간의 경과를 듣고 건립기금 1백만원을 쾌척하는 결정을 하였다. 김동승 지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소녀상을 세운다는 뜻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천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작년 10월 출범식, 12월 건립기금마련 공연을 개최하고, 지난 3월초에 작가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4월초에 소녀상 작품을 선정하여 8월14일에 설치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새마을 협의회의 쾌척으로 3월 18일 현재 성금은 60%가 넘었다.”고 하였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기획단, 청소년재능봉사단, 대학생기획단, 분당지역고등학교 학생회 연합, 미디어기획단, 성남시방송반모임, 청소년동아리 연합 등 총 8개의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모여 자치기구 연합발대식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기구로서 1년간의 활동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연간 청소년사업소개 및 각 자치기구별 소개와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 등 알차고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하여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각 지치기구 대표들로 이루어진 연합회를 구성하게 된다. 발대식 종료 후 청소년 스스로가 참여하여 운영할 수 있는 참여예산제 기획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자유로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1박 2일간 연합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환 관장은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을 계기로 시설의 주인인 청소년으로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가 3/19일(화) 제1기 시민정치학교를 출범하고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시민정치학교는 정치가 무엇이고, 그 안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 역할을 넘어선 우리의 권리는 무엇인지. 이러한 정보와 지식에 입각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새롭게 각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열리는 시민정치학교는 4주차 강의를 거치면서 정치와 시민, 정치가 무엇인지, 지방자치에 대한 개론과 현 지방자치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화성서부권의 발전비전과 희망을 짚어보고, 지역안에 함께 하는 노동의 이야기와 독일 선진국의 사례를 들여다보게 된다. 1주차인 19일은 독일정치경제연구소 정호원교수의 ‘정치와 시민’을 시작으로 김용 지역위원장의 ‘정치란 무엇인가’가 이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더민주 화성갑 김용 지역위원장은 화성서부권에서 의미있는 시민정치학교를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창조하라’라는 대전제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전해왔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종사자 100명에 4천500개 지급 여주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종사자 100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시는 3월 12일까지 산림공원과는 자체배부하고 9개 읍·면에는 산림공원과에서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로 했다. 북내면사무소 박영선 산업팀장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산불감시원들이 짙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여주시에서 마스크를 잘 챙겨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산림인접지역의 생활쓰레기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배부하는 미세먼지 마스크 4천500개는 KF80(Korea Filter 80)으로서 미세먼지(평균입자크기 0.6μm)를 80%이상 차단해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행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 권오민)은 지난 15일 점동면(면장 김용수)을 방문해 실버카 11대를 전달했다. 권오민 회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지속적으로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여주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로타리회원 여러분께서 펼치고 계신 봉사활동은 지역 색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우리 이웃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자원봉사는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며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원동력이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비롯한 재능기부사업과 연탄 및 실버카 전달 사업, 기부금 전달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끊임없는 실천을 하고 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지난 3월 15일(금)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약 부적합 우려품목 농약안전사용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상후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농약 잔류 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여야 하고 비등록 농약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 직권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권등록방법에 대한 교육, 항공방제의 비산 등 비의도적 오염으로 주변농가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김덕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들은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사용을 꼭 준수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필요한 농약 직권등록 및 안전사용 교육,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031-887-3735)으로 하면된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평가에서 여주시가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민원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 및 민원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이 함께 한 자리였으며, 여주시는 이 자리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 연이어 ‘민원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민원시책과 민원환경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여주시는 오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19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 면접관과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베스트요양병원, ㈜엠아이알에스티비 등 지역의 3개 기업이 참여하여 보안 ‧ 조리보조 ‧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이력서·증명사진을 지참하여 2019년 3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까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3층)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인 일자리드림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1 ~ 2694)로 문의하면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금로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취임인사 차 시청을 방문한 이금로 검사장과 면담하고 “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 개원·청 민관 합동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원고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면서 “수원고검 개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어 “지역 주민을 위해 주말, 공휴일에 청사를 개방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원고등법원·검찰청은 5월 1일부터 주말·공휴일 주간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금로 검사장은 “수원고등검찰청·법원 유치 과정부터 개청·개원에 이르기까지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수원고검·고법 개청·개원을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수원시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현판 글씨를 써 주신 수원박물관 양택동 전문관(학예팀)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금로 검사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지방검찰
여주시는 2019년 1월 1일자로 개정·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대규모점포 및 165㎡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합성수지봉투의 사용금지와 신설조항인 제과점의 무상제공금지에 대한 집중 홍보와 대체품 사용에 대해 2019년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는 3월 13일 현재 지역 내 27개의 대형마트 및 165㎡이상의 슈퍼마켓 매장과 30개의 제과점을 방문해 시행규칙 개정내용을 안내하고 홍보 포스터를 배부했다. 또 개정 법률에 포함되지 않은 165㎡미만의 무상제공금지 대상업종 슈퍼마켓 16개소와 편의점 103개소를 방문해 홍보했으며, 향후해당 업종에 대한 홍보 포스터를 추가적으로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계도기간이 3월말에 종료됨에 따라 대체품 사용을 더욱 집중 안내하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에 대한 지도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계도기간 종료 후에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 대체품을 사용하지 않고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 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