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2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시민, 공무원 등과 함께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약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R6 주택단지 일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처리하였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이번 대청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향후 대청소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사용된 쓰레기봉투는 지난 2월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일환으로 제작된 폐현수막 재활용 공공용 봉투이다.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가 22일 대동콘덴서를 방문해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안전진단과 현황분석 등 공장 환경에 맞는 컨설팅 △안전담당자 사기진작 방안 협의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등 실태 확인 △건물구조 등 현장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영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민주, 화성4)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발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지부장 강경남) 산하 8개 야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도내 성인장애인 학습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성인장애인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새벽빛장애인 야간학교’ 등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에 있는 8개의 야학은 모두 경기도 교육청 등록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2018년에는 각 기관 당 연간 1억 여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각 기관 당 1억2천5백만 원의 지원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하다.” 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 공공기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기에 계신 장애인분들의 개선하고자하는 굳건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도의원으로서 배움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에서 운영하는 안성시 국민체육센터는 ‘도전 다이어트 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어트 워’ 헬스장 트레이너의 맞춤형 교육과 개인이 원하는 운동을 병행한 후 인바디를 통해 체지방량, 근육량 등의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이벤트이다. ‘다이어트 워’ 이벤트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헬스장 등록 회원(20세~64세 이하, 심혈관질환자·척추질환자·미성년자 불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측정 결과에 따라 우수자(1등 2명, 2등 6명, 3등 6명)를 선정하여 포상과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회원들의 운동과 체중감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031-651-0741)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은정)는 지난 20일 문화활동 지원사업인 ‘Yolo Life’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Yolo Life’ 프로그램은 ‘욜로’라는 뜻 그대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체육,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올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백스테이지 체험으로서 서울의 ‘메이킹 아티스트’라는 공연진로체험 운영기관에 찾아가 무대 체험, 분장실 체험, 조정실 체험 등 연극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공연 ‘꽃슈스’를 통하여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성시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프로그램을 함께하여 타 지역 청소년들과 연극을 통해 동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간 친밀감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한편, 장은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그 경험 안에서 문화적 소양 및 삶의 에너지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안성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은정)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 청소년들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성의식 함양 및 자살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올바른 성 및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사고에 대한 내적 대처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은정 센터장은 “최근 성과 자살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의식 함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며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본 센터와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 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아동 ‧ 청소년 ‧ 학부모 ‧ 교사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상담은 물론 다양한 상담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사업관련 문의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676-1318)로 하면 된다.
안성시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기업체 회계실무자와 세무사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해 실시한다. 올해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세무조사 절차 및 주요사례, 4월 지방소득세 (법인소득) 신고요령 등에 대해 소개되며, 국세분야도 함께 설명하기에 기업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지방세연구원 김태호 지방세법연구실장(서울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 세무학박사)의 개정지방세법과 세무조사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김종도 안성시 세무과장은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개정사항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하여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지방세정을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더군다나 이번 설명회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직접 강의로 쟁점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지방세 관련
지난 20일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 중인 지엔티(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안성시자원봉센터에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LA갈비, 소고기 모듬구이, 사골세트 등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전달되었다. 한현수 회사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나눌수록 큰 기쁨과 행복을 얻는 것은 우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자원봉사센터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현수 대표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이런 활동이 기업 나눔 문화에도 큰 바람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사명 지엔티는 “Give & Take”의 약자로 “기업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그 의미에 걸맞게 매년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안성시, 읍면동,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협업을 통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행정력 집중 안성시는 지난 20일 15개 각 읍면동 및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추진성과분석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광역적 실행계획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발맞추어 더욱 호응 받는 청소정책과 자원관리시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기능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여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불법행위예방, 민간참여, 도로․농지․하천․산림 분야에 대한 정화활동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광역적인 실행계획이며, 이에 앞서 안성시는 전부서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평가함으로써 깨끗한 도시이미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종수 산업경제국장은 “다년간 진행해온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아름다운 도시경관 개선 노력 안성시는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성시 광고협회와 함께 안성 1,2,3동 및 보개, 금광면 주요도로 등 동부권 주요도로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합동 정비를 실시하였다. 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관내 신규 아파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불법광고물이 도로변에 상습 게시되어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안전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이에 안성시는 그간 운영하던 정비 일정에 민관 일제 합동 정비를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도시 경관 개선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민관 일제 합동정비의 추가적 운영으로 안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불법광고물 일제 합동 정비에 시민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